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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몸은 내 것이다. 일찍이 나카노국을 유린한 사주의 악신·사흉은 순제에 의해 그 육체는 바위산에, 힘은 곡옥에 봉인되었다. 천년의 잠에서 깨어나 육체의 자유를 얻은 사흉. 봉인된 힘을 되찾기 위해 곡옥을 품은 소녀·마오메이를 덮치는데…?! 과연 마오메이는 곡옥을 끝까지 지키고 민폐 덩어리인 사흉을 쫓아낼 수 있을 것인가. 마오메이의 수난이 막을 연다─! KONO KYOAI WA TENSAI DESU © Mitsuru Yumeki 2020 Fi

이 세상은 온통 불가사의한 것들뿐! 심령, 요괴, 초과학, 도시전설, 모든 '오컬트'의 뒤에는 아무래도 '아인(亞人)'의 존재가─?! 이야기하고 싶어도 이야기할 수 없는 오컬트 짱들의 목소리가 요코와 자시코에게 닿을 때, 미지의 세계의 문이 열립니다!! *감수 : Petos Occult Chan Wa Katarenai ⓒPetos 2019 ⓒKae Hashimoto 2019 ⓒHajime Honda 2019 All rights reserved.

액션활극 〈무한의 주인〉의 작가, 사무라 히로아키의 치열한 개극의식이 빚어낸 경이로운 SF 코미디! 어느날 갑자기 지구상에 나타난 미소녀 히요스, 그 정체는 우주에서 온 기묘한 존재였다! 미스터리한 젓가락으로 히요스는 리어카부터 인간까지 뭐든 단숨에 먹어치우고, 뱉어내는데…?! 거기다 댄디한 노숙자와 이공계 히피걸, 그리고 히요스의 동료까지 합세하여 초월적으로 훈훈하고 황당무계한 대소동을 벌인다! 막장 구토계 SF. 드디어 개막합니다. ⓒHir

건조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희망일기 빌딩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가는 청년 오카다는 변화 없는 일상에 늘 불만을 갖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다른 사람은 어떤 하루하루를 보내며 살아가는 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직장 선배인 안도와 저녁식사를 하며 상담을 하게 된다. 오카다는 안도로부터 카페에서 첫눈에 반한 여자에 대한 '짝사랑'의 힘으로 매일을 힘차게 살아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녀를 스토킹(?)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데

사랑에 살고, 사랑에 죽는다! 사랑의 닌자가 얼어붙은 도시를 처단한다!! 32세에 벌써 대머리가 되어버린, 식품회사 고객센터에 근무하는 마츠리 노부오는 소심하고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장점이라고는 성실함 밖에 없는 고단한 샐러리맨이다. 그러나 그의 숨겨진 정체는 555년 동안 전승되어 온 전설의 암살자 일족의 정통 후계자, 그런 그가 평범한 회사원으로 신분을 숨긴 채 살아가는 이유는 사랑하는 여인 아야와 결혼을 꿈꿨기 때문이다. 일족을 배신한 채

인기 작가 임주연 샘이 들려주는 주옥같은 단편 퍼레이드-! 인기작 과 같은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장엄하고 코믹한 단편에서~ 애틋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악의 꽃>! 그리고 매력만점의 주인공들이 대거 출연!

하고 싶은 말을 5・7・5 형식의센류로 전하는 여자애, 유키시로 나나코와 겉모습은 무섭지만 마음은 따뜻한문예부 소속의 부스지마 에이지. 오직 17음절로 자아내는둘의 일상은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하다.

남자 보는 눈이 없는 사토코. 전 남친과 헤어진 후, 집도 직장도 옮겨 심기일전하기로 하는데… 이사 당일 마주친 이웃에게 이상한 제안을 받고 만다! “우린 궁합이 좋을지도 몰라.” “섹파가 되란 건가요? 만난 지 얼마 안 된 당신이랑 그럴 리가 없잖아요!” “지금부터 날 알아 가면 돼.” 아무도 상처 주지 않고, 그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는다면. …해도 되는 걸까?

남녀공학으로 바뀐 오우린 학원 남녀 공학으로 바뀐 아가씨들의 학교 ‘오우린 학원’. 예정된 남자 신입생은 5명이었으나 최종적으로 단 한 명, ‘토오노 미키’ 뿐이었다. 장학생으로서 학원 생활을 조용히 보내고 싶은 토오노를 아가씨들이 내버려 둘 리 없는데…….

케이틀린은 빚 때문에 소중한 땅을 포기해야 하는 갈림길에 서 있었다.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우연히 알게 된 늙은 시크가 아들이나 다름없이 귀여워하는 대부호의 자금 원조뿐. 그런데 나타난 것은 옛 연인 루크! 6년 전, 케이틀린의 아버지가 고용해 주었음에도 돈을 훔쳐 달아나버렸던 배신자다. 그런 그가 지금은 유명인사라고? 동요하는 그녀를 루크는 차가운 눈으로 바라보았다. 일방적으로 버림받은 것은 케이틀린인데, 왠지 그는 굉장히 화가 나서

Hiro Mashima의 만화 『레이브』. 빛의 돌 '레이브'와 어둠의 돌 '다크블링'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하루와 푸르의 퓨전 판타지 액션 만화다. 이미 예고된 빛과 어둠의 숙명적인 대결 속에서 세계 평화를 되찾기 위해 거대한 힘에 도전하는 하루와 푸르, 그리고 친구들의 대결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