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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2월에 오픈될 예정입니다(예정일:2/6) ─선택하라. 마(魔)냐? 정(正)이냐? 짧은 만남, 깊은 인연, 그리고 살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 나는 네가 되어 삶을 바꾼다. 자, 이제 선택하라. 마(魔)냐? 정(正)이냐?

친구와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 하지만 그녀는 너무나 거시기 하다!

그분들의 영혼은 지금도 구천을 떠돌고 계실 것이다. 응어리진 원한을 안으신채... 2대에 걸친 한의 응어리를 내가 짊어진다! 목숨을 걸 수 없다면 배팅하지 마라!

가장 무서운 적은 이웃에 있다. 죽일 때 확실하게 죽여라. 5년 만에 찾아 온 예고없는 방문객… 치명적인 목적으로 자로 잰듯 다가 온 놈이 벌이는 무자비게임은 그렇게 시작 되었다-.

사이보그 특공대라고 불리우는 도쿄 저팬 맨즈의 황태자이자 최고의 스트라이커 카와가미! 금세기 최고의 군사전략무기 '불의 전차' 빼앗아 내려는 카와가미의 야욕에 대항한 샤로테 파이터즈 유비의 대활약!

천사는 그렇게 맑고 고운 얼굴에 피를 흘리며 차가운 아스팔트에 누워 있었지... 나를 올려다 보던 티없이 맑은 눈동자... 그 얼굴을 어떻게 잊을수가 있겠어? 천사가 죽었다...

도대체 이게 뭐야. 번번이. 그렇다고 다칠게 뻔한데 모르는 척 그냥 갈 수도 없고! 이게 무슨 고생이야! 모두 형 때문이라고!!

정확하지 않아도 좋다! 한박자 빠른 슈팅을 하란 말야! 골대가 아닌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는 한이 있더라도 예측할수 없는 슛을 쏴야 성공할 수 있단 말이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

보물이 있는 곳이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신출귀몰한 도둑. 물건을 훔쳐 행하는 악이 아닌 훔쳐서 정의를 행하는 그였지만, 그를 둘러싼 수상한 움직임들은 이윽고 해결사마저 움직이게 만든다!

축구선수로 갑부가 되겠다는 꿈을 가진 사나이 양지고교 3학년 유비. 그러나 해수욕장에서 피서를 즐기던 유비는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시합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다. 스트라이커 유비가 빠진 양지고는 힘도 써보지 못한 채 예선에서 탈락하고 마는데...

내 의뢰는 사람을 죽여달라는게 아니에요. 내 원한은 억울하게 죽은 언니의 원수를 갚는 일이에요. 원수를 죽여달라는게 아니라 내가 언니의 원수를 죽이게 만들어 달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