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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고양이 시로의 성장과 함께 달라져가는 가족의 형태. '가족이란 무엇일까?' ‘가족‘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홈 드라마 만화. 또다른 단편, 고양이 시리즈 ②! 〈여보, 치비가 없어졌어요〉와 동시발매중! 작품 내용 신축 단독 주택에서 흰 고양이 한 마리와 살게 된 4인 가족. 고양이의 성장과 함께 변해가는 가족의 형태. 부모와 자식, 부부, 가족……이라는 건 무얼까? 니시 케이코가 선사하는 고양이와 가족의 가슴 따뜻해지는 스토리. © Keiko

동물의 아픔과 고통을 상상해보고, 그 외침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누군가와 함께 살고 싶어 태어났는데. 번식업자, 생체 전시 판매, 인수업자, 살처분……. 애완동물이 유통되는 과정에서 그 생명은 어떤 취급을 받고 있는가. 소리 없는 목소리에 힘을 부여하는 존재도 죽이는 존재도 인간. 애니멀쉘터 소장을 맡고 있는 아마하라 시로와 수의사 시시가미 타이치. 두 사람은 엄연한 현실에 대항한다. 이제 외면해서는 안 돼!! © Midori NATSU, K

[명탐정 코난]의 가장 핫한 남자 세 가지 얼굴의 사나이 명탐정 코난 아무로 토오루 셀렉션 극장판 [제로의 집행인]을 통해 최고의 흥행카드로 등극한 아무로 토오루 에피소드 모음집 탐정, 검은조직일원 그리고…!! 트리플페이스의 남자 아무로 토오루의 놓칠 수 없는 매력을 알차게 모은 한 권!!! 코난 일행 앞에 탐정으로서 등장하고, 모리 코고로 밑에 제자로 들어간 아무로 토오루. 그러나 그 정체는 정보 수집이 주특기인 검은 조직의 ‘버번’이었다!

"니시카타와 타카기는 사귀는거야?" <장난을 잘 치는 타카키 양>을 더 즐길 수 있는 스핀오프! 반 친구들에게 보이는 둘의 모습은? ? Yuma SUZU, Soichiro YAMAMOTO/SHOGAKUKAN

새벽이 오지 않는 땅. AG(앰버 그라운드). 수도를 비추는 인공 태양의 빛마저 닿지 않는 위험한 곳에서 사람들의 편지를 전해 주는 이가 있다. 목숨을 걸고 편지에 담긴 '마음'을 배달하는 그들을 사람들은 LETTER BEE라고 부른다! TEGAMIBACHI © 2006 by Hiroyuki Asada/SHUEISHA Inc.

원수인 호조를 파멸시키기 위해 카츠라기 곁을 떠나는 쿠로사키. 하지만 상대는 일본 최대 은행의 최고 간부. 어설픈 속임수로는 오히려 당하고 만다. 그래서 쿠로사키는 … © KUROMARU, NATSUHARA Takeshi/SHOGAKUKAN

초등학교 때 친구들과 ‘초 평화 버스터즈’라는 그룹을 만들고, 진탄이라 불리는 소년 야도미 진타. 멘마의 죽음을 계기로 그룹을 뿔뿔이 흩어지고 말았는데 그의 앞에 갑자기 멘마가 나타난다.

16세기 초, 북쪽의 극한의 땅 루테니아에서 납치당한 소녀 알렉산드라. 머나 먼 바다를 건너 노예로 팔려 가게 된 소녀가 만난 것은 그리스 상인 마테우스라는 청년. 마테우스에게 팔려 그의 저택에 끌려간 알렉산드라. 그리고 그의 곁에서 다양한 교육을 받고 향한 곳은 대제국 오스만튀르크의 중추 이스탄불. '휘렘'이라는 이름을 받은 그녀가 ‘헌상’된 곳은 오스만튀르크 황제 술래이만 1세 였는데….

『시마과장』시리즈로 유명한 작가 히로카네 켄시의 새로운 단편모음집『황혼유성군』은 중년층의 심리와 인간관계를 불륜이나 비도덕적인 관계로 설정해서 그리고 있다. 비도덕적인 관계 속에서 주인공은 욕망의 노예로 그려지기 보다는 지난 인생을 되돌아보고 남은 시간을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한다.

이 나라에는, 국가번영유지법이라는 법률이 있다. 그 법률 하에, 더 많은 사람을 살리고 국가를 번영시키기 위해, 선택된 젊은이들을 저세상으로 보내는 종이, ‘이키가미’가 배부된다－. 개별적으로 배달되는 사망예고증. 남은 시간은 단 하루. “국번에 의해 살해당하는 굴욕을 권력자들은 모르다니, 그것은...

서툴지만 순수한 사랑을 하는 안과 다이고. 그러나 안과 아빠의 재회로 인해 두 사람 사이는 일변한다. 안은 비록 형태는 달라도 죽은 엄마를 생각하는 아빠와 도쿄에서의 생활을 선택하고 다이고와의 원거리 연애가 시작된다. 한편, 명문 츠키시마 가의 후계자로서 마찬가지로 도쿄에서 살기 시작한 후지는...현재, 과거, 미래를 이어주는 사랑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