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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막장 뒷이야기를 가진 학교 공식 문제아 '진세라' 그 문제아 선배와 엮일 일은 절대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세라의 발을 걸어 넘어뜨리는 바람에 제대로 엮여버린 '신우정'. "삭발만은 안돼...!!" 소중한 머리를 지키기 위해 진세라의 눈을 요리조리 피하다가 또 다른 선배들과 얽히게 되는데...? 우정의 학교 생활에도 볕들 날이 오긴 할까?

바이러스로 초토화된 도시. 본능이 지배하는 세상이 도래하는데...

일도 연애도 완벽한 회사원 유이에게는 두 가지 콤플렉스가 있다. 하나는 집안일을 잘 못한다는 것, 다른 하나는 잠자리에서 느껴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집에 놀러 오고 싶다는 남자 친구 때문에 급히 집 청소를 위해 가사 대행 서비스를 의뢰했더니 무려 야한 마사지까지 받게 되는데…?! 손끝으로 정성스럽게 안쪽을 만져주자 애액이 나오며 촉촉하게 젖어가고… "들어가는 거 잘 봐. 조금씩 움직일게." 불감증이라고 생각했던 몸이 점점 쾌락에 빠져들게 된다

자신의 눈에 닿는 여자는 모두 지배해야 만족하는 남자 마기성. 아내마저 가혹하게 탐하는 그의 앞에 순진한 청년 하나가 알짱거린다. 어디 한 번 내 아내를 능욕해봐...! 고품격 서스펜스 치정극!

예측 불가! 천방지축! 안나 덕분에 네버 가(家)에는 평범한 날이 단 하루도 없다?! 도도하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아가씨와, 충성스럽고 매력 넘치는 경호원들의 유쾌한 일상! 사고뭉치 그녀를 지키기 위한 좌충우돌 보호 작전이 다시 시작된다! 🐾✨ 과연 오늘도 무사히(?) 안나를 지켜낼 수 있을까?! 📢※<고양이 아가씨와 경호원들>은 기존 연재분 3화를 1화로 합쳐 재연재하고 있습니다.※

"왕자들은 죄다 똑같은 말뿐이네. 다들 제노를 엄청 좋아하나봐. 다들 제노만 열심히 찾잖아." 숲 속에 갇힌 공주님과 불을 뿜는 드래건. 세간에 알려진 것과 달리 공주 미카엘라와 드래건 제노는 단순한 납치범과 인질의 관계가 아니다. 집사? 호위병? 돌아가신 어머니 힐디안의 늙지 않는 친구? 어느 쪽이든 미카엘라의 아침잠을 깨우는 왕자들보다야 백배 낫다. 그러던 어느 날, 왕자의 독에 당한 제노는 의식을 잃고 몸은 점점 달아오르는데... '만물상

서른을 앞두고 이력서를 넣는 족족 떨어지기만하고 공무원시험도 계속 탈락해서 여친에게도 차여버린 김민호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초고액알바를 검색해보고 말도안되는 큰 금액을 준다는 광고글에 이끌려 한 원룸으로 가게된다 그곳에는 아름다운 여자한명이 민호와 같은 사정으로 오게되었고... 이 방에서 한달간 이 여자와 동거를하면 큰 금액을 지급하겠다는데..!!

집필자로서 마감을 끝내 드디어 여유가 생긴 주인공. 샤워와 함께 해방감을 만끽하던 그녀에게 친구가 같이 피자를 시켜먹자는 소리를 한다. 이윽고 들리는 문 여는 소리. 친구가 온 줄 알고 맨몸으로 문을 연 주인공의 앞엔 스무 살 청년이 있었다? 당황해서 피자만 받고 결제는 하지 않은 그녀는 생각을 고쳐먹고, 다시 피자 주문을 하여 피자집 청년이 오게 한 뒤에 가까이 다가가는데… 굶주린 NO처녀의 밀어붙이기 한판!! <피자를 시켜먹다>

[흙(무)수저 청춘 남녀의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 예술이 하고 싶었지만 거지로 태어난 흙수저도 아닌, 무수저 유나영. 흔한 그림쟁이들이 앓고 있는 우울증은 덤이다. 현실과 타협하다 영혼이 죽어버린 염세주의로 10대와 20대를 전부 보낸 나영은 어느 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귄 남자와 헤어지고 카페에서 한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조선에서 제일가는 민상단의 배다른 오누이 홍랑과 재이. 갑작스럽게 남동생인 홍랑이 실종되고, 집안의 모진 구박과 멸시를 받으면서도 재이는 홍랑을 찾기 위해 악착같이 청나라로 갈 여비를 모으며 괴로움을 견딘다. 매일이 위태로운 그녀를 지켜보는 양오라버니 무진의 마음은 씁쓸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10년 전 사라진 아우라 주장하는 낯선 남자가 재이의 앞에 나타난다. 어릴 적 동생과는 너무나도 다른 눈빛과 분위기, 뻔뻔함까지 갖춘 남자

음흉한 빠순이의 덕질에 결과는?♥ 에이전시 회사를 차려 버린 덕질 만렙 육나라의 오수 길들이기♥ 그녀는 과연 무명 배우 오수를 스타로 키워내고 그의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