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사랑도, 우정도, 죽음도 모두 거대한 고래 위에서──. 모래로 뒤덮인 세계, 거대한 고래 위에서 사는 사람들신비롭고 독특한 모래바다 판타지, 개막. 온통 모래로 뒤덮인 세계. 모래바다를 떠도는 거대한 표류선 ‘진흙고래’에 사는 사람들. 생이 짧은 그들은 감정을 원천으로 삼는 초능력 ‘사이미아’를 다룬다. 그곳에서, 소년 챠쿠로는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폐허선 안에서 한 소녀와 만나는데…….

자, 「매드 티 파티」를 시작하자─. 세계 유수의 재벌, 쿠온지 가.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미친 다과회'에서 엄마 올가는 아홉 명의 남매를 모아놓고 갑작스럽게 선언한다. 「지금부터 남매끼리 서로 죽이렴.」 혼란 속에서 이성을 잃은 넷째 딸 스텔라는 금발 머리에 파란 옷을 입은 아름다운 소녀로 변신한다-!! ⓒKaori Yuki/Kodansha Ltd.

모든 물질을 자르는 일본도를 휘두르는 앞이 보이지 않는 남자 히지카타 마모루, 거대 기업의 음모에 휘말려 그에게 도움을 청하는 이가 있었다. 토야마 하루카. 적중률 90퍼센트가 넘는 예지능력을 지닌 소녀. 그녀가 말한 의뢰 기간은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 ⓒHiroshi Takashige, DOUBLE-S/SQUARE ENIX CO., LTD.

「만약 『도쿄 리벤저스』의 주인공이 '도쿄대 졸업생'이었다면…?」 타케미치가 아닌, 주인공 '미치타케'는 도쿄대 출신에 알바생&동정. 그는 유일하게 좋아했던 사람이 '게이오 대학 졸업생'과 결혼한 것을 계기로, 7년 전 대학 시절로 타임 슬립!! 「그 녀석들은…입시에서…3교과밖에 공부를 안 했잖아…! 난 5교과 7과목이나 했는데!!」 오리엔테이션, 카이세이, 파장 등등 지극히 '도쿄대스러움'으로 꽉 채운 『도리벤』패러디 개그 만화, 지금 개막!

2305년 식민행성 티노스─. 황폐한 별에서 권력자에게 속아 비운의 죽음을 당한 소년 블루. 그러나 그는 부활했다!! 300년의 세월을 살아오며, 인류의 예지(叡智)를 흡수한 작업용 로봇 팻과 융합해 신인류 「사이버 빙」으로 거듭난다!! ⓒ1988 by TETSUO HARA/COAMIX

“여러모로 생각하는 바가 있어서, 1년간 아무것도 하지 않기로 정했습니다.” 서른네 살. 보통이라면 한창 일할 나이인 30대 중반입니다. 그런데 여기, 그 인생의 전성기라 할 수 있는 시기에 여러모로 생각하는 바가 있어서 “1년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기”로 한 여성이 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서른네 살의 무직생활. 새 청소기에 일희일비도 하고, 밤거리에 귀를 기울이며 은하철도 생각도 하고……. 서두르기 없기. 조바심 아웃. 하는 일 없이. 그러

호스트 클럽 경영자인 아버지를 잃은 린카는 첫사랑이자 NO.1 호스트이기도 한 아야토라에게 청혼을 받아 결혼하게 된다. 행복한 결혼 생활이 시작될 것만 같았지만 이 결혼에는 한 가지 비밀이 있는데─?? 전설의 호스트 × 여대생 엇갈리는 신혼 러브, 제1권! © Yui HARADA/SHOGAKUKAN

양 손바닥에 뚫린 구멍을 통해 좋아하는 것을 빨아들여 융합할 수 있게 되는 병, 바이오 버그가 창궐하는 기묘한 세계. 고교생 후지이는 같은 반 에노모토 후미호를 짝사랑한다. 바이오그 헌터 호사는 버글러 에노모토 후미호를 보호하려 하는데…. BIORG TRINITY © 2012 by Otaro Maijo, factory EDIE/SHUEISHA Inc.

이렇게 귀한 거 보여 줘서 고마워요. 온라인에서 엄청난 화제! 트위터에서 100만 RT!! 귀여운 꼬마곰 점장님과 행복한 하루하루♪ © KAMENTOTSU/SHOGAKUKAN

소꿉친구 간의 학원 로맨스는 순정 만화의 단골 소재이나, 남성을 주인공으로 하여 정통 순정 만화 속에서 새로운 매력을 자아낸 작품이다. 귀여운 작화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연출로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된다. 모든 게 평범한 남자 코미야마 카케루(초5)는 같은 반 동기인 코미야마 에나가 싫다. 성은 같은에 자신과 달리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해서 짜증나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전학을 가는 에나. 카케루는 속시원하다고 생각했었으나, 4년

눈 내리는 어느 날 밤, 디자이너 마노 타이요는우연히 죽어 가는 아기 고양이를 구조해 ‘유키’라 이름 짓고 키우게 된다. 동물과 함께하는 생활은 모든 게 낯설어 허둥지둥 야단법석! 시판 고양이 사료를 입에 대지 않는 유키를 위해 요리 초보 타이요는 ‘고양이 밥’ 만들기에 도전하는데…?! 혼자 사는 남자와 응석꾸러기 검은 고양이가 행복을 나누는 가슴 따뜻한☆고양이 이야기! NEKONIWA NEKO NO NEKOGOHAN. © 2020 by M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