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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걸고 쟁취하고 싶은 게 있어?" "있어?" 그게 나, 죠노우치 하토코(30) 목숨을 걸고 지키고 싶은 동인지를 몸으로 감싼 결과, 정신을 차리고 보니 1996년에 있었습니다. 13살이 되었습니다. "무슨 이런 인생이 다 있어!" 몸은 13세, 마음은 30세 독신녀. 두 번째 인생을 달려나간다...?! ⓒ2017 by Yoko Sasaki/Flex comix Corporation.

잘생기고 일도 잘하는 오지 과장의 비밀. …그것은 ‘귀여운 캐릭터’를 너무 좋아한다는 것! 하지만 그런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는… 말할 수 없다! 남의 눈을 피해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오지 과장의 내일은 어떻게 될까?! ‘비밀을 가진 귀여운 아저씨’ 코미디. ⓒ2018 by Tsutomu/Flex comix Corporation.

전란이 끝나고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잔당을 쫓는 도쿠가와 막부의 무자비한 사냥이 시작되고 그들의 학살과 약탈에 서민들은 고통받고 있었다. 권력과 힘에 억울하게 참살당한 용자들이 원한을 품고 온신닌자로 되살아나는데.... 억압이 없는 자유의 땅, 환상의 '에후'. '에후'의 일곱 닌자들은 전부 모여 새로운 이상향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인가. Efu no shichininⓒTAKAYUKI YAMAGUCHI

오늘은 어느 쪽일까? 도쿄에 사는 남자 고등학생 타키는 꿈꾸는 것을 계기로 시골 마을의 여고생 미츠하와 몸이 바뀌게 된다. 익숙지 않은 여자의 몸, 미지의 시골 생활에 당황하면서도 차츰 적응해 가는 타키. 타키가 몸의 주인인 미츠하를 조금 더 알고 싶다는 마음을 품었을 무렵, 평소와 다른 미츠하에게 의문을 느낀 주위 사람들도 그녀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하는데―.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장편 애니메이션《너의 이름은。》의 세계를 조금 더 깊이 파고드는

언니 같은 남자와 사무라이의 진검 연애 승부…? “새로운 문을 열게 될걸♥” 강한 힘을 손에 넣기 위해 한눈팔지 않고 달려온‘사무라이’라는 다른 이름을 가진 검도부 주장 센고쿠 마이. 여성스러운 몸짓에 말투도 여자, 심지어 여장도 서슴지 않는 언니 같은 남자 후지 시로. 정반대의 두 사람이지만, 언니 같은 남자가 사무라이 여자에게 사랑에 빠지는데♥ 거듭되는 고백 공격을 사무라이 여자는 단칼에 베어버린다?! 태클을 걸 수 없는(?!) 하이텐션 러

중견 만화가 토도 카에데는 원고 마감을 사흘 앞두고 이세계로 소환당해 버렸는데?! 마왕을 무찔러야만 현실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는 말에 클리셰처럼 전설의 검까지 받아 들고는 원고를 완성 시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전속력으로 마왕을 무찌른다! 현실 세계에서도 이 셰계에서도 아슬아슬한 날들. 어린들을 위한 하이텐션 판타지.

어느 날. 영주의 아들 아그레디오스가 오랜 사냥을 끝내고 마을로 돌아와 보니, 예전의 그 소란스러움이, 웃는 목소리가 사라져 있었다. ‘금기의 숲’에 사는 ‘마녀’가 원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아그는 절망을 분노로 바꾸며 복수를 위해 혼자서 숲을 헤치고 들어가는데…….

실사 드라마, 국내 OTT 사이트에서 절찬 서비스 중! 집안일에 서툴지만 결혼하고 싶은 연애가 체질인 ‘아이코’. 집안일을 좋아하지만 사랑이 뭔지 감이 안 오는 ‘토모코’. ‘이상적인 결혼 상대를 찾을 때까지 일단 나랑 결혼하자.’ 독특한 그림체&신선한 연출이 선사하는 정반대 여성 둘의 맛있는 공동생활 시작!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모르는 남자의 침대에서 눈을 뜬 캐시. 세바스찬과의 약혼 파티로 멋진 전날 밤을 보냈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에 일면식도 없는 남자의 침대에 누워있다니?! 매튜 키건이라는 남자는 경멸스러운 눈으로 캐시를 내려다보며 말했다. 우리가 뜨거운 하룻밤을 보냈다고. 세바스찬이 이 사실을 안다면 파혼을 당할 거란 생각에 캐시는 매튜를 추궁해보는데…?

한창 체형이 신경 쓰일 나이인 치하야 양, 마.침.내 살을 빼기로 결심! 그러나 튀김, 디저트, 면 등 도저히 유혹을 뿌리칠 수가 없다. 의지박약 치하야 양이 식욕을 이기는 날은 과연 올 것인가?!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여고생은 엄청 귀여워. 대인기 증쇄 예약!! 맛있고, 귀여운, 의지 제로 먹보 여고생 치하야 양의 다이어트 분투기! CHIHAYASAN WA SONOMAMA DE II ? 2014 by Kuzushiro/SHUEISHA Inc.

인간의 몸을 화분으로 삼아 자라는 환상의 선인장 <백사의 공작> 폐가라고 생각했던 빈집에는 미라처럼 바싹 마른 노인이 살고 있었다. 노인을 돌보며 그 집을 드나들던 아성은 어느 날 노인의 주검에서 어떤 씨앗을 발견하고 뒤뜰에 심는다. 그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꿈에도 생각 못 한 채…. 시간이 지나 씨앗을 심은 곳에서 선인장이 자라고, 그 모습이 특이하다고 생각한 아성은 인터넷에 사진을 올린다. 희귀한 식물이라 꼭 연구하고 싶다며 찾아온 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