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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속 캔디의 국가대표급 악녀 이라이자도 울고 갔다는 업그레이드 성깔의 여왕 백장미. 그런 그녀 앞에 곰같은 여우 나나의 사랑지키기가 시작됐다. 싸이월드의 파도타기보다 더 짜릿한 심나나와 윤지효의 사랑이 일촌 일기처럼 공개됩니다. 곰같은 여우 나나의 지혜 백서!!

사랑을 위해서라면 성격개조에다 외모까지도 그 남자의 기준에 맞춰가며 눈물겨운 노력을 하는 유민. 그치만 박상욱은 눈길 한 번 안 주는데…. 내숭떠는 누나가 못마땅한 유민의 쌍둥이 남동생 한. 근데 이를 어쩌면 좋아. 왜 자꾸 누나한테 관심이 가지? 바보같은 박상욱은 자신이 위급할때마다 나타나 도와주는 복면소녀가 바로 정유민이란 것도 모르고 매일 유민일 구박만 하고…너무해!! 도대체 유민은 언제쯤 자신의 본색을 드러낼거야?!

킹카들만 모여 사는 물좋은 하숙집에 물밑작업덕에 치열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들어가게 된 재유. 하지만 A급 킹카 지후와 앙숙관계에 이르는데... “짜식, 얼굴만 잘났다고 킹카냐! 킹카가 킹카다워야 킹카지!” 서민의 딸 재유는 물좋은 하숙집의 물을 더 맑게 만들 것인가? 아니면 흐려놓을 것인가? 그것은 지후하기 나름!

생각보다 주먹이 앞서는 천방지축 왈가닥 엽기녀 새인. 머리와 심장이 따로 놀아 힘든 싸가지 없고 주먹 잘 쓰는 지서. 힘들고 우울한 삶 속에서도 진정한 우정과 가슴 설레는 사랑을 할 줄 아는 하진. 그들은 사랑에 미쳐가고 있다.

<나의 짐승남> 차경희 작가의 러브 컬렉션. 명문 사립고등학교 명진에 전학 온 지오는 첫날부터 만만치 않은 일들에 휘말리게 된다. 왈가닥이면서 뭐든지 자신감이 넘치는 지오에게 이 학교는 답답하기만 하다. 게다가 지오의 입술을 자꾸 훔치는 이 변태같은 녀석은 또 뭐야!!

<나의 짐승남> 차경희 작가의 러브 컬렉션. 우리학교에 "따"가 있는 것을 나! 최지오가 보고만 있을 수는 없지! 성적 차별. 사람차별 따위는 하지마!!

<나의 짐승남> 차경희 작가의 러브 컬렉션. "약속해… 돌아오는 거야. 다시 돌아오는 거야. 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꿈을 꾸었어. 이제는 잊었는지도 모를 옛날 일을…. 이 도시에 다시 돌아왔기 때문일까?!"

걱정 마. 나만 믿어~! 네가 잃어버린 기억. 내가 몽땅 다 찾아줄게. 모든 게 다 잘 될 거야~! - 블랙홀 위장에 거침없이 하이킥, 강은우 잃어버린 시간, 무료한 삶. 아직 아무것도 기억나진 않지만 나 조금은 기대해도 될……까? - 마음의 문의 열쇠를 잃어버린 설우현 잘못하면 친구조차 될 수 없을 것 같아서 가슴은 이미 까맣게 숯이 되었는데 이젠 그마저도 하얗게 재로 만드는 거니. - 갈 길을 잃고 방황하는 영혼 강준혁 사랑과 우정 사이에

“절대 여자라는 걸 들켜선 안 돼! 그랬다간 전 세계 포획자들의 먹잇감이 되고 말테니…” 태양폭발로 인한 방사능오염으로 지구상에 여자 태아가 멸종되다!! 정상 유전자를 가진 단 한 명의 소녀 강호수. 30년 만에 냉동에서 깨어나 보니 세상은 온통 남자천지! O_O “아저씨를 좋아해요. 제가 아저씨의 여자 친구가 되어드릴게요” “그게 정말 네 진심이라면 난 거절한다.” 보호자겸 과학자인 우재하에게 고백했다가 단칼에 거절당하고 기숙사로 들어갔건만

내 목덜미에 닿은 그의 날카로운 송곳니가 아찔한 관능을 선사한다. 여자로 착각할 정도로 빼어난 미모의 유다인 남자라도 가슴 두근거릴 정도로 잘생긴 서강후 그들이 만난 순간 유다인은 서강후에게 물.려.서. 심장이 멈춘다. 난 분명히 죽었어. 그런데 내가 어떻게 여자가 되었지? -안 돼!!!

조용, 차분, 침착, 순종적인 여자는 가라! 화끈, 시원, 유쾌, 털털한 누님이 나타났다! 한 미모와 한 주먹 하시는 신 개념 누님! 이런 누님 앞에 도전장을 내민 꽃미남에 신(神)적인 공부실력과 싸움실력을 가진 살벌한 형님이 있었으니! 시원털털 화끈한 누님과 과묵하고 살벌한 형님의 한 판! 누님vs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