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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마루 하나코는 삿포로의 로컬 방송국인 훗카이도 (호시)방송국의 신입사원. 의문의 채용틀 '폭탄' 으로 뽑혀 입사한 뒤, 배속된 보도부에서 첫날부터 폭우 보도 팀에 차출되어 설마 했던 생중계 데뷔를! 다양한 의미로 훗카이도 전역의 시청자들을 TV 앞에 못 박아두는데…?!

미즈키는 기타로 애달픈 선율을 연주하는 아담과 운명적으로 만난다. 불편한 집을 뛰쳐 나가, 아담과 함께 살기 시작한 미즈키는…

쿄우노 아스카, 중학교 3학년. 통학로에서, 공원에서, 패스트푸드 점에서, 그녀의 반경 5미터 안에는... '두근거림'의 폭풍이 세차게 불어댄다... 너무나 독특한 감성 때문에 너무나 귀엽게 행동하고 마는 '아스키'의 사랑스러운 관찰일기, 시작!

16세기 초, 북쪽의 극한의 땅 루테니아에서 납치당한 소녀 알렉산드라. 머나 먼 바다를 건너 노예로 팔려 가게 된 소녀가 만난 것은 그리스 상인 마테우스라는 청년. 마테우스에게 팔려 그의 저택에 끌려간 알렉산드라. 그리고 그의 곁에서 다양한 교육을 받고 향한 곳은 대제국 오스만튀르크의 중추 이스탄불. '휘렘'이라는 이름을 받은 그녀가 ‘헌상’된 곳은 오스만튀르크 황제 술래이만 1세 였는데….

친구들 사이에 공인받은 행복한 커플, 우테나와 다이야. 하지만 우테나는 깨닫고 만다. 다이야와의 관계는 사랑이 아니라 그저 정일 뿐이며, 만약 이대로 결혼한다면 분명 평생 후회할 것이라고. 그리하여 번뇌는 계속된다.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 시오리는 깨어 보니 기억을 잃은 상태였다. 집에 돌아와 오빠, 여동생과 함께 살기 시작하지만 관계는 계속 삐걱거리기만 할뿐이었다. 심지어 학교에선 지독한 소문이 돌면서 고립되고 만다. 과거의 자신을 알 수 없어 자기 자리를 찾지 못 하던 시오리는….

군집에 섞여, 인간의 고기를 먹는다.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면서도 인간과는 다른 존재…구울. ‘구울’을 구축하고 연구하는 [CCG]는 어떤 한 가지 명제를 달성하기 위해 실험체 집단을 신설한다. ―그 이름은 ‘쿠인쿠스’ ‘정상적인 인간’이 아닌 그들과 사사키 하이세 일등수사관이 도쿄에서 마주 대하는 것은 과연―?!

이스트블루에 있는 작은 섬 토니토니 섬. 이 섬의 평화를 지키는 정의의 히어로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쵸파맨. 그리고 그 곁에는 든든한 조수 나미피아가! 새로운 최강 어드벤처가 지금 찾아온다!

타카야는 어느 날 수상한 팬던트를 줍는다. 그 안에서 수수께끼의 미소녀가 나타나, 느닷없이 타카야에게 키스를!? 키스로 생기를 빨아들이는 매혹적인 악마, 리림의 봉인이 지금 풀린다!

본 작품은 세상에 대한 어떠한 두려움도 없이 덜컥 자퇴를 한 타나카가 어엿한 사회인으로서 살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만화이다. 포복절도할 정도로 웃긴 스토리 전개가 압권이다.

자신의 이름을 싫어하는 소녀 키노시타 스미레는 도서관에서 처음 본 마키무라 다이치의 샤프 펜슬 도리는 손에 어쩐지 마음이 이끌려 그 이후로는 다이치를 굉장히 의식하게 된다. 명문 아이스 하키부에 소속되어 있는 마키무라 다이치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란 미소녀를 짝사랑하는 듯 한데…? 전혀 만날 일이 없을 것 같은 스미레와 다이치. 하지만 그 거리는 조금씩 좁혀져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