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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각 지역을 나누어 담당하고 있는 12개의 문파가 있다. 12문파는 쿠즈류 가와 이누즈카 가를 정점으로 6문파씩 동과 서로 나뉜다. 쿠즈류 가와 이누즈카 가는 자신들의 후계자들을 결혼시켜 지상 최강의 아이를 얻고자 하는데…. 그리하여 쿠즈류 가의 후계자, 쿠즈류 모모코는 약혼자인 이누즈카 코시의 집으로 들어오게 되지만, 정작 당사자인 코시는 자신은 무도가의 길이 아닌 법관의 길을 걷겠다며 무관심하다. 사실 코시에게는 어린시절 싸움에서

청춘을 낭비한 남자와 그 남자에게 청춘을 바친 여자를 그린 〈사랑은 급할수록 뒤로 돌아〉. 같은 고등학교 동급생을 동경하는 사랑스러운 소년소녀의 모습을 담은 〈몸을 아끼면서 하세요, 야쿠모 님〉. 도쿄에 있는 남자친구와 시골에 사는 여자친구. 환경의 차이가 만든 착각을 귀엽게 풀어낸 〈이지러진 불꽃과 웃는 너〉. ‘좋아한다’는 말에 대한 고찰을 담은 〈연애 카테고리〉. 소심한 소년의 사랑을 그린 〈주제를 모르는 히어로〉. 청춘의 ‘두근거림’과

24세기 뉴욕에 살고 있는 선량하고 어수룩한 로봇 잭과, 파트너인 만능로봇 엘레나. 탐정일을 하고 있던 그들은 어떤 의뢰를 받고, 공룡이 생존해있는 별인 '셀레츠네와'로 향한다. 그러나 의뢰인인 모니크와의 만남은 엘레나의 봉인된 기억을 일깨우는데…. 과연 예전에 이 별에서 엘레나에게 일어난, 기억을 봉인할 정도의 사건이란?! RYU NO NEMURU HOSHI ⓒ REIKO SHIMIZU 1986 / HAKUSENSHA, INC.

라이네프는 역대마왕들을 능가하는 엄청난 마력에 신의 힘까지 가진 상상을 초월한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 마왕!! 신입 마왕을 돌보는 최상급 마족인 이클립트는 사랑스럽고 천진한 마왕 라이네프의 포로가 되어버리고... 얼빵한 마왕을 잡으러온 용사가 합세하면서 이들의 운명이 얽히기 시작하는데...

오노 나츠메의 신작 드디어 한국 서비스 시작! 13구역으로 나누어진 세계에 존재하는 거대 통일 조직 ACCA(아카). ACCA 본부의 감찰과 부과장 진•오터스는 '담배 동냥꾼 진'이라는 별명을 가진, 조직에서 가장 가난한 남자이다. 그런 진에게 일어나는 이상 현상, 수수께끼의 그림자…. 세계의 음모가 진을 끌어들이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소탈하게 그려내는 작가, 오노 나츠메가 새롭게 선사하는 조직에 몸담은 남자들만의

<경고> 해당 작품은 백합 만화가 아닙니다! 꽁냥꽁냥 백합 커플 사이에 이물질이 들어왔다?! “남자 따위는 전혀 필요 없다고!!”라고 생각을 하던 때가 그녀들에게도 있었습니다. 평화롭게 백합 생활을 누리던 아카네와 레이 앞에 나타난 외모만 빼면 스펙이 나쁘지 않은 남자 타쿠토. 기묘한 동거 생활을 거쳐, 세 사람은 가족이 된다!!

누군가의 대역으로 시집 가게 된 신부들과 그녀들을 익애하는 남자들의 앤솔로지!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고독한 소년 와타루. 그런 그와 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같이 살고 있는 귀여운 메이드가 한 명. 그녀의 이름은 코사메, 와타루가 어렸을 때부터 여러 의미로 변함없이 함께 하고 있는데…. ‘후나야’라 불리는 일본의 전통 수상 가옥과 여름의 항구를 배경으로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러브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너무 진지한 탓에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아싸 일러스트레이터, 신신. 어느날 밤, 완전히 술에 절어버린 인싸녀, 인인을 구하면서 그 결과 그녀와 함께 룸 셰어를 하게 된다. 게다가 억지로 식사 담당을 떠맡게 되는데―?! 서로 정반대의 성격이지만 함께 식탁에 둘러앉기를 반복하는 동안, 자신도 세계도 변해간다…. 두 중국 여자의 맛있는 동거 생활!

“평생을 함께할 운명을 찾으러 온 거라서요.” 핸섬한 댄디의 능란한 손길에 옷도 마음도 스르륵…!!! 야마네 레나, 키 172센티미터. 결혼은커녕 연애조차 인연이 없는, 잡지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는 스물일곱살. 친구 따라 간 단체 미팅에서도 키가 크다는 이유로 남자들로부터 패싱 당하기 일쑤지만, 소심해서 뭐라 말도 못하고 술로 속을 달래는 레나 옆에 초장신(190 이상?)에 달콤한 마스크를 가진 댄디남 키시타니 진이 나타나 말을 거는데!! 이런

미려한 그림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우미시마 센본 작가의 데뷔작부터 최신작까지 모두 모은 초기 작품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