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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은 왕 x 망국의 왕녀 모든 걸 내 것으로 삼겠다. 자신의 조국을 멸망시킨 무하무드 왕국의 왕, 자이드. 노예 시장에서 팔려나갈 뻔한 그녀를 비싼 값에 사들인 그는 그녀를 부인으로 들이겠다고 선언한다. 원수인 그의 부인이 되는 것을 거부하는 캐롤리나였지만, 악명 높은 왕이 보여주는 의외의 상냥함에 빠져드는데….

도망가지 못하게 나를 구속해줘, 몸도 마음도 전부 당신에게 발정하고 있어…! 나이차이가 제법 나는 상사이자 돌싱 시게노와 입사 1년차의 풋풋한 사회초년생 미와. 시게노가 풍기는 어른의 여유와 부드러운 분위기에 빠진 미와는 과거 이야기를 하다 특별한 사이로 발전하게 된다. 서로 야근하는 날은 퇴근 시간을 맞춰 러브호텔에 가자는 신호와도 같았고, 그렇게 4년이 흘렀다. 고백을 하고 싶지만 거절당할 것 같은 불안감에 뜨뜻미지근한 사이를 보내던 두 사

21세기의 해운왕에게 팔려온 신부로서… 본인도 알 수 없는 사이에 자신을 사칭한 음란 동영상이 유포되어 자신이 속한 모든 곳에서 배척 당한 아가씨, 니카이도 아이리! 그런 그녀를 신부로서 사들인 21세기의 해운왕이라 불리는 남자 우사미 렌! 선택지가 없는 그녀는 그를 정성껏 보필하며 섬에서 살아가는 것을 받아들입니다. 언뜻 보기엔 까칠한 성격의 우사미에게 섬 생활 첫날부터 이런저런(?) 일을 당하게 되는데요. 아이리는 본인에게 씌워진 누명을 벗

맺어져선 안 될 첫사랑, 그대! 백 년도 더 넘는 세월 동안 적대시하고 있는 라이벌 명가, 슈터덴과 에레르트 가문! 대대로 이어져 온 탓에 두 가문은 물과 기름 같은 사이었으나, 파티장에서 두 가문의 딸과 아들이 마주치게 됩니다. 첫 키스를 도둑맞은 슈터덴 가의 아리아. 상대는 에레르트 가의 더들리라는 것만 밝힌 채 그대로 헤어지게 됩니다. 성년이 되어 더들리를 만난 아리아. 둘의 사이는 집안과는 정반대로 깊어져만 가는데…!

그와 단 둘이 사랑을 속삭이면, 그곳이 어디든 파라다이스와도 같았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변신을 하는 여자. 진정한 사랑을 손에 넣기를 원하는 여자. 사랑하는 사람이 멀어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여자. 진실을 알기 두려워 자신을 속이는 여자. 4인 4색의 사랑과 에로가 넘치는 러브 스토리!

항상 자신감이 넘치고 프라이드가 높은 점은 배우, 자신에게 눈길도 주지 않는 연상의 남자, 요염하고 섹시한 미용사, 별난 성격을 가진 연애 소설가. 적극적이고 섹시한 남자들과의 드라마틱한 사랑이야기.

인기 레이디스 코믹 <나님과 나> 이 다음 이야기! 다이고 그룹의 후계자 다이고 타츠키와 요양시설에서 일하는 요시노 사야카는 어느 사건을 계기로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다. 그 이후 타츠키는 사야카에게 프러포즈하고자 노력하지만 매번 사건이 터져 진도는 나갈 낌새조차 없고… 과연 그들의 연애는 어떻게 될 것인가!

반의 반장이자 성실한 츠키모리 마히로와 교제를 하고 있는 상대는 성격이 유들해서 친구가 많은 이누카이 사쿠타. 하지만 그의 실제 모습은 감정이 격해지면 귀가 나오는 늑대인간 이었다?! 매번 솔직하고 저돌적인 동물귀 남친 때문에 매일매일 부끄럽고 달달한 상황이 계속된다! 늑대소년과 모범 여학생의 스쿨 러브 코미디♪

후작님은 귀여운 새 신부에게 홀딱 반했다 어렸을 적부터 정해진 약혼자에게 미움을 받았다고 오해한 뮤아라. 그런 그에게 약혼자 크리스토프의 존재는 어렵기만 했으나, 외국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8년만에 재회한 그녀의 약혼자는 옛날과는 전혀 다른, 상냥한 사람이 되어있었다! 약혼자의 변화에 동요하면서도 내심은 그의 달콤한 속삭임에 마음이 흔들리는 뮤아라. 하지만 사랑을 모른 채 살아온 뮤아라는, 자신의 감정에 자신감을 갖지 못하는데…?!

저희 둘은 모두 연인이 있습니다. 남자친구와 동거 중인 쿠레하는 회사동료 타카사키와 회식 후 함께 보내게 된다. 이건 규칙위반인 관계일 뿐. 모든 걸 내던질 수 있는 사랑을 하고 싶어! 어른들의 간절한 사랑 이야기 <시그널>과 여러 단편으로 구성된 작품입니다! *본 도서는 국내출판기준에 의거해 일부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독자님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고귀한 왕에게 한 번에 사랑 받아, 순진무구한 신부는 첫 기쁨을 느낀다. 그 미모와 상냥함에 호박색의 천사라고 불리 우는 자작영애 아멜리아. 그녀는 어느 날, 의료원에서 대면한 국왕 크루아에게 대번에 입술을 빼앗깁니다. 거기다 성에서 개최된 왕비 간택 대무도회에서, 유일하게 크루아와 춤을 추고, 왕비로 선택받는데! 순진한 자작영애와 젊은 국왕의 사랑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