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결혼을 전제로 저랑 교제해 주세요! 일중독 부사장×가정부의 너무나 달콤한 동거♡ 자금 지원이 목적이었던 언니의 맞선이 무산되어, 상대를 대신 만나게 된 스미다. 서로 결혼에는 관심이 없기 때문에 원만하게 헤어지지만 상대방으로부터 가정부 일을 권유받고 집에 초대를 받는데…?!

입사 2년째인 신입 편집자 미우는 편집자의 의견이라고는 듣지 않는 걸로 유명한 인기 작가 오오츠카의 담당이 된다. 알고보니 그는 연애 경험이라고는 없는 음침한 동정?! "제가 알려드릴게요!" 술에 취해 키스로 덮친 미우였지만 오히려 덮쳐오는 그! 잠깐만요 선생님! 연애 경험 없는 동정이라며요?!

평온한 일상 × 압도적 절망이 교차하는 스쿨 서바이벌 호러!! 사립 메구리가오카 학원고등학교의 ‘학교생활부’. 교내 합숙을 통해 수업만으로는 접할 수 없는 학교의 다양한 시설을 체험, 다양한 부서와의 친목을 목표로 하는, '아주 특별한' 동아리. 삽을 사랑해 마지않는(?) 에비스자와 쿠루미. 청소와 요리를 담당하는 리더, 와카사 유리. 온화한 고문교사인 ‘메구 언니’ 사쿠라 선생님. 이들에게 둘러쌓인 학교생활부의 마스코트 타케야 유키. 하지만,

「내 업무는 여성 사원 성욕 처리?!」 평소엔 엄격하고 쿨한 그 선배가 야한 복지를 원하며 달콤하게 신음한다…! 「하루에 7번 간 경험이 있습니다!」 면접에서 그렇게 미후네가 배속된 부서는 성처리과. 동정인 미후네는 업무를 거부하지만, 미인 선배에게 설득당해 받아들이게 된다. 그리고 첫 업무는 면접에서 미후네를 노려보던 면접관을 상대하게 되고?! 「어서 나를 만족시켜.」 읽으면 내일부터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오피스 섹스 만화의 결정판, 여기서

이해, 그리고 오해 영화감독 워쇼스키 형제 또는 자매, 미군의 내부고발자 브래들리 매닝 또는 첼시 매닝. 트렌스젠더에 대해 아느냐고 물어보면 ‘안다’고 답하면서 나오는 이름들입니다. 대부분 가십거리로 소비되는 한계는 있어도 분명히 존재하는 이런 피상적 관심과는 달리 우리가 성 정체성 장애(또는 성 주체성 불편감)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갖고 있는 인식은 많은 오인와 지레짐작으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마음(젠더)과 몸(섹슈얼리티)의 불일치. 라

누명을 쓰고 추방…하지만 의외로 즐거운 이궁 생활?! 흰 늑대의 신수의 가호를 받고 있는 황제 제룬의 비, 란레이는 날카로운 눈빛과 매서운 표정으로 악녀라는 오해를 자주 받는다. 그런 그녀는 황제의 총비 메이히의 독살 미수 누명을 쓰고 이궁으로 추방되는데…?! 오해를 부르는 외모로 황제의 애첩을 독살하려 했다는 누명을 쓰고 쫓겨난 왕비 '란레이'의 별궁 생활을 그린 러브 판타지. © MACHIBARI,YUKIJI/SHOGAKUKAN

아사쿠사의 폭력단 ‘요츠루기파’의 두목 요츠루기 콘고가 죽었다. 유일한 친자식 요츠루기 히바루는 의형제들과 후계자 자리를 두고 싸우게 된다. 하지만 그때, 난데없이 떨어진 운석으로 인해 사람들은 ‘아스트로’라는 미지의 힘에 눈뜨는데…? NEGAI NO ASTRO © 2024 by Ken Wakui/SHUEISHA Inc.

두 사람 사이에서 느껴지는 독특한 유대감과 정서를 그린 단편 모음집이다. 표제작인 「결혼식 전날」을 포함, 총 여섯 편이 수록되어 있다. 해마다 일본의 만화업계 및 서점 관계자, 독자들의 투표를 통해 발표되는 <이 만화가 대단하다! 2013>의 여성만화 부문 2위에 선정된 작품이기도 하다. 여섯 편에는 아빠와 딸, 쌍둥이 형제, 남매지간 등 두 명의 중심인물이 등장한다. 각 이야기는 두 인물의 관계 묘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일상 속 평범한

결혼하지 않을래요? 우리들의 독신 생활을 지키기 위해서 여행사에서 근무하는 회사원인 타쿠야와 리카는 독신일 경우 시베리아로 해외 전근을 가게 될 수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는다. 소심한 성격 탓에 사람들과 지내는 것이 어려운 두 사람은 어떻게든 해외 전근을 피하기 위해 결혼한다고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 Tamiki WAKAKI/SHOGAKUKAN

지은지 25년 되는 낡은 목조건물에 사는 미대생 타케모토, 모리타, 마야마. 이들 앞에 초등학생 키에 인형같은 외모,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하구미가 나타나며 평범하지 않은 나날들이 시작된다.

은둔 공작 영애가 차기 여왕 후보?! 할아버지, 진심이세요?? 명군이 통치하기로 유명한 린돌 왕국의 명문, 파넬 공작가의 외동딸 프란체스카는 체스를 좋아하고 집을 너무 사랑하는 은둔형 외톨이. 그런 그녀의 일상은 사랑해 마지않는 할아버지, 국왕의 서거와 함께 급변한다. '너를 차기 국왕 후보로 지명한다' 유언으로 왕국 최초 여왕 후보로 지명되어 패닉! 그런 중책, 절대 맡고 싶지 않아!!!! 패닉에 빠진 프란체스카 앞에 나타난 것은 마찬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