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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우정도, 죽음도 모두 거대한 고래 위에서──. 모래로 뒤덮인 세계, 거대한 고래 위에서 사는 사람들신비롭고 독특한 모래바다 판타지, 개막. 온통 모래로 뒤덮인 세계. 모래바다를 떠도는 거대한 표류선 ‘진흙고래’에 사는 사람들. 생이 짧은 그들은 감정을 원천으로 삼는 초능력 ‘사이미아’를 다룬다. 그곳에서, 소년 챠쿠로는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폐허선 안에서 한 소녀와 만나는데…….

카지노 영업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자는 프로 도박사들이 아니야. 그들은 오히려 카지노가 개최하는 공식 게임에 참가해 상금을 노리지. 정작 두려운 자들은 바로 카지노 헌터들이거든. 그들은 유한마담, 도박중독자, 알콜중독자로 위장해 고객들 사이에 숨어 카지노의 돈을 노려. 그들이 한번 지나가면 카지노는 황폐화되버리고 말지. 뭐, 카지노란게 인간 자체를 황폐화시켜 버리는 곳이지만 말이야.

첫 연재작으로 엄청난 화제를 몰고 있는 [귀멸의 칼날]이 드디어 정식 발매된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와 상반되는 잔혹한 스토리가 매력적이다. 도깨비들에게 가족을 잃고, 도깨비로 변모한 누이동생을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남주인공은 고전적이지만 정직하고 정의로운 성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주인공의 성장과 모험, 우정 등 여러 가지면에서 모범적인 소년 만화로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저기, 좀 일어나봐! 어서!” 수학여행 중인 고등학교 2학년, 타카토 요기리는 이동 중인 버스 안에서 기분 좋게 자고 있다가 같은 반의 미소녀, 단노우라 토모치카가 깨우는 바람에 잠에서 깨어났다. 하지만 달콤한 전개와는 거리가 멀게도 눈을 뜬 요기리 앞에 펼쳐진 것은 부서진 버스와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시체, 그리고 눈앞에서 ‘무언가’에 꿰뚫려서 죽어가고 있는 클래스메이트의 모습이었다??!! Sokushi chitoga saikyosugite

이케나미 쇼타로의 원작을 만화계의 거장 사이토 타카오가 그려낸 본격 시대극 만화!! 필살 청부인 후지에다 바이안의 침이 이 세상의 악을 모조리 처단한다!!

순정 만화의 대가 야마모리 미카. 만화가가 된 계기부터 작가님이 선택한 원픽 장면까지!

'강해지고 싶으면 거기로 가라. 단 그곳에서 살아남을 자신이 있다면...' 격투의 천재소녀, 후린지 미우가 가르쳐준 곳은 '양산박'이란 이름의 수상쩍은 도장이었다!! 그곳엔 상상을 초월한 괴력의 격투 달인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드디어 시작되는 고된 수행의 나날들!!

열살 조카, 스물일곱 삼촌의 신나는 시골 라이프♪ 도시인의 힐링을 책임질 착한 만화, 예쁜 소녀 등장!! 도쿄에서 직장을 잃고 시골 고향으로 내려온 시마자키 슈타로(27). 우울한 기분으로 다시 찾은 본가에서 그를 맞이한 것은, 아름다운 은색 머리와 파란 눈동자를 지닌 소녀 ‘니나’였다. 무직독신 스물일곱 살 외삼촌과, 순진무구 열 살 조카. 산등성이에 자리잡은 마을을 무대로 이들의 즐거운 시골 생활이 시작된다!!

스콜피온 조직의 회장님이 돌아가셨다!! 손자 자루에게 조직을 넘기지만.. 자루는 겨우 고2! 그리고 건방 떨다가 38층에서 떨어졌다? 떨어지다 아이가 된 자루에게 일어나는 해프닝!

배신과 충격, 이해할 수 없는 수수께끼가 소용돌이치는 타임 리프 서스펜스!! 시골로 이사 온 아카네는 그곳에서 더없이 소중한 친구들을 만난다. 하루하루 행복한 매일을 보내는데, 학급일지를 안 썼다는 이유로 벌칙게임에 의해 동료들에게 살해당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전학 첫날로 돌아가 있었다. 되돌아가는 시간의 수수께끼, 되살아나는 기억, 돌변해가는 친구들의 운명은…?! ⓒImari Arita/SQUARE ENIX CO., LTD.

"살라망드르 사람은 원래 이렇게 커?!" 녹음이 우거진 마법의 나라에서 자랐지만 왕족임에도 마법이 서툰 공주 리라. 왕의 명령에 의해 전쟁을 좋아한다는 제국의 제2 왕자 아이작과 갑작스럽게 부부의 연을 맺는다. 사람들은 아이작이 전쟁광이라며 두려워하지만 리라는 그와 함께 지내며 주위의 소문처럼 아이작을 그렇게 무서운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게 된다. 하지만 몸집이 작은 리라와 몸집이 큰 아이작의 부부관계는 그리 순탄하지 못하고…. 두 사람은 마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