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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남색 눈동자를 가진 소녀 니나는, 그 아름다운 눈동자 때문에 포르투나국의 제2왕자 아주르의 눈에 띈다. 대국의 제1왕자에게 시집가기로 한 알리샤 공주를 대신하게 된 니나는 예법을 배우고, 아름답게 치장하고, 대국을 속이라는 임무를 받는데—?! 가혹한 운명 속에서 만난 평생 단 한 번뿐인 사랑. 왕궁 로맨스 판타지!! [NINA the starry bride]ⓒRikachi 2020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20 b

어딘가 만족되지 않는 ─남자친구 없음─ 30살의 회사원 하루카. 친구의 소개로 셀럽 전문 인기 마사지를 받게 된 그녀를 기다리는 이는 꽃미남 마사지사 스다였다. 마치 연인을 대하듯 강하고 관능적인 그의 손길에 남친없는 솔로인 하루카는 몸도 마음도 녹아내리고 마는데? 만족되지 않는 OL × 꽃미남 셀럽 마사지사의 럭셔리 러브! Love-Momi!ⓒToki Sunazuka 2021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21 by K

피부 관리실을 운영하는 우루시바라 미카(35세). 자기관리도 잘하고 일도 순조롭게 완벽…할 텐데… 그녀에게는 도저히 지울 수 없는 고민이 있다. 바로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8년 동안 다른 사람과 잠자리를 가지지 못하는 것. 그러던 중, 맞은편 미용실에 새로 온 미남의 신입 디자이너 우츠미 카나데(27세)와 만난다. 심지어 우연히도 그의 커다란 비밀을 알게 되어 두 사람은 서로의 「섹스 연습 상대」가 되기로 하는데…?! 키스하고, 서로를 만지며

쿠메카와 아키라(28세). 직업 : 의사 근무지 : 여자교도소! 여기는 감옥입니다… "일반 병원"이나 "학교의 양호실" 정도로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대학 병원의 의사였던 아키라가 새롭게 근무하게 된 장소는 450명 가량의 여자 죄수들이 수용되어 있는 키타우라 교도소. 교도소라는 밀폐되고 폐쇄된 공간의 미지의 의료 현장에서 아키라가 보게 되는 것은…?!

황녀 비비안의 삶의 보람… 그것은 천재 마술사 엘런을 덕질하는 것! 매일 최애인 엘런을 덕질하던 비비안은 어느 날 황제인 아버지로부터 '네 결혼 상대로 엘런을 골랐다.'라는 말을 듣고 자신이 엘런을 너무 좋아하는 바람에 그에게 원치 않은 결혼을 강요하게 됐다…라며 심한 충격을 받는다. 비비안은 엘런을 자신과의 결혼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어째선지 도리어 엘런으로부터 뜨거운 구애를 받는데…? 최애와의 결혼을 회피하고 싶은 황녀X결혼을

갑자기 날아들어 온 언니의 이혼 소식. “형부를 좋아해―." 혼신을 다한 고백이 카오리를 생각지도 못한 금단의 사랑으로 이끄는데…! 쾌감 넘치는 주옥같은 사랑에 사로잡힌다…. ? Erin KIJIMA/SHOGAKUKAN

리오의 상사는 몸집이 크고 압박감이 있어 도베르만 같은 사카키바라 과장님! 늘 업무로 부딪히는 리오와는 나란히 있으면 소형견 같아 보일 정도인데…. 하지만 사실 두 사람은 동거중인 연인 관계! 게다가 남자친구 모드인 사카키바라는 마치 리트리버처럼 응석을 부리는데…? 업무에선 대립해도, 집에선 그저 사랑받는 동거 생활! '상은… 받아도 되지?' 짓눌려 버릴 것 같은 체격자 섹스에 쾌감이 멈추질 않는다!!

빅토리아 위너 공작영애는 프레데릭 왕자로부터 약혼 파기 선언을 듣는다. 평범한 아가씨라면 눈물을 터트리거나 화를 냈겠지만 빅토리아는 그 어느 것도 하지 않았다. “난 약혼 파기를 허가하지 않겠다.” 그렇게 단언한 빅토리아. 약혼 파기. 암살자. 왕궁 내의 음침한 괴롭힘. 그 모든 것에 빅토리아는 굉장히 거만하게 맞선다. 악역 영애를 뛰어넘는 ‘흉악 영애’ 러브 코미디♥ 빅토리아의 어린 시절을 그린 특별 번외편도 수록! [Victoria Winn

인간과 수인이 뒤섞인 세계. 부모님의 잦은 출장으로 외롭게 지내는 일라이저 공작 영애의 곁엔 호위를 맡은 수인 기사, 빈센트가 언제나 함께한다. 그러던 어느 날, 어두운 밤이 무서워진 일라이저는 빈센트에게 같이 자자는 부탁을 하게 되는데…? “저도 남자… 입니다.”

안녕, 난 멜로디아 느느와르. 왕립 기사단의 마법병입니다. 엉뚱한 일로 이동하게 된 새로운 부대인 펜닐 부대. 무려 상사인 디트리히 대장은, 개!! 확실히 옛날에 기르던 개를 닮아, 크고 폭신폭신해서 내 취향이긴 하지만……. 네에? 에에에에?! 「훗, 재미있는 여자다. 나의 신부로 삼겠어.」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수인대장님에게 빠져드는 개×개(?)의 폭신폭신 러브판타지, 개막!

친구와도, 연인과도, 가족과도 다르다. 미묘한 주인공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조금 특이한 동거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었던 타케다와 아리타. 어느 비 오는 날, 고양이 한 마리를 주운 것을 계기로 두 사람의 관계는 변하기 시작한다. 연애 감정과는 다르다. 함께 살 이유도 없다. 하지만 옆에 있으면 마음이 편하다. 그런 마음과 마주하며 두 사람이 낸 답은--. ⓒ Fumiya Hayashi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