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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을 한 번도 놓친 적이 없는 수재이자 미인인 선배, 카스미가오카 우타하의 정체는 여고생 인기 라이트노벨 작가, 카스미 우타코였다. 카스미 우타코의 광팬이었던 나, 아키 토모야는 느닷없이 우타하 선배의 담당 편집자로 임명되는데…?!

현대에 남아 있는 닌자의 마을. 주변의 기대를 받으며 자란 안코는 점차 남자에게 실력이 뒤처지자 더 이상 「여자아이」가 되고 싶지 않다며 괴로워한다. 그러던 중 명문 카잔인 가의 적자카에데가 나타나 측근 닌자를 선발하고 싶다고 하는데─?! 스즈키 줄리에타가 그리는 현대 닌자 러브 코미디!! NINKOIⓒJULIETTA SUZUKI 2019/HAKUSENSHA

제한시간은 18세 생일…. 학원에 숨어 사는 도깨비의 환생을 전부 제거하라! 의문의 매머드 학교·아이탄 학원에 전학을 온 트러블 흡인체질인 유우키는 전학오자마자 옛날 이야기 '모모타로'의 환생이라는 말을 듣는다. 게다가 전생에 퇴치한 도깨비의 저주를 풀지 않으면 18세가 되기 전에 죽는다고 하는데…! ⓒEri SAKONDO 2012/KADOKAWA CORPORATION

격투게임 「메탈하트」의 천국 챔피언 자격으로 개발사 메가테크에 초대된 현민우. 그곳에서 고대하던 속편 「메탈하트2」를 최초로 테스트하는 행운을 만나지만, 의문의 사고로 인해 테스트가 중단된다…. 그리고 그 순간, 18세의 오타쿠 소년의 인생에 행복한 시련(?)이 닥쳐오는데…!

같은 반 친구의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모습’을 보고 말았다―. 성격도 밝고 얼굴도 예뻐서 반에서 인기가 많은 미즈키. 병든 어머니를 헌신적으로 간병하는 미즈키는 어디서 봐도 완벽한 ‘착한 아이’였다. 그런 미즈키와는 정반대인 우미노는 반 친구 누구와도 친해지지 못하고 그저 미즈키를 눈부셔하며 나날을 보낸다. 그런데 어느 날 우미노는 미즈키의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모습’을 목격해 버리고 만다―. 비밀을 공유한 두 사람이 현실에서

이것은 절대 공상만화가 아니다. 바로 본격 요괴 만화다!! 각 지역에서 내려오는 전설과 민담들 속의 요괴들이 총 출동!! 무녀의 집안에서 태어나 남들이 보지 못하는 무언가를 보고 느끼는 시즈루, 미츠키 자매. 그녀들이 만나게 되는 여러 요괴들의 이야기!! [Mokke] ⓒ2002 Takatoshi Kumakura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02 by Kodansha Ltd., To

한적한 시골을 배경으로 한 좌충우돌 고양이 관찰일기 SNS 화제작 《고양이 여덟 마리와 살았다》! 복잡한 도시 생활을 뒤로 하고, 온가족이 모두 전남의 시골로 내려간 통이네. 폐가를 개축해서 한적한 시골 생활을 즐기려는 가족들 앞에 붙임성 좋은 길냥이 미미가 등장!! 가족들은 마당 한 쪽을 내어주며 보살피기 시작하고, 한 달 후 미미는 새끼 고양이 일곱 마리를 출산하게 된다. 이렇게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내려온 시크한 가족과 고양이 여덟 마리의

《북북서로 구름과 함께 가라》《란과 잿빛의 세계》《군청학사》 이리에 아키의 단편집! 왕립대학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궁정판타지 로맨스 골짜기 안 왕립대학에 수석으로 입학한 천재 ‘닐 라이더’ 궁에서 도망쳐 나온 젊은 왕자 ‘아서’ 젊은 왕자는 라이더에게 기대를 걸지만, 그에게는 숨겨진 사정이 있다는데…?! ⓒ2006 Aki Irie/PUBLISHED BY KADOKAWA CORPORATION ENTERBRAIN

"오늘부터, 남매." 갑작스레 시작된, 동갑내기 아마네&나오야의 한 지붕 생활. 고달프고도 샘나는, 둘만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BINETSU KUKAN]ⓒUME AOKI/HAKUSENSHA, INC., Tokyo

혼자서 뒹굴대는 것이 좋다. 느긋하게 책을 읽는 것이 좋다. …데이트는 긴장하니까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혼자서 살아가는게 몸에 배어서 문득 눈을 떠보니 어느덧 서른. 지금 이대로도 좋지만 사랑의 행복이라는 것을 알고 싶을지도.. 그런 카오리에게 9살 연하의 대학생이 접근하는데?! 연하남의 매력을 가득 채워넣었다! 사랑x치유 극강 달콤 러브스토리♡

어느 날, 아름다운 왕이 아닌 여장한 여왕님(?!)이 마법 거울에게 물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 누구지?" 당연히 여왕인 자신이라고 생각했건만 거울이 답한 건 "백설 공주". 분노한 여왕님이 거울에게 "그 여자를 비추어봐, 이것아!" 라고 하자 거울이 비춰준 건 가련한 '백설 공주'였다. 그 모습을 본 여왕님은 그만 첫눈에 반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