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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사랑에 상처를 입어 새로운 사랑에 소극적인 유이. 거래처의 요시카와 씨에게 끌리는 느낌은 들지만, 이건 단순한 동경일 뿐…이라며 고집을 피우고 만다. 요시카와 씨의 상냥함에 조금씩 치유받는 유이의 마음. 그리고 점차 그 마음은 사랑으로 바뀌어 가는데… 요시카와 씨에게는 잊지 못하는 사람이 있었다…? YASASHIKU SHINAIDEⓒICHIMI MINAMOTO 2015/KASAKURA PUBLISHING Co,.Ltd.

여름이 이글이글 타오르는 소리. 더위 탓에 머릿속이 완전히 타버린다. 새까맣게 부스러진 내 몸 속에서 마음만이 그저 여물어갈 뿐?. 피가 이어지지 않은 의붓오빠를 향한 용서받지 못할 마음을 그린 <수밀도의 밤>. 실종된 연인과의 애절한 추억을 그린 <실종되기 좋은 날>. 소꿉친구의 아련한 사랑을 담은 <빨간색 소다수>. Suimitsutou no YoruⓒGeorge Asakura 2002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

중국, 일본을 들썩이게 한 화제의 무협 액션!! <열혈강호> 양재현, <고수> 문정후 작가가 극찬한 바로 그 만화! 기원 607년, 수양제의 공포 정치 아래 수나라는 그 기운을 다해가고 있었다. 왕조가 저물어가는 혼란스러운 정세 속, 도마는 검은 말에 어린 아이 소칠을 태우고 대륙을 횡단하며 수배범을 잡아 받은 현상금으로 빚을 갚으며 사는 표객이다. 어느 날 도마는 거액의 현상금이 걸린 쌍두사를 잡기 위해 찾아간 마을, 적사진에서 공동체의 질서

<란과 잿빛의 세계> 이리에 아키 최신작! 여행자, 때때로 탐정. 극북(極北)의 대지에 사는 17세의 '에브리데이 원더' 무대는 아이슬란드 섬, 북위 64도의 랜즈 엔드. 주인공 미야마 케이(17세)에게는 세 가지 비밀이 있다. 하나, 차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둘, 미녀에 약하다. 셋, 직업은 탐정. 어떨 때는 키우던 개를 찾아 데려다 주고, 또 어떨 때는 첫눈에 반한 상대를 찾아 만나게 해준다. 애차(愛車) 짐니와 함께하는 가슴 상쾌한

어느 날, 쌍둥이 오빠를 대신해 남장을 하고 학교에 가게 된 여고생 아사히. 그곳에서 아사히를 기다리고 있던 건 금단의 인기 폭발 생활…?! 금단의 남장 러브 코미디♡ SKIRT WO HAKUMADE MATTEⓒEIKO AMEMIYA 2015

<시간을 달리는 소녀>, <늑대아이>, <괴물의 아이>의 거장 호소다 마모루. 고교 2학년 여름방학. 켄지는 동경하는 선배 나츠키에게 아르바이트를 부탁받고 그녀의 증조할머니 댁으로 가게 된다. 그런데 아르바이트 내용은 나츠키의 ‘약혼자’인 척하는 일이었다…?! 합계 27명이나 되는 친척 앞에서 주눅이 들면서도 간신히 첫날을 넘긴 켄지. 그날 밤 수상한 수학퀴즈 문자메시지를 받게 된 켄지는 수학을 좋아하는 성향을 자극받아 정신없이 몰두하여 해답을

츤데레, 여동생 등 스태프의 다양한 ‘속성’을 즐길 수 있는 카페에서 점장이 신입 아르바이트생 마이카에게 요구한건 ‘사디스트’ 캐릭터?! 마이카는 열심히 일하는 동안 의외로 ‘사디스트’의 재능을 꽃피우는데…. 밟혔다고 모두 포상! 도착적 워킹코미디 4컷 만화! ⓒMIYUKI NAKAYAMA 2015/HOUBUNSHA

"강철 같은 마음으로, 황야를 향해,전율하며 잠들라." 2006년 치바 테츠야상 대상, 소학관 신인코믹대상 등 화려한 수상 이력과 독자적인 색채의 작품들로 주목받고 있는 귀재 이즈 토오루. 그의 데뷔 초기작부터 최신 단편까지, 독자의 혼에 불을 지피는 주옥같은 단편집! ⓒ2016 IZU Toru/PUBLISHED BY KADOKAWA CORPORATION ENTERBRAIN

<목소리의 형태>의 진실이 밝혀진다! 저자 오이마 요시토키가 작품의 세부 사항에 이르기까지 완전 해설! 20시간이 넘는 취재로 모든 팬의 의문에 답한다! (오이마 요시토키 본인의 완전 해설&롱 인터뷰.) 별책 매거진&주간 매거진에 실렸던 단편 버전 <목소리의 형태> 두 작품. (총 106페이지 분량을 수록.) 각 등장인물 관련 '여기서만 하는 이야기'로 가득한 '캐릭터 해설'. 저자 본인이 엄선한 아름다운 컬러 일러스트 갤러리 16페이지!! ⓒ

언니 같은 남자와 사무라이의 진검 연애 승부…? “새로운 문을 열게 될걸♥” 강한 힘을 손에 넣기 위해 한눈팔지 않고 달려온‘사무라이’라는 다른 이름을 가진 검도부 주장 센고쿠 마이. 여성스러운 몸짓에 말투도 여자, 심지어 여장도 서슴지 않는 언니 같은 남자 후지 시로. 정반대의 두 사람이지만, 언니 같은 남자가 사무라이 여자에게 사랑에 빠지는데♥ 거듭되는 고백 공격을 사무라이 여자는 단칼에 베어버린다?! 태클을 걸 수 없는(?!) 하이텐션 러

대공국군 소속의 신참 군인. 마르티나 M 마야코프스카야 소위. 그녀의 특기는 사무직. 전선에서 싸우는 대신 물자 수송이나 보급 같은 후방 지원이 임무인 병참부대에 소속되어 있다. ‘종이 부대’라고 조롱받아도 당당하게 서류로 전쟁을 하고 있답니다! ⓒRasenjin Hayami 2011.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1 by Kodansha Ltd., Tokyo Electro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