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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 땅에서 찾은 사랑 시리즈> 작품 구성 1. 술탄의 신부 2. 그리스의 기사 3. 공주의 노랫소리

'에린'의 땅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는 그리아난 일족은 갑자기 사악한 눈의 바라족에게 습격을 당해 멸망하고 만다. 운좋게 살아남은 아리안롯드와 헨르다는 도움을 청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데?! ⓒ 1982 Yuuho Ashibe (AKITASHOTEN JAPAN)

이 몸도 목소리도, 나에게만 보여주고 들려줘!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던 카에데는 단골손님 케이에게 이끌려 낯선 맨션에 도착하게 된다. 케이는 안전을 위해서는 자신의 아내가 되어야 한다면서 그녀의 입술을 거칠게 훔쳐 버리는데…?! [도서 안내] 기존 스크롤 도서와 단행본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단행본 1권 : 스크롤 1~10화 단행본 2권 : 스크롤 11~20화 단행본 3권 : 스크롤 21~30화 단행본 4권 : 스크롤 31~40

너의 황홀한 표정을 나에게만 보여 줘. 블룸 가문의 후계자 에르베르의 가정교사가 된 밀레느. 높은 급료와 그가 좋은 성적을 거둘 시 보너스 증정이라는 호화로운 조건을 위해 가난한 집안을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이런 조건에 밀레느가 기뻐하는 것도 잠시, 머리가 비상한 에르베르는 테스트에서 만점을 받을 때마다 밀레느에게 응큼한 장난을 해서 매일이 역경! 깃털 펜으로 간지럽히거나 관능적인 키스를 하는 등의 처음 맛보는 쾌락에 그녀의 몸은 점점 달아오

남자 운이 없는 마나미의 유일한 위안은 단골 오뎅집에서의 사케 한 잔. 평소처럼 술에 취해 주인한테 불평을 늘어놓던 마나미는 무섭게 생긴 '보스'를 만나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이대로 사랑의 노예가 될 것인가, 연인이 될 것인가? 30대 중반에 나타난 위험한 남자와의 사랑!

돈도 없고 갈 곳도 없는 남자 키타는 자살 기도를 하지만 도저히 마지막 한 걸음을 내딛지 못하고 있다. 어느 날, TV 먹방 프로그램을 보다 ‘인생 마지막 날엔 홋카이도에서 게를 먹고 싶다’고 생각하고 강도질을 하기로 결심한다. 고급 주택가에 침입해 기혼 여성에게 돈을 요구했는데, 그녀가 보인 행동은 전혀 예상치 못한 것이었다─.

사고로 목숨을 잃은 주인공 오오토리 텐마는 신들의 사랑을 받아 수많은 치트 능력을 가지고 이세계로 전생한다! 방대한 마력을 구사해 마법을 습득하고 조교 능력으로 마물과 친해지는 등 치트 능력 덕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매일.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는 이세계 세컨드 라이프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도무지 긴장을 풀 수 없는 차라리 이해하고 싶지 않은 강압적 개그의 연속 하이텐션 개그! 학교에서 유명한 불량 학생인 카자마 켄지는 어느 날 우연히 ‘게임 제작부’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거기에는 부실 안에서 모닥불을 지피고 있는 여자 부원 4명이…. 여자들만 우글거리는 곳에 입부한 켄지를 잔뜩 벼르는 부원들, 그리고 ‘진짜 게임 제작부’까지 나타났다!? 이곳은 지옥인가… 아니면 지옥인가(같음)?

토리에게 벤 포사이스는 지금까지 절친한 친구의 오빠에 지나지 않았다. 미국 유명 자산가의 도련님으로, 지나칠 정도로 미남에 매일 파티에 빠져 사는 그를 두고 친구는 [전 세계를 누비는 멍청이]라고 불렀다. 그런데 지금 미국에서 멀리 떨어진 이국 땅에서 만난 벤은 경박함은 눈곱만큼도 없는 유능한 전사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그는 캐스터로 특종을 노리는 토리에게 차가운 어조로 말했다. [죽고 싶지 않으면 지금 당장 손 떼고 미국으로 돌아가.] *「할

FBI 여성 조사관 알렉스는 친언니처럼 사랑했던 친구가 알 수 없는 죽음을 맞이하자 온갖 수단을 동원해 진상을 쫓는다. 하지만 조사는 언제나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한 발 뒤처졌고, 그의 정체가 과연 적인가, 아군인가도 알 수 없었는데― 그는 15년 전, 알렉스의 모교인 기숙사제 엘리트 여학교 아테나 아카데미에 잠입해 [수수께끼의 미소년, 다크 엔젤]이란 별명으로 소녀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전설이 된 남자이자, 알렉스의 첫사랑 상대이기도 하다.

5년 전 자신을 매정하게 찼던 실업가인 닉과 재회한 밤, 시에나는 결혼을 앞둔 약혼자로부터 약혼 파기 선언을 듣고 말았다. 큰 충격에 빠진 시에나를 보다 못한 닉은 한 가지 제안을 한다. 업무차 홍콩으로 가는데, 기분전환이라도 할 겸 같이 가지 않겠느냐고. 그러나 닉에게는 아름다운 연인이 있었다. 그리고 그가 다정한 태도를 보이는 이유는 시에나의 부모님한테 은혜를 입었기 때문이다. 홍콩으로 가는 단둘만의 여정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시에나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