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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주신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14살이란 어린 나이에 천애고아가 된 사쿠라. 그런데 어느 날, 이복오빠 4명이 나타나서 같이 살게 되었다!! 갑작스럽게 생긴 '오빠'라는 존재에 사쿠라는 당황하는데…?! 언니처럼 예쁜 오빠, 깡패 같은 오빠, 아빠 같은 오빠, 과묵한 오빠, 종류별로 한자리에 모인 시끌벅적☆홈코미디! ONIICHAN TO ISSYO ⓒ HARI TOKEINO 2002 / HAKUSENSHA, INC.

지옥통신을 아세요? 밤 12시에만 접속할 수 있는 사이트, 지옥통신. 거기에 싫어하는 상대의 이름을 써넣으면 '지옥소녀'가 나타나 한을 풀어준다. 아이들 사이에서 퍼져나가는 도시전설, 하지만 소문은 사실이었다--. [Jigoku Shojo] ⓒ Miyuki Eto/Jigoku Shojo Project/Kodansha Ltd.

대학에 다니기 위해 오빠 집에서 같이 살게 된 하루카의 평온은 오빠의 친구인 츠가 이오리에 의해 깨져버렸다! 아무렇지도 않게 가슴을 풀어헤친 옷을 입고 가슴을 드러내 보이는 그를 「음란한 짐승」이라 부르며 거북하게 여기고 있던 하루카. 무지막지한 색기로 무장한 속옷 차림과 목욕 후의 모습의 그와 마주칠 때마다 오빠에게 「오늘이야말로 저 사람이 거북하다고 말하자!」 고 결심하지만 뻔뻔하게 자러 오는 그에게 점점 두근거리게 되는데…

샐러리맨 사회는 보편타당성을 쫓아야만 하는 슬픈 세계, 그 근저에 흐르는 진한 페이소스를 그려보고 싶었다" 는 작가의 말처럼 이 작품은 단순히 샐러리맨의 일상을 묘사하는 데만 그치지 않는다. 그들이 왜 그 길을 걸어야만 했는지, 그리고 궁극적으로 도달하게 될 우리 사회의 단면들이 마치 그물코처럼 얽히고 설켜 이야기되고 있다. 누구나 한번쯤은 샐러리맨 생활을 경험했고 또 그 세계와 관계를 맺었던, 혹은 맺고 있는 성인 독자층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

아카리는 덩치도 행동도 큼직한 가라테부 에이스인 아베가 불편하다. 그런데 영문도 모른 채 갑자기 고백을 받게 되는데?! 민망할 정도로 직접적이고 억지스런 아베의 애정 표현♥에 아카리는 정신을 못 차리고…?! 거슬리는 그 녀석에게 반하면 패배!! 쫓고 쫓기는 전력 러브 체이스♥ ⓒ Aki Iwai / Kodansha Ltd.

"공장에서 일하는 카타기리 마코토(20세)는 자신을 중졸이라 비웃는 주위 사람들에게 한 방 먹여주기위해, 고교수험에서 떨어진 여동생 마아야와 함께 남녀노소 다양한 학생들이 모인 ""통신제 고교""에 입학한다. 그리고 입학식 당일 아름다운 용모의 아가씨 오우사와 리오와 극적인 만남을 이루는데… 연재 초부터 화제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초 리얼 신분차이 청춘 러브 코미디 당당하게 개막!!"

대인기 파멸 회피 러브코미디에서 여주인공들의 매력에 완전 특화된 걸즈 앤솔로지 등장!! 반짝이는 마음을 눌러담은 9작품을, 전편 수록했습니다. Otome game no hametsuflag shikanai akuyakureijyou ni tensei shiteshimatta...GIRLS PATCH ©2020 by Satoru Yamaguchi / Nami Hidaka / ICHIJINSHA INC.

아무리 집적대도 전혀 얼굴에 드러나지 않는 여자 중학생 카시와다. 그런 카시와다를 자꾸 집적대고 마는 오오타는 반대로 엄청나게 얼굴에 드러나는데…?! 정반대인 두 사람이 경쟁하는(?) 흐뭇한 러브 코미디♪

명랑 발랄한 여대생 사호루. 그녀에겐 얼마전 아빠를 졸라 구입한 보물 1호 '마티즈'가 있다. 그러던 어느날, 보험도 아직 안 들어놓은 초보운전자 호루에게 조폭 두목의 고급 승용차 '체어맨'과 접촉사고가 일어나고 만다. 깍두기 아저씨들 앞에서 손이 발이 되게 빌고 있는 호루 앞에 조직의 형님이 등장하는데... 아니 웬걸!! 이게 웬 꽃미남?!

어릴 적 아픈 상처로 남자 공포증을 갖고 있는 소다. 겉모습은 꽃미남이지만, 속은 능구렁이 변태마왕 석희, 늘 티격태격하는 둘의 러브는 어디로 POP~튀게 될까??

비서 애나는 어느 날 아침 눈을 뜨자 사장 스테파노의 부인이 되어 있었다. 사실 그녀는 불의의 사고로 일 년 치 기억을 잃고 만 것이었다. 내가 결혼을 요구했다고?! 희대의 플레이보이를 그렇게 거부했던 내가 왜... 동요하는 부인과는 다르게 남편은 이 상황에 남몰래 웃음을 지었다. 이건 날 화나게 한 당신에게 복수할 좋은 기회야. 당신이 요구한 걸 절대 줄 생각은 없어... 스테파노의 기만은 부부의 시간을 서서히 좀먹고, 결국엔 숨겨져 있던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