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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에 지나치게 몰두하던 끝에 결국 과로사하고만 젊은 약학자. 그런데 그가 이세계에서 궁정 약사 명문가의 아들, 팔마로 전생했다! 잘못된 치료법과 약 조합이 횡행하는 이곳 이세계에서, 그는 예전 세상에서 배운 현대 약학과 손에 넣은 치트 능력으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모든 질병에 맞서는데…?! *원작 : Liz Takayama, 캐릭터 원안 : keepout ISEKAI YAKKYOKUⓒSei Takano 2017, Liz Takayama 20

지은지 25년 되는 낡은 목조건물에 사는 미대생 타케모토, 모리타, 마야마. 이들 앞에 초등학생 키에 인형같은 외모,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하구미가 나타나며 평범하지 않은 나날들이 시작된다.

‘서툴다’는 것은 마음을 울리는 재능이다. ‘예쁘지만 무섭고 엄격하다….’ 라며 회사 안의 평가가 여러모로 아쉬운 27세 회사원 칸나와. 서투른 그녀가 신입사원 카메가와의 사수를 맡게되어, 처음으로 후배를 지도하게 되는데···?! ⓒMakoto Kudo/SQUARE ENIX CO., LTD.

사고로 혼자서는 마음대로 몸도 가눌 수 없는 몸이 된 소녀, 카가미 케이나. 불편한 장기 입원 생활 속에서, 가상현실(VR) 게임 『리아데일』에서만큼은 자유로울 수 있었다. 어느 날, 여느 때처럼 가상현실의 속 자신의 아바타 ‘케나’로 지칠 때까지 게임을 플레이하다 잠시 잠들었던 케이나는 가상현실 수준을 뛰어넘은 생생한 감각과 함께 여관에서 일어난다. 이윽고 이곳이 자신이 플레이하던 게임 속 세계와 비슷하고, 그것도 모자라 200년이나 지난 세

내 가족이 이상한다는 걸, 이제야 겨우 깨달았다. 아빠는 알코올 중독. 엄마는 신흥종교 신자. 그런 둘 사이에 태어난 나는…. 압도적인 반향을 일으킨, 논픽션 가족 붕괴 스토리. 술을 ‘즐긴다고 믿고 있는’모든 사람들이 읽어야할 필독서. Youto bakemono ni naru chichi ga tsuraiⓒMARIKO KIKUCHI 2017

근대 시민사회의 문을 열었던 역사적인 흐름을 샤를 앙리 상송의 생애를 통해 그려내는 논픽션 드라마『이노센트』제1권. 프랑스 혁명 이전의 18세기 프랑스. 14세 소년 샤를 앙리는 처형인 가문 상송가의 아들로 태어나,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 파리의 처형인 ‘무슈 드 파리’가 되어야만 하는 운명을 짊어진다. 집안에서는 샤를 앙리에게 ‘처형은 정의’라며 자랑스럽게 여길 것을 강요하지만 세간에서 처형인이란 손가락질 받으며 멸시당하

'대히트작 동물판 청춘 휴먼 드라마 <BEASTARS>의 이타가키 파루가 그리는 첫 "인간만화"!! 주인공 히가리 마코는 극도의 결벽증으로 인해 더러운 것이 닿으면 코피가 나는 특이체질을 갖고있는 탓에 남녀 관계를 할 수 없는 상태. 그런 그녀가 사랑을 찾는 이야기. 그리고 이타가키 파루 인간만화 데뷔작 단편 <흰 수염과 큰 가슴>도 수록.

위대한 극작가 세익스피어의 대표적인 비극 리어왕을 만화로 경험하십시오. 고급스러운 채색과 읽기 쉬운 각색의 힘이 명작의 향기와 함께 원작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해 드릴 겁니다.

「얼음 왕자」라고 불리는 윌리엄 전하의 약혼 상대를 찾는 파티에서 “이거면 됐다.”라고 약혼 상대로 선택받은 나, 백작 영애 릴리아나. 어쩌다 이런 일이 된 건지…?! 목표는 약혼 파기! 그렇게 생각했건만, 전하는 앙~하고 손수 먹여 주거나 무릎 위에 앉히는 둥 강적이었습니다. 나날이 부드러워지는 건 나를 소동물 취급하기 때문에? 아니면……?

때는 쇼와 초년, 장소는 츠쿠모야초. 「거짓말을 구별해내는」 초능력 소녀와 「남달리 예리한」 가난뱅이 탐정을 기다리는 것은 「거짓」과 「진실」이 뒤섞인 실타래와도 같은 어려운 사건. 모던 레트로 뒷골목 탐정 활극의 막이 오릅니다. USOTOKI RHETORIC ⓒ RITSU MIYAKO 2013/ HAKUSENSHA

착한 어린이들~! 뒷면을 알면 앞면이 보여, 그게 인생이야~! 교육 프로그램 「마망과 투게더」의 체조 선생님 · 오모타 우라미치(31). 상쾌하지만 정서 불안정인 우라미치 선생님에게 엿보이는 어른의 어둠에, 착한 어린이들은 겁먹기 마련...!? 어른이 된 착한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슬픔의 인생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