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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를 울리고 싶지 않지만… 하지만 널 계속 안고 싶었어! 고등학교 동창 아이자와와 9년 만에 재회하게 된 니시노. 오랜만에 만난 그 남자는 한층 더 멋있어졌고 또 한층 더 대담해졌다!? 너무 갑작스러운 유혹에 머리가 어지럽지만 그이와의 키스는 너무나 강렬해서 거부할 수 없어! [도서 안내] 기존 연재 도서와 단행본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연재 1~12화 : 단행본 1권 연재 13~24화 : 단행본 2권

이 세상에 큰 가슴을 싫어하는 남자는 없어!! 가슴을 좋아하는 신사 분들을 위해 준비한 여러 작가들의 다양한 가슴 이야기. 경건하게 가슴을 맞이할 준비를 마치셨다면 페이지를 열어주세요. *본래 표지의 사용은 일러스트레이터의 허가가 나지 않아 원작사와 협력하여 새롭게 표지를 제작하였습니다.

남자친구 앞에서는 청초한 숙녀를 연기하지만, 뒤에서는 다른 남자들과 관계를 갖는, 성우라는 꿈을 위해 노력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의 몸을 이용해 기회를 따는, 완벽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저열하고 음탕한 본성을 품은 세 명의 여대생들. 그 욕망을 유부녀 관능 전문 LINDA님께서 적나라하게 그리신다!! 「서른살 처녀와 인기 많은 스물」 아마즈메 류타 극찬!! 겉만 보고는 알 수 없는 여자들의 끝없는 욕망이 당신을 탐닉한다── LINDA pres

대가족의 애정 속에서 자란 하쿠토는 「러브」라는 가명으로 가부키초의 호스트가 된다. 러브의 밝은 에너지는 콤플렉스를 안고 밤의 세계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이상한 말인데… 나랑 같이 섹스 공부 안 할래?!” 평범한 회사원 치도리는 대학 동창회에서 겉돌면서 불편해하던 참에, 혼자 묵묵하게 식사하던 동기 코사카를 발견한다. 인싸들의 다소 야한 화제에 움찔하는 치도리와 코사카. 그런 서로를 보고 두 사람은 확신한다…. “이 사람 【처녀】 【동정】이구나…!” 동지의식과 술의 힘으로 친해진 두 사람은 【탈 동정 · 탈 처녀】를 목표로 섹스 공부를 하게 되는데─?! KOUSAKAKUNHA YATTAKOTO

진짜도 감도가 나쁜지 한번 확인해보실래요? 28세. 지금 나는 사랑을 하고 싶다. 물론 결혼도! 하지만 연애 경험이 두 번밖에 없는 나. 그러던 어느 날, 젊은 그 자체인 씩씩한 남자 신입사원 후배의 교육 담당이 되는데...? 업무를 가르쳐주는 답례로 SEX 지도까지?! 연하남의 화끈한 쾌감 레슨...! 표제작 포함 <욕정 결혼의 규칙>, <내가 새긴 욕정> 등 읽을거리 가득한 장편 3편 수록!! OREGA ANATAO RYOJOKUSHIMAS

소피의 룸메이트인 리제트를 임신시키고 잠수를 탄 요하네스. 리제트가 아기를 버리고 떠난 지금 그에게 연락해 아기를 데려가라고 할 수밖에 없다. 소피는 요하네스의 회사를 찾아갔지만, 소피의 앞에 나타난 건 상상과는 전혀 다른 지적인 외모의 남자였다. 그런데 그가 “요하네스는 죽었습니다. 난 요하네스의 배다른 형이고요.”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리는 사기당한 조부모님을 위해 백전백승의 변호사 다미안에게 사건을 의뢰한다. 하지만, 다미안은 그녀의 조부모의 재산을 빼앗은 시릴이 훌륭한 실업가이기 때문에 남에게 사기를 칠 리 없다고 딱 잘라 말한다. 거기다 투병 중인 시릴을 만나, 본인에게도 기억에 없는 일이라는 말을 듣는다. 어찌할 바 모르는 리의 앞에 놀라운 소식이 들려온다. 시릴이 세상을 떠나고 리에게 광대한 농원을 남겨줬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거기엔 다미안과 결혼해 농원을 공동소유

천애고아가 된 귀족 아가씨 케이트가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한 조건. 그것은 폐허나 다름없는 저택을 되살리고 저택 주인인 귀족 잭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제공하는 것. 그는 전장에서 한쪽 다리에 부상을 입고 아름다운 얼굴에는 커다란 흉터가 남았다. 그로 인해 약혼녀가 도망쳐버린 뒤 잭은 시체처럼 지냈지만, 밝은 케이트의 보살핌을 받으면서 점점 생기를 되찾아간다. 케이트의 마음속에서도 무뚝뚝한 잭의 존재가 커져갔다. 그러나 그녀는 모두가 미워하고 경멸할

애덤 호손 경은 죽기 전까지 불륜을 저지른 아내 때문에 여성 불신에 빠져 있었다. 바로 얼마 전에도 자신을 유혹하려 한 딸의 가정교사를 해고해야 했고…. 그런데 그가 후임으로 고용한 수수한 여성, 엘레나 레이튼이 가진 신비로운 푸른 눈동자가 신경 쓰이는 이유가 뭘까― 한편, 말 못 할 사정을 안고 가정교사가 된 엘레나는 안도하고 있었다. 고용주인 호손 경은 여성을 싫어하는 철벽남으로 유명한 사람이니까 분명 과거를 캐묻는 일은 없을 거로 생각했기

마사는 결혼식 당일에 신랑이 바람 피우는 현장을 목격해버리고 충격으로 웨딩 드레스를 입은 채 예식장에서 뛰쳐나와 버렸다. 그리고 비가 올 듯 쌀쌀한 날씨 속에서 혼자 아무도 없는 길을 걷고 있는데 바이크를 탄 남자가 다가왔다. 그의 이름은 카를로스 디아블로. …디아블로는 악마라는 의미 아냐? 마사는 처음엔 경계하지만 매력적인 그의 눈동자에 끌려 정신을 차리고 보니 키스를 하고 만다. 그리고 그대로 그의 바이크에 올라타 버린다. 마사는 인생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