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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의남매인 클라우디오에게 익애를 받아온 엘시리아. 인사의 키스는 날이 갈수록 대담해지고 금방 엘시리아를 만지던 그에게서 프로포즈를 받게 된다! 엘시리아의 마음을 열기 위해 음란한 행위를 시작한 클라우디오, 숨길 수 없는 감정과 클라우디오의 애무로 엘시리아의 몸은 솔직해지지만, 양자라는 신분이 그녀의 마음의 문을 더욱 굳게 닫아 버린다….

혼기가 찬 남녀들의 결 ‘혼활’ 동 이야기! 상대가 있는 커플도, 상대가 없는 커플도 각각 다른 고민과 갈등을 갖고 혼활을 시작합니다. 네 가지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네 커플의 사랑스런 이야기를 재밌게 즐겨주세요.

겉보기엔 정략결혼, 알고보면 강렬한 연애결혼! 몰래 사랑을 키워온 원수가문의 두 사람은 부채를 안고 있던 벨의 가문을 아르놀프가 원조한다는 명목 하에 정략결혼을 진행하게 된다. 안타까워하는 벨의 부모님과는 달리, 벨 그녀는 열렬히 사모하던 아르놀프와 드디어 행복한 나날을 보낼 수 있다는 행복에 젖어 들고… 긴 기다림의 끝에 24시간 동안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서로를 원하는 두 사람에게 어느 날, 본가로부터 한 통의 편지가 날아와 행복한 나날

난 지금부터 너를 안겠다, 너에게는 효과적인 「벌」일 것 같은데? 사교계 연회장의 무도회에서도 늘 혼자 외롭게 구석에 웅크리고 있는 노엘. 그런 그녀에게 접근한 미남 길버트는 사교계에서도 유명한 수완이 좋은 실업가입니다. 우연을 가장한 그의 접근에 둘은 급속도로 가까워져, 노엘은 길버트에게 청혼을 받습니다. 하지만, 가문의 부채 등의 문제 때문에 노엘은 거절하려 하고 길버트는 가문의 문제를 모두 해결하는 조건으로 결혼에 성공하였지만, 길버트의

동경 리스트! 세상에, 호텔에 두고 왔잖아! 최악의 남자와 결혼이 확정된 아가씨, 세실리 밀런! 그녀는 원치 않는 결혼을 하기 전에 자신이 꿈꾸던 연애를 하고자 나라에서 바람둥이이자 난봉꾼으로 유명한 후작 샤프 딜런에게 데이트 신청을 합니다. 그녀에게 흥미를 느낀 샤프는 그 청을 받아들입니다. 데이트를 하는 내내 그녀에게서 기시감을 느낀 샤프. 그는 우연히 손에 넣은 다이어리의 주인과 그녀를 겹쳐 보기 시작합니다…!

내가 뭐랬어, 운명이라고 했지? 꽃미남 사장 미치야와 맞선을 보게 된, 평범한 회사원 아유미. 만나자마자 결혼해달라며 맹렬히 대시하는 그에게 당황해 도망치듯 맞선 장소를 빠져 나왔지만, 회사 앞까지 찾아와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의 구애 끝에 두 사람은 데이트를 하게 되고, 미치야는 아유미의 곰 인형을 발견하고는 역시 운명이었다며 중얼거리며 한 달간 자신에게 시간을 달라고 하는데…!

근면성실, 완전순진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청년 스미오카 키요시는 항상 ‘나 따위가’ 라고 생각하며 연애는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자주 가는 도시락 가게에서 만난 그녀 스미를 만나면서 그의 연애세포가 깨어난다! 이 만화는 교제 경험이 없는 남녀가 이런저런 과정을 생략하고 결혼생활을 시작하는 이야기입니다.

너의 황홀한 표정을 나에게만 보여 줘. 블룸 가문의 후계자 에르베르의 가정교사가 된 밀레느. 높은 급료와 그가 좋은 성적을 거둘 시 보너스 증정이라는 호화로운 조건을 위해 가난한 집안을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이런 조건에 밀레느가 기뻐하는 것도 잠시, 머리가 비상한 에르베르는 테스트에서 만점을 받을 때마다 밀레느에게 응큼한 장난을 해서 매일이 역경! 깃털 펜으로 간지럽히거나 관능적인 키스를 하는 등의 처음 맛보는 쾌락에 그녀의 몸은 점점 달아오

시집가서 시어머니, 시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불행에 겹겹이 둘러싸인 나데시코의 모습은 마치 현대판 신데렐라 여러분이 기대하신 대로, 그런 그녀 앞에 왕자님 같은 멋진 남자가 등장합니다만…! 어디보자, 과연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 「마법봉은 꺾이지 않아」(총 3화)에 단편집 「미약, 봄바람」을 더한 초대형 합본판!

만진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는 힘 때문에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적 없는 미용사, 토우코. 하지만 그 힘을 일에 활용해서 보람찬 나날을 보내고 있다. 문제가 하나 있다면 남몰래 토우코를 좋아하는 남고생, 콘의 망상 속에서 "이런 일, 저런 일"을 당하고 있다는 것?! 너의 순수한 망상이 힘들어, 너무. 조마조마한 사이코메트리 러브 스토리!

미야무라 사코는 지극히 평범한 OL. 하지만, 그녀는 삼시 세끼보다 슈트를 더 좋아하는 엄청난 슈트 마니아였다! 그런 그녀의 눈 보신 대상은 얼굴 잘나고, 머리 좋고, 스타일 발군에 일까지 잘하는 하이스펙 남자 동기 미야 에이지의 슈트 모습.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노골적인 시선을 에이지에게 들켜버린다. 지나치게 인기가 많아 여자들에게 진절머리가 난 에이지의 자의식 과잉에 가득찬 폭언에 사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