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평범한 직장인 현석에게 주어진 인생의 기회! 회사의 대표주자가 되어 연봉을 걸고 게임을 하라! 시급은 100만원. 특근 수당은 달콤하지만 게임에서 이기면 연봉이 오르고, 지면 연봉이 내린다. 자칫 회사의 무급 노예가 될 위험이 있지만, 부자가 될 수도 있는 선택의 기로. 과연 현석의 선택은.

세상에서 노력하는 것이 제일 싫다. 남이 잘 나가는 게 부럽지만, 솔직히 인정할 정도로 자존감이 높지도 못하다. 강약약강, 상혁의 삶을 나타내는 단어라 볼 수 있다. 방구석에서 날을 새서 게임만 할 수 있다면 뭐든 상관없다는 마음으로 살아온 지 어언 37년 차. 부모의 등골을 쪽쪽 빨아 먹다가 내쳐진 지 8년 차. 꾸준히 다니던 공장이 문을 닫아 한순간에 백수가 되었다. 급한 마음에 다른 아르바이트라도 찾아보자 싶어 여기저기 지원했으나, 전부

“죽어도 상관없어.” 이길 때까지 죽는 남자의 고군분투 호텔 탈출기. 호텔 접시 닦이 알바생인 김기호는 부당한 대우에도 제대로 항의하지 못하는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다. 그러나 총기 난사 테러범들에게 동료를 잃고, 자신도 살해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차츰 내면의 힘을 각성하게 된다. 그는 생존자들을 이끌며 여러 퀘스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다. 하지만 기호가 영웅의 자질을 갖출수록 테러범들의 공세도 격렬해진다. 이제는 인간이라 부르기 힘든 괴물들이 나

전 세계 서버 최초로 게임을 클리어. 이 업적을 인정받아 난 플레이했던 게임에 빙의 당했다. 그것도 마족이라는 출생과 ‘성흔’이라는 특전과 함께. 그러나 마족인 몸은 신성력은 거부하고 성흔이라는 특전은 마족인 몸을 거부한다. ‘썩을.’ 죽기 싫으면 발버둥 쳐야 한다. 그런데 하늘에서 동아줄이 내려왔다. 우연히 흡입한 약물, 그로 인해 새로운 능력을 얻었다. [새로운 특성, 도핑을 습득합니다.] 약을 빨면 괜찮다. 더불어 ‘성자’다운 능력까지 얻

인명경시의 시대에 그 홀로 독특하다. 전대 마교 교주를 집사로 두고 당문의 가주를 동생으로, 제갈가의 자식을 동료로 둔 그가 무림에 나타났다. “너네들이 착각하는 것이 뭔 줄 알아? 난 아무도 안 죽여. 사람의 생명만큼 소중한 것은 이 세상에 없다는 게 내 소신이야.” 좌충우돌 무림을 종횡하는 천하무적자의 행보를 지켜보라!

한국에서 스무살에 무림으로 끌려갔다. 두 번씩이나 개죽음을 당했다. 띠링! [기연이 시작됩니다.] 나를 배신한놈들 돈은 물론 영혼까지 탈탈 털어주마.

나랏님도 구제해 줄 수 없는 가난 속에서 소운은 어머니를 위해 은자 열 냥에 자신을 판다. 노예라는 지위는 인간으로서 바랄 수 있는 모든 기회를 빼앗아 갔지만, 그 안에서도 친절한 사람은 있다. 신녀 사소빙의 도움을 받아 무예를 배우고 사랑으로까지 발전했으나, 그들의 앞길은 험난하다.

사랑. 그것은 사람을 미치게 하는 단어다. 여기 사랑하는 여인에게 배신당한 남자가 있다. 만절현혼랑 백운성. 그와 그 친구들이 펼치는 사랑과 야망에 대한 이야기.

신개념 호러 판타지, 땅거미 속의 좀비. 그 문이 열린다. 수백 년간 평화로웠던 힐란드 왕국에서 전염병이 발생했다. 왕국의 서쪽 끄트머리에 위치한 크세로에서 치사율 100%의 병이 발견된 것이다. 국왕 샤츠키 융 베르나르드는 즉시 최정예 기사들을 소집한다. 그들에게는 크세로의 전염병을 조사할 것과 사상최악의 귀족 암살자이자 신궁인 악셀 프라우를 이송하라는 임무가 주어진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거 같았지만 병에 감염된 채 나타난 남자와 어

자살을 희망하는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고 입국 후 7일 안에 자살해야 하는 자살도시. 미성년자와 임산부는 애초 입국이 거부되며 7일을 넘기면 킬러들이 들어가 살해한다. 어느 날 기한을 넘긴 입국자가 발생하고 킬러들이 나서는데, 킬러 중 한 명이 입국자를 엉뚱한 곳에 있다고 신고하는 바람에 허탕을 치고 임무 마감시간 직전에 간신히 생포한다. 처형을 하려는 순간 갑자기 아기 울음이 퍼졌고 입국자는 ‘그날이 왔다, 그분이 왔다’ 고 외치며 자살한다.

아홉 개의 봉인을 풀어버린 다크엘프들. 이 세상으로 소환된 전설의 악마, 지옥불 마왕. 에디스는 증조부의 뒤를 잇는 그랜드마스터가 되어 지옥불 마왕의 손아귀에서 세상을 구해낼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