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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악인이라 불리던 흑마법사, 네거틴 드리무어. 죽기 직전의 순간, 필사의 힘을 발휘해 차원 이동을 시도하는데……. “……정신이 좀 드십니까? 행보관님.” 눈을 뜬 곳은 듣도보도 못한 이세계. 그곳에서 그는 행보관이 되었다.

어느 날,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했다. 창밖에는 점점 감염된 자들이 늘어가고…… 딸과 단둘이 몸을 숨긴, 그의 집까지 좀비가 습격해 온다! 껴어어어어어어억!!!!!! ‘나를 줄 테니 소연이는 살려줘라…….’ 좀비가 되어가는 와중, 그는 떠올린다.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인가? 오직 하나. 딸, 소연. “무서워…….” “괜찮아. 아빠가, 아빠가 있잖아.” 좀비가 된 그가, 딸을 지키기 위한 발걸음을 내디딘다! [워킹 대디]

소대장을 피해서 낮잠을 자던 중 세상이 멸망했다. 내가 알던 세상은 사라지고 피와 살이 튀는 끔찍한 좀비 아포칼립스의 도래. 난 알고 보니 면역자였다.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다. 오직 나의 목표는 생존. 나의 피와 살을 취하려는 좀비들을 피해 끝까지 살아남아야 한다. 젠장, 말년에 좀비 아포칼립스라니.

남녀역전 세상에 떨어졌다. 그런데 내가 여학생만 있는 학교의 경비원이라고?!

아무리 맞아도 HP가 줄지 않음. 어떠한 방법으로도 죽지 않음.

아무리 다치고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는 불사조 강진! 화염을 걷는 헌터가 되어 과거를 바꾸다! 어느 날 게이트가 열리고 그곳을 공략하여 헌터가 된 이들이 세상의 갑이 된다! 새로운 세상으로 인해 풍비박산 난 집안을 살리려 상사와 그보다 더한 헌터라는 종자들이 갑질을 당하는 강진!

눈에 보이지 않는 경제 전쟁. 기름밭을 둘러싼 고래들의 싸움 미국의 위협에 아랍은 이슬람의 지배자 '에미르'를 찾아 나서고 아틸라는 정보력을 바탕으로 에미르의 힘을 꺼내 드는데…. 남운의 판타지 장편 소설 『에미르』 제 1권.

차원신 때문에 평행차원의 조선 시대로 넘어가 광해가 된 주인공. 광해가 되어 임진왜란을 승리해야 한다. 왜군을 잡으면 골드를 얻어 신의 상점을 사용할 수가 있다. 모은 골드로 신의 상점에서 병사, 무기 등을 얻어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끌어 보자.

대마두 유난극. 사고로 기억을 잃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내가 미친개였다고?' 기억하지 못하는 대마두 시절을 뉘우치는 남자. '나 참 나쁜 놈이었구나.'

가상의 영웅이 현실의 영웅과 동일시 되는 시대. 오바이트족 청년 지오의 좌충우돌 억척 가상 분투기. 성장하기위해 선 같은 유저를 데드시켜야 하는 히든 클래스를 선택하고 마는데```. 매서커! Massacre! 매서커 지오!!! 강철의 시대, 오러의 시대를 열다.

한 번 본 건 뭐든지 기억하는 초인적인 능력에 셜록 홈즈라 불리는 메이저 신문사 사회부 기자 강인철. 사회에서 인정받고 가정에서 행복함을 누리던 그의 삶은 어느 날 여섯 살 난 딸이 유괴되며 송두리째 무너진다! 5년 후, 날카로워진 육체에 광범위해진 두뇌로 무장하고도 삼류 잡지사에서 자리나 차지하고 있던 중 조금씩 접근하는 의문의 문자, 오메가Ω 마침내 그 문자가 실종된 딸과 관계돼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상대의 기억을 읽을 수 있는 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