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내 꿈은 말이야, 드래곤이 되는 거야!” 게이트가 등장하고 이능력을 각성한 세계. 공주희는 EX급 게이트에서 빠져나온 레드 드래곤을 보고 각성하게 된다. “웅장한 거체, 날카로운 턱선, 하늘을 가리는 날개까지 모든 게 완벽해야만 했는데. 이 모습은 도대체 뭐냐고!?” [시스템에서 각성을 시작합니다.] [당신의 특성은 ‘폴리모프 마법사’입니다.]

15세기 기사단 영지의 관리인으로 빙의해서 살아가던 요한. 목가적인 삶을 살던 중 기사단의 전쟁에 휩쓸리며 역사의 전면에 나선다. “소중한 것을 지키겠어.”로 시작된 그의 여정은 어느새 제국의 운명을, 그리고 세계의 역사를 바꿔 버리는데…. 원역사에서 비운의 결말을 맞았던 이들을 구원하고, 진정한 로마 제국의 계승자가 되어 보자!

무림을 뒤흔들 새로운 천재의 등장! 그러나 무림은 참으로 난감했다!! 무림역사상 이런 엄청난 천재도 없었다! 이렇게 난감한 천재 또한 없었다! 무공을 창안해 내는 대종사 급의 초천재, 만휘! 세상에 새로운 것은 없다 하나… 어째 창안한 무공 가운데 새것이 없으니… 난감,난감, 또 난감이로세

“조선 최고의 무사, 조선 최고의 협객이 온다!” 그의 검이 하늘을 베고 땅을 가른다! '조선 최고의 무사 백동수'는 역사의 전면에 등장하지 않아서 생소한 인물이지만, 조선 최고의 협객으로 꼽히는 '야뇌' 백동수의 삶과 무예를 밝힌 책이다. 이덕무와 박제가 등 정조 시대에 활약한 인물들과 마찬가지로 백동수 역시 서자 출신이었다. 그는 신분제 사회였던 조선에서 서자로 태어났지만 조선 최고의 검객으로 등극하게 된다. 이 작품에서는 그의 이야기와 함

허점이 많지만 정직하고 사심이 없는 지도자, 이병태를 대통령으로 소재로 한 정치 공상 소설

고대의 예언서이자 역사서 구대예언총요의 마지막 장. 천하가 아비규환이 되기 직전 잠혈혜린성이 나타나 역천인들을 심판할 것이다. 마침내 잠혈혜린성이 태어나고, 천하의 만마(萬魔)가 숨 죽인다.

어둠의 마황(魔皇)을 한 명 보았다. 검은 불사조(不死鳥)를 한 명 보았다. 치렁한 흑빛 피풍(被風)에 감추어진 새파란 욕망을 보았다. 창백한 얼굴의 검은 눈동자에서 타오르는 검은 야망을 보았다. 아아! 그렇다. 그는 치렁한 피풍 속에 새하얀 손을 감춘 아름다운 얼굴 뒤에 악마를 감춘 검은 마신(魔神)! 마도천하(魔道天下)의 욕망에 불타는 나신의 손아귀에서 무림은 또다시 혈풍(血風)에 휘말리는데…….

칠기무제(七技武帝) 백무린(白武麟). 꽃을 좋아했고…… 한 잔의 술을 좋아했고…… 그리고 그 꽃밭에서 읊을 수 있는 한 줄의 시(詩)를 좋아한 전형적인 인간. 우리는 이 백무린을 너무도 사랑했다. 해서 손에 검을 쥐어주는 것을 두려워했으며, 그의 발아래 피가 밟히는 것을 원치 않았다. 허나…… -나는 흰 국화처럼 순결하고, 난초처럼 소박하게 살고 싶었다- 절규하는 한 인간. 이 사내의 달빛처럼 하얀 이야기. 그것은 봄이 오는 화원(花園)에서 시

심화되는 장군가와의 전쟁을 따라 난세로 접어드는 강호무림! 장강일통을 이룩한 유대웅에게, 스승의 사문인 화산파의 위기가 전해진다. 화산을 구하기 위해 드디어 무림으로 출도한 유대웅. 그가 그려내는 무림행에 앞을 가로막을 자는 누구인가!

태왕기! 그 첫 번째 이야기 현왕전!! 제국의 볼모로 버려진 비운의 왕자, 칼릭스 폰 라인하르트 비참한 인생의 갈림길에서 운명을 송두리째 바꿀 기회를 만나게 되는데……. 아흔아홉 번의 삶을 끝마치고 다시 눈을 떴을 때 비로소 대륙을 격동시킬 위대한 군주가 깨어난다.

무당이 불타고 혈파천에 의해 죽음을 당한 장청은 10년 전으로 회귀한다. 그는 무당파가 몰락하는 과정을 두 눈으로 목격했다. 사제들이 한 명씩 쓰러졌고, 전각은 불길에 무너져 내렸다. 그리고 결국, 혈마천이 자신을 베었다.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은 무력했다. 그러나 지금,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되고 있었다. 죽음의 문턱에서, 다시 살아났다.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 미래의 기억을 가지고 그는 무당을 지키기 위하여 강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