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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잉카제국의 황제 알타왈파를 포로로 잡은 스페인들은 잉카인들에게 소리쳤다. 황금을 가져와서 갇혀있는 방을 가득 채워주면 황제를 풀어주겠다고.. 사방 7m x 6m의 커다란 방은 황금으로 채워졌다. 그러나 약속을 어기고 스페인들은 황제를 죽였다. 그 후 황금에 눈먼 스페인들은 잉카제국을 뒤지며 황금 사냥을 나섰다. 그때 그들은 잉카제국 어느 모자에 온통 황금으로 도배한 이상한 도시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 도시의 이름은 엘도라도..

이 이야기는 철저한 실화다 그 동안 밝히려 하지도 않았고 밝히고 싶지도 않았던 역사의 쓰레기였다..그러나 이젠 감히 밝힌다

이미 감당할 수 없는 운명의 주사위가 던져졌다!! 되돌아 갈수 없다면 모조리 부숴버리겠어!

이왕 팔아먹는 몸. 거래는 제대로 했어야지. 거기서 또 쳐먹고 살고자 그걸 미끼로 등쳐먹는 개같은 인생들... 차라리 인간 사표를 써라! 재판작품

혼노지에서 분명히 죽은 노부나가가 살아 있었다! 그리고 "세계를 평정하러 간다"라고 호언한다. 천하를 목표로 히데요시, 이에야스. 노부나가 암살을 기도한 미쓰히데. 각각의 야심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낸다. 대담한 발상으로 즐기는 역사 소설. ⓒHiroshi Motomiya/Thirdline

샐러리맨이 되기 위해 어부를 그만두고 상경한 남자, 그의 이름 "김태랑"! 죽은 아내가 남긴 류타를 등에 업고, 일류기업 야마토 건설의 입사를 목표로 한다. 그러나 이 남자, 원래 폭주족 연합의 대장이었다는 색다른 경력의 소유자. 야마토 건설의 회장 야마토 모리노스케가 낚싯배에서 표류하고 있는 것을 도운 것이 계기가 임시 채용되지만, 하루 종일 연필깎기만 하게 되는데...?!

비상식적으로 여자를 좋아하는 재수생 모토카미 마사토는 영혼과 맞바꾸는 대신 세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계약을 악마와 맺는다. 마사토는 악마를 '마리아'라고 이름 지어주고 '애인이 되어달라'는 소원을 말한다. 제멋대로 굴어대는 마사토, '애인'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마리아, 마사토의 소꿉친구인 메구미. 알 수 없는 삼각관계의 행방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는 에로코미디 제 1권! ⓒMasashi Yanagi 2007 All rights reserved．

"초짜 서큐버스 정 흡입 프로젝트!" 아파트 앞에 쓰러져 있던 미치노 사키! 알고보니 쑥맥에 귀여운… 서큐버스였다?! 정 흡입 초심자, 물론 처녀! 서큐버스인 사키에게서 방출되는 최음 페로몬은 동정인 나를 가차없이 유혹해 하반신은 무자비하게 확장을 반복한다. 35살이나 먹고 10대 마냥 자위에 빠져 잠들 수 없는 룸쉐어가 시작된다!

대기업 부동산 회사의 신입직원, 와타비키가 배정된 건 놀랍게도 슈퍼 대중 목욕탕, "오리 욕탕"!! 그런데 미인 매니저, 엔죠지 우루와가 맡고 있는 그 곳은, 꽤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유니크한 종업원과 보통 수단으로는 안 되는 손님들에게 둘러싸여 욕탕을 싫어하는 와타비키의 분투가 계속된다?!

뒷골목에 자리한 작은 어덜트 샵에서 판매하는 하나에 500만 엔짜리 어덜트 비디오. 이상형의 여성, 꿈꿔왔던 시추에이션, 그리고 당사자 마저 눈치재지 못한 욕망을 구현해주는 이 영상은 간혹, 보는 사람의 인생을 비틀리게 만들기도 한다.

"가난하고 겁많은 영매사 마리아. 어느 날, 첫인상 최악인 억만장자 루퍼트에게서, 약혼자가 소유한 고성의 유령을 퇴치해달라는 의뢰가! 원령이 무서워 한 번 거절했지만, 그에게 은밀히 호의를 느낀 마리아는 의뢰를 받기로 한다. 하지만 도착한 고성에서 만난 또 다른 영매사, 라울에게서도 어프로치를 받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