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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학원 강사인 토바리 유우키가 살해당했다. 범인은 그 학원에 다녔던‘천사’라고 불리는 소년이었다. 그리고 5년 후, 아사히는 유우키의 남동생인 이츠키를 만난다. 사건이 희미해진 지금도 ‘천사는 범인이 아니다’라고 믿는 아사히와 ‘누나가 죽은 이유’를 밝히려고 하는 이츠키. 둘이서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로 맹세한다. HAKONIWA NO SOLEIL ? 2016 by Shiki Kawabata/SHUEISHA Inc.

올 봄부터 고등학생이 되는 모모코의 기분은 그야말로 기대에 부풀어 두근두근! 그런데, 쌍둥이 오빠가 교복을 남겨주고 의문의 실종! 맙소사~(눈물 찔끔)...라고 생각한 것도 잠시. 어렵게 들어간 명문학교라는 이유로 오빠대신 모모코가 기숙사제 남자 고등학교에 강제로 입학이라니... 뭐 이런 경우가 다 있습니까?!

「그래, 난 널 좋아했구나.」 「불행 놀이를 했어.」 「처음 와보는 곳인데 왠지 아련한 느낌…」 스쳐지나가는 사람들, 겹치는 풍경. 역에서 5분, 하나조메마치-. EKI KARA 5FUN ? 2005 by Fusako Kuramochi/SHUEISHA Inc.

아오바는 유명 아역 출신의 여고생. 평범한 소녀로서의 생활을 즐기겠다 결심하지만 왠지 잘 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프라이빗 타임즈’라는 수수께끼의 집단을 만나고, 그들 손에 이끌려 간 곳에서 보게 된 것은…. PRIVATE TIMES ? 2010 by Sakura Fujisue/SHUEISHA Inc.

거짓으로 시작된 사랑, 비밀스러운 이국 판타지 만화 발매!! 수려한 그림과 시원시원한 연출이 돋보이는 판타지 만화가 발매된다. 다수의 만화로 자신만의 그림체를 확립한 쿄마치 히사 작가의 작품이 국내 첫 발매된다. 학원 만화 등을 그려온 작가가 처음 시도하는 판타지 만화로, 예쁜 캐릭터와 사실적인 감정 묘사로 독자들이 감정이입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늑대 페하의 신부>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확실히 빠져들 수밖에 없는 작품이다. © Hisa KYOM

‘미남’이 불편한 시즈쿠. 고등학교 입학식 날 친구를 위해 인기 많기로 유명한 남학생 야가미에게 마지못해 말을 걸었지만 그는 쌍둥이 중 동생 쪽인 카에데였다! 인기남인 형과는 달리 눈매도 태도도 거친 카에데에게 갑자기 「내 여자친구가 되라」는 명령을 받은 시즈쿠는 당연히 거절했지만…?! YAGAMI-KUN WA,KYO MO IJIWARU. ? 2016 by Saki Aikawa/SHUEISHA Inc.

엄청나게 바쁜 편집자 네네는 언제나 대형견 같은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히나타를 보며 치유 받고 있다♡ 어느 날, 업무에서 큰 실수를 저지른 네네는 분위기에 휩쓸려서 히나타와 관계를 가지고 만다! 한순간의 실수…로 여겼으나 히나타는 직접 차린 밥과 농후한 테크닉으로 열렬히 구애를 하는데…. 그저 어리광이 능숙한 멍멍이라고 생각했는데… 히나타의 정체는 사실…늑대?! ? Hajime TOKIYAMA/SHOGAKUKAN

다시는 사랑하지 않을 거야. 결혼도 안 해. 그렇게 맹세하고 살아왔다. 나에게는 좋아하는 사람을 불행하게 만든 과거가 있으니까. 그런데도 인턴인 토노무라는 거침없이 다가와 나를 농락한다. "절대 좋아하지 않을 거야", "이건 사랑이 아니야"라고 생각했는데―. 그의 목소리와 숨결이 닿으면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게 되는데…? ? SHAATA/SHOGAKUKAN

성실함만이 장점인 회사원·마리아. 어느 날, 차기 사장 후보로 꼽히는 상사·이치죠지에게서 파티에 동반해달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리고 "아내인 척하라"는 그의 비밀을 알고 마음을 빼앗긴다. 사랑하는 마음을 숨기고 돈이 목적이라고 속여서 그에게 안기는데…? ? Uruno GOJOU/SHOGAKUKAN

허락하는 게 아니라, 내가 당신을 덮치는 거야! 「멋진 여자는 잠자리를 바로 허락하지 않아!」 나고야 회사원 아가씨·치카코의 신조는 남자에게 잠자리를 바로 허락하지 않는 것. 하지만 어쩌다 마주친 현장직 근로자·코타로와 해버렸다?! 강단 있는 치카코가 어째서 코타로의 몸에 빠져버린 걸까?! 그리고 치카코의 본능을 뒤흔드는, 심술궂은 코타로의 정체는…?! ? KAREN/SHOGAKUKAN

결혼을 코앞에 둔 고등학교 교사 이치노세 아키라(23)에게는 부끄러워서 남들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 그것은 아직 처녀라는 것! 그러던 어느 날, 어릴 적에 같이 "병원놀이"를 하고 놀았던 소꿉친구 쿄우와 재회한다. 의사가 된 쿄우에게 진찰을 받고, 어릴 때 했던 장난을 고스란히 돌려받게 되는데…?! 그의 손가락이, 입술이, 너무 기분 좋아서 이런 거 절대 아무에게도 말 못해…!! ? Iori SHIGANO/SHOGAKUK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