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안 될 때는 서로 도우고 기쁠 때는 서로 나누자. 초등학교 1학년생인 후우는 할아버지와 둘이서 살고 있다. 마이페이스에 요즘 아이인 후우와 손녀가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르는 할아버지의 느긋한 일상은 작은 행복으로 가득! Fuchan to Ojiichan Vol.1 ⓒ Mika Ozaki 2013 / Futabasha

자산가 노인을 살해한 범인으로 누명을 쓰게 된 가이는 자신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싸운다!! 용의자로 쫒기는 가이는 건물 골목에 몰려 아베 형사에게 붙잡히고, 누명이 씌운거라고 말하지만, 결국 가이는 붙잡히게 된다. 그리고 아베 형사는 가이가 누명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BURAIDEN GAIⓒNobuyuki Fukumoto / highstone,Inc.

무슨 생각을 하는지 가늠할 수 없는 기인 나카마루 타케히코. 세상과 단절된 삶을 담담하게 살아가던 그는, 내년쯤 산에서 곰이라도 만나 조용히 생을 마칠 계획을 짜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자신이 걱정되어 평생 결혼도 안 하겠다는 여동생의 말을 전해들은 타케히코의 인생계획은 충격으로 뒤흔들린다. 동생의 행복을 바란 오빠는 일명 ‘자립’을 해보고자 무작정 도쿄로 떠나는데…. Saltiness ⓒ Minoru Furuya/Kodansha Ltd.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남장도, 남자기숙사도 두렵지 않다! 남장미소녀의 아슬아슬 두근두근 남학교 로맨스를 다룬 <아름다운 그대에게> 본편에 수록되지 않은 특별 번외편! HANAZAKARI NO KIMITACHIHE After School ⓒ HISAYA NAKAJO / HAKUSENSHA, INC.

베드신 연습은 매니저의 일입니다! 현재 한창 인기를 얻고 있는 꽃미남 배우, 스미타 토우야의 매니저인 아오이 미토. 러브신이 어색한 토우야를 위해 촬영 전에는 늘 연기 연습 상대를 하고 있다. 처음에는 마냥 좋았지만, 꽃미남의 진지한 얼굴을 가까이에서 보니 심장이 남아나질 않는 미토…. 그러던 어느 날, 마침내 토우야에게 베드신이 있는 일이 들어온다! 아무리 그래도 베드신 연습은 무리라고 생각했지만 간절히 부탁하는 토우야의 요청을 받아들이게 되

염원이 이루어져 동경하던 형사과에 배속된 신입 경찰관 야쿠모. 당장 현장에 나갈 수 있을 줄 알았지만, 현실은 자료 정리에 쫓기는 날들.... 게다가 함께 일하는 상대는 만년 한직에 머무는 아저씨 형사, 오키타. 항상 실실 웃으며 잠버릇도 고치지 않고, 딱 봐도 의욕이 없어 보이는 오키타와의 업무에 스트레스가 쌓여갈 뿐. 평소에 사람들이 하던 말이 생각난 반은 아저씨의 당황한 모습을 보고 웃어주겠다며 가볍게 야한 장난 친다. 하지만 허둥댈 거라

동경하는 황제 발타자르의 비 후보로 길러진 공작 영애 폴레트는 첫 알현에서 그를 사고에서 감싸 부상을 입고 성에 머물게 된다. 불합리한 비 제도 자체를 부정하는 발타자르는 순수하고 호기심 많은 폴레트에게 끌리지만 한결같이 자신을 향하는 호의를 거부하고 그녀를 위협하는 듯한 달콤한 키스를 해준다. "어때, 나는 역시 무서운 남자지?" 나날이 수위가 강해지는 어른의 행위. 발타자르의 음탕한 애무에 점점 더 쾌락을 알게 되고, 세간에서 냉철한 왕으로

엄마가 병으로 입원 중인 코즈에는 고양이 치코리와 함께 매일매일 아빠의 퇴근을 기다리며 집을 지키고 있다. 그런 나날을 보내는 와중, 엄마가 만들어 준 장갑 고양이가 오후 5시가 되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심 가득 일상 판타지 스토리!

“너는 정말 귀엽구나.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널 내가 더럽혀주지….” 심술궂은 왕자 로이의 달콤한 유혹에 숨이 넘어갈 것만 같았던 리베트. 하지만 이 결혼은 애정이 아닌 계약으로 이루어졌다. 왕태자에게 필요한 것은 <윌네리아 후작 가의 딸>이라는 이름뿐. 리베트는 사랑하는 이가 있는 언니를 대신해 왕태자의 신부가 되는데…. 밤마다 사랑을 받으면서도 언니의 대용품에 지나지 않는 자신의 처지에 근심을 지우지 못하는 리베트에게 로이가 보이는 독점욕

아버지의 뒤를 이어 사장이 된 유키노. 애인 겸 집사인 아키즈키가 항상 그녀를 챙겨 주지만 그에겐 중대한 비밀이 있었는데…?! "몸도 마음도 모두 저한테 맡겨 주세요." 코스튬 플레이를 좋아하는 집사와 순수한 아가씨의 정열적 러브 스토리♥

"뭐 해? 빨리 벗어." 세탁소에서 일하는 레오나의 고객인 사디스트 재벌 사장님! 오해가 생겨 그는 갑자기 레오나를 쓰러뜨리고…. 정신이 들었을 땐 제멋대로인 그의 페이스에 완전히 휘말리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