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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뚤어진 성격의 소년 카타나기 이오리는 일상 속에 숨어 있는 영괴(靈怪)를 퇴치하는 의욕 없는 영매사. 그런데 절대 복종해야 하는 누나의 명령으로 사람을 돕는 걸 좋아하고 위험을 감지할 수 있는 소녀, 아이베츠 리쿠에게 들러붙은 영괴를 조사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과 리쿠가 가진 특이한 능력에 대해 무서운 사실을 알리는데──?! HONOMIERU SHONEN ⓒ 2020 by Kento Matsuura,Togo Goto/SHUEISHA Inc.

수학여행을 떠나는 아가씨 학교 학생들을 태운 호화 여객선이 난파되고, 일부 학생들이 외딴섬으로 떠내려간다. 성적이 우수한 토리노와 절친한 친구 히나를 중심으로 섬 탈출을 계획하는 그녀들을 덮친 것은 인간 같은 신체부위를 가진 이상한 괴물이었다…. 섬뜩한 전승이 남아 괴물이 들끓는 절해의 외딴섬에서 그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거대한 호수가 있는 작은 마을…. 아무리 숲이 우거져도 인간이 사는 곳에는 저주가 있다. 저주가 있는 곳에는 요괴가 있다…. 신출내기 주지인 후루사키 코스케, 일명 「타누키 화상」에게로 오늘도 단가 주변에서 일어나는 괴사건 소식이 날아든다. 그를 돕는 것은 백년숲 깊은 곳에 자리한,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주는 「나이나이당」점주 긴카. 사건의 중요한 단서를 볼 수 있는 불가사의한 「신통력」을 구사하며 우당탕 콤비가 해결에 나선다! ⓒMotohiro

과거 단편집을 신장판으로 재발매! 2007년에 영선데이에서 연재된 환상의 단편 <Tell Me A Lie>도 수록! © Gosho AOYAMA/SHOGAKUKAN

큐, 류, 메구, 킨타, 카즈마. 그 5인조가 훌쩍 성장해서 돌아왔다!! 전설의 명탐정 단 모리히코의 유지를 이어받아 탐정이 되기 위한 수련에 힘쓰는 Q클래스에게 쉴 틈은 없다! - 꽃에 둘러싸인 바이올리니스트의 수수께끼! - 도쿄→교토→오사카로 이어지는 철벽의 알리바이 라인! - 밀실트릭에 숨겨진 또 하나의 함정!? 차례로 일어나는 사건들을 5명의 힘으로 해결하라!! ⓒSeimaru Amagi · Fumiya Sato/Kodansha Ltd.

"그곳은 키사라기 역. 도시전설에 등장하는 피안의 역이에요." 괴롭힘당하는 학교와 붕괴한 가정을 오가는 여고생 히이라기 나기사. 파멸적인 인생에 절망한 나기사가 평소처럼 전차를 타자, 꿈틀거리는 그림자와 불가사의한 건조물이 늘어선 이계로 헤메게 된다. 그곳은 한때 인터넷상에서 떠돌던 도시전설의 '키사라기 역'이었다. SNS상의 수수께끼의 인물에게 이끌려 파란 머리의 여자아이를 찾아 키사라기 역을 방황하던 중에 행방불명되었던 모친, 그리고 나기사

사립 명문 고교의 학생 타츠키는 예의 바른 요조숙녀이지만 사실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파 열혈 소녀다. 어느 날 학교 생물실에서 자연 발화된 생물 선생님의 시신이 발견된다. 마침 그 현장을 망원경으로 지켜보던 소년을 미행한 타츠키는 숲 속에서 삼라(森羅) 박물관이라는 이상한 건물을 발견하게 된다. 또한 사사키라는 이름의 그 소년은 자신이 그 박물관의 관장이라고 하는데… 박물관을 둘러싼 매력적인 수수께끼와 치밀한 논리, 약동하는 캐릭터가

때는 바야흐로 풍족함이 절정에 이른 영국 1830년대!! 이미 엄청 많은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추리소설계의 떠오르는 신예 레이디 리지는 그녀만의 예리한 감각을 소설 쓰는 데만 사용치 않고 살인사건이나 괴이한 사건에까지 뻗친다. 물론 그런 그녀 곁에는 현명하고 이지적인 집사 겸 약혼자인 에드윈이 있다. 19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레이디 리지와 그녀의 보디가드(?) 에드윈이 펼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물.

아오야마 고쇼 만화『명탐정 코난 FBI 셀렉션』. 코난과 FBI 멤버들의 첫 만남, 그리고 검은 조직과의 사투를 수록 ! 더불어 멤버들과 관련 있는 오키야 스바루와 세라 마스미의 에피소드도! 남몰래 싸우는 그들의 활약은 과연?! © Gosho AOYAMA/SHOGAKUKAN

국내에서 접할 수 없었던 본격 정통 호러물 등장!! 저승사자 니힐을 중심으로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선 사람들의 선택은...?!!

일본 쇼와시대 초반인 1920~30년대, 저자 미즈키 시게루가 나고 자란 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의 토속적이고 한가로운 풍경 속에서 벌어지는 신비한 사건들을 그려낸 자전적인 작품입니다. 농농할멈을 통해 접하게 된 도깨비와 요괴들의 불가사의한 세계와 어린 시절의 즐겁고도 아련한 추억이 그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