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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열대지방 바닷가의 휴양지, 카페 앵커리지에 모인 여러 인간 군상의 단편적 이야기들을 통해 보는 세상사.

종로 인쇄소 골목에 위치한 대행사무소 ‘MM’. 어느 날 호출을 받게 된 5명의 남자들은 자신들의 과거와 미래에 대해서 집사로부터 설 명을 듣게 된다. 이들은 ‘신족의 후예’로, 고려시대 말부터 갑자기 사라졌던 인물들이 2020년 12월 20일 모두 지구로 돌아오자, 이들 을 찾아내 심판하는 제사장으로 활동을 하게 된다. 신족의 행성인과 감옥 행성에 갇혀 있던 죄인들이 지구로 찾아와 잔혹한 살인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모여

구한말에 비밀 탐정으로 활동하며 민초의 억울한 사연을 풀어주던 별순검. 그곳의 총순인 강승조는 자신의 관할 마을에서 범상치 않은 살인사건이 연달아 일어나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는데… MBC의 인기 드라마 [조선과학수사대-별순검]을 각색한 웹툰.

아직도 우리 곁에는 수많은 전설과 민담, 설화, 전승에서 알려주는 어떤 것들과 그들을 이용하고 이용당하는 인간들이 존재한다. 그 흥미진진한 존재들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자, 류범은 이발사다. 잘 벼려져 무엇이든 끊어내는 면도칼을 다루는 이발사. 류범은 죽은 자의 머리와 수염을 정리해주며 그들의 명복을 빌어주는 업을 지고있는 사람. 우연한 기회로 죽어가는 아이를 살려 세상에 돌려 놓았더니 또다른 인연의 시작이였을까? 그의 제자가 되겠다며 그 평범하

[매월 1일, 15일 업데이트] 세계 최초로 공간이동게이트(플루토)를 발명한 류환 박사는 시연회 장소에서 수석공학자인 "에리카 최"를 플루토에 통과시킨다. 무사히 "에리카"는 플루토를 통과하였고 전 세계 언론은 플루토의 과학적 성과에 열광하게 되었다. 하지만 "에리카 최"는 플루토 통과 이후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이상 행동을 보이게 되고, 플루토를 저지하려는 자들을 찾아 죽여버리기까지 한다. 한편, 그런 플루토의 위험성을 알고 이를 알리려는

늘 소꿉친구로만 남고픈 아메리와 언제나 그녀에게 연인으로 다가가고픈 카노의 두근두근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 이것은 어떤 이의 특정된 이야기가 아닌 누군가 한 번은 해 봤을 사랑에 관한 이야기…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이야기이지만 어떤 이에게는 특별한 이야기일 수 있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다. 각 화마다 각기 다른 사랑이야기를 에세이 형식으로 다룬 작품으로, 첫사랑, 짝사랑, 그리움, 이별에 대한 고찰 등 남녀가 사랑하면서 겪을 수 있는 여러 상황

의문의 공격을 받고 낯선 공간에서 눈을 뜬 세종은, 그곳에서 자신이 조선의 왕이라 주장하는 사람들을 목격하게 된다. 이들이 전부 조선의 왕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 세종은 이 의문의 사건의 실마리를 찾고자 밖으로 나가게 되는데, 그 곳에서 왕들이 마주한 것은 상식을 뛰어넘는 세상과 자신들을 향해 달려드는 검은 옷의 괴한들이?! 검은 옷의 괴한들의 목적이 대한민국의 전쟁이라는 것을 알게 된 세종은 대통령이 되어 나라를 지키고자 결심하는데…

최강의 태권도 선수인 박천수는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를 당해 육체는 식물인간이 되지만, 정신은 젊은 청년인 차재민의 몸으로 깨어난다. 노년에 복귀전에서 패배하여 삶의 의욕을 잃었던 천수는 태권도를 멀리하고 살아가고자 하지만, 조폭들을 물리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퍼져 인기를 끌자 우역곡절끝에 태권도 스트리머 '복면발차기왕'으로 데뷔하게 되는데….

[2019 연재만화 제작지원사업 선정작] 최악의 슬럼가 허주시에서 활약하는 검거율 100%의 형사 전희강. 과거의 트라우마로 악을 혐오하는 그는 이면에서 불법적으로 무자비한 단죄 행위를 벌이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강화인간 '수라'를 조종할 수단을 손에 넣게 되면서 허주시의 배후를 지배하게 되는데….

양반과 노비 사이에 태어난, 천덕꾸러기이자 빼어난 미모를 지닌 소녀. 그러나 그 미모가 비극을 불러와 어미를 잃고 평양 관기 매향에게 거둬져 '추월'이란 이름을 받고 자라난다. 끼와 재주로 최고의 기생의 자리를 꿰어찬 추월은 숨겨두었던 복수심과 세상에 대한 분노를 꺼내들어 생각치도 못한 혁명을 꿈꾼다!! [매주 화요일 연재]

빵 가게를 운영하는 훈남 제빵사 강대구.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할 결심을 하고 반지를 준비해 손수 만든 케익 속에 심어 놓는다. 판매용이 아닌 것을 몰랐던 알바의 실수로 이 소중한 케익이 누군가에게 팔려가고, 짠돌이 대구는 지구가 무너지는 충격 속에 CCTV를 돌려 케익을 사 간 사람을 찾아 알바 영수와 함께 탐문에 나서는데… 미스터리 반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믹활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