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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개월 후에 운석이 떨어져 지구가 멸망하고, 정해진 사람만이 탈출 로켓에 탈 수 있다고 정해져 있을때 사람은 폭력적이 될까? 아니면 죽는것은 태어 날 때부터 결정되어 있잖아 라며 체관할 수 있을까? 모든 것이 끝날지 모르지만 오늘은 담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용하고 무겁게 담아낸 미우라 시온의 동명소설을 니시다 반이 코믹스 화!!"

평소에는 파리 16구에 거주하는 악덕 고리대금업자지만, 밤거리를 떠들썩하게 만드는 신출귀몰의 괴도 노아르. 그리고 모친의 빚 대신에 노아르에게 팔려간 몰락귀족 프롤레앙. 그들이 휘말려 버린 사건은, 대재벌 롬웰가의 암투였다. 마르세유에 도착한 대재벌 롬웰가의 아들 아벨을 맞이하러 나온이는 세계적인 신디케이트의 보스이자, 첩 소생인 이복형 아즈라. 아즈라의 여자 마리아는 아벨의 지시로 아즈라를 독살하려하나, 실패로 돌아가고 쫓기는 신세가 된다.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여고생인 미소노 아이라는 밤에 편의점에 가려다가 미지의 빛에 휩싸여 이세계로 소환된다. 소환된 곳에서는 [성녀]라면서 제1왕자 카일이 환영하고 떠받든다. 그러나 아이라와 함께 소환된 또 다른 여성이 진짜 [성녀]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는데...! <성녀의 마력은 만능입니다> 스핀오프 작품! SEIJO NO MARYOKU WA BANNO DESU ~MO HITORI NO SEIJO~ ©Aoagu 2021 ©Yuka Tachi

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한 30대 회사원 사와. 하지만 그녀에게는 【평범하지 않은 관계】인 연하 소꿉친구 소우타가 있다. 종종 집에 들이닥치는 소우타와 친구 이상 애인 미만의 섹파 관계를 유지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고교 동창회에서 돌아오던 중 과거에 호감을 느꼈던 아이하라가 아는 척을 해온다. “너희 집에 가도 돼?” 그를 집에 들인 사와는 육체관계를 가지고 마는데…. 사와는 건전하지 않은 사랑에 농락되어 가고―. ©Shi

왕태자와 약혼하자마자 천방지축 동생한테 약혼자를 빼앗긴 엘리아나. 절망한 나머지 “용의 신부”에 입후보하고 명예로운 산 제물로서 펄펄 끓는 마그마에 몸을 던진다. 하지만 정신을 차리고 보니 침투성이로 화산구에 쓰러져 있었는데…?! 「그 관습인지 뭔지에 따라 너를 아내로 맞아주마.」 몸에 닿는 모든 것을 썩게 만드는 “탐욕의 용”과 세상 물정 모르는 공작가 영애의 파란만장한 주종(?) 생활의 막이 오른다! IMOTO NI KONYAKUSHA O

천애고아인 미토는 돈이 없어 전전긍긍하던 중, 어느 날 흡혈귀 루카에게 거둬진다. 게다가 미토의 피를 ‘먹이’로 삼는 것을 조건으로 남자 기숙사에서 함께 살게 되는데…! 아무에게도 사랑받지 못했기 때문에 미토의 피는 충격적으로 맛이 없다!!(^^;) 그 피를 달콤하게 만들기 위해 루카가 ‘미토를 힘껏 사랑하겠다’고 선언하지만… 괜찮을까?! 왜냐하면… 미토는 남장한 ‘여자아이’니까! ⓒ Ema Toyama / Kodansha Ltd.

“네 생기는 맛있구나.” 집에서도 밖에서도 만년 운동복 차림으로, 직장에도 나가지 않는 일명 니트족 키쿠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눈부시게 예쁜 소녀 나츠메가 나타난다. 자신을 악마라고 소개한 그녀에게, '더 나아지려는 향상심이 없는 인간일수록 생기가 맛있다'는 이유로, 거의 억지로 퍼스트 키스를 빼앗기는데…?! 인간쓰레기여서 악마에게 맛있는 식량 취급을 받고 얼떨결에 동거까지 하게 된 나츠오 주변에, 그날부터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니트족

I LOVE 긴 머리카락!! 여성의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마음 깊은곳으로부터 사랑하다 못해 먹을수도 있는 주인공 유노키는, 말을 걸어온 등 페티쉬 여성 코토카와 술에 취해 하룻밤을 함께 보내고, 이를 계기로 사귀게 된다. 서로에 대해 알고있는 것은 머리카락&등을 좋아한다는 것 뿐! 하지만 그것으로 충분하다!! 다른 것은 이제부터 알아가면 되니까! 페티쉬와 페티쉬가 부딪히고 얽히는, 솔직하고 조금은 이상한 러브 코미디! ⓒ Zurachy Rurih

느긋한 시간이 흐르는 섬 생활, 시작!! 괜찮아. 그 선택은 분명 틀리지 않았을 거야. 예를 들어, 어딘가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살아간다면--. 한숨 돌릴 여유도 없는 생활을 보내던 샐러리맨 미야케가 재취업에 성공해 도착한 곳은 잔잔한 시간이 흐르는 츠키노와섬. 동거인 겸 안내인인 여고생과 함께보내는 생활이 지금 막 시작되려고 합니다! © Hinata Nakamura / Kodansha Ltd.

정말로 서로를 알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 필요한 건 말이 아니었다…. 농아 미에코와 그녀를 둘러싼 사람과의 언어를 뛰어넘은 마음의 교류를 그린 화제작! © Junko Karube / Kodansha Ltd.

빛나는 것은 별까지도, 소중한 것은 목숨조차도 세상 모든 것을 순식간에 훔치는 왕도둑!! © YUICHI KUMAKURA / Kodansha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