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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기 아포칼립스. 야근하다가 회사에 갇혔다.

만렙 튜토리얼....... 통과해 버렸다.

무림에서 손꼽힐 실력을 지녔지만 너무나도 못생긴 외모로 경시받던 남자. 부모의 얼굴도 모른 채 약초꾼의 아들로 살던 소년. 산속 동굴에서의 우연한 만남은 두 사람을 밝혀지지 않은 과거로 이끈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던 청부문의 부활. 끔찍했던 붉은 달밤의 비극을 파헤친다.

2023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수상작 고아로 군에서 40년을 복무한 평호영. 수많은 전장에서 자신만의 실전 전투로 환골탈태하여 반로환동 고수가 된다. "평 형! 천하제일가를 어떻게 만든 겁니까?" "별거 없어. 처자식 먹여 살리다 보니 천하제일가가 되어있네."

이제 그만해야겠다, 연기 못하는 척.

수양대군을 한 대 패고 계유정난을 막는다! 습격당하는 노인을 구해낸 진유하는 의도치 않게 군주로서의 삶을 살게 되고, 그가 체내 나노머신 유사지성 '그슨대'와 함께 불멸의 군주로서 미래를 바꾼다.

사주카페 사장 유달. 그는 ‘귀차니즘’이 몸에 밴 박수무당. 항시 요행수를 바라고, 일하는 시간보다 굿 카페의 알바생인 송보름과 잡담하는 시간이 더 많다. 그런 그도 변명할 거리가 있으니, 뭐든 손만 대면 일이 커지잖아? 차라리 아무것도 안 하는 게 낫지? 하지만 FBI 출신 프로파일러 장미란과 예상치 못하고 엮이고, 불구대천의 원수인 대마신의 부활이 점점 가까워지면서, 그가 바라던 삶에서 점점 멀어져 간다. 그에게 바람직한 신조가 있으니, 아

이계의 산물이자 새로운 세계로의 발전을 이룩하게 만든 탑. 그곳을 오르는 이들, 클라이머. 탑을 오르고 부와 명예를 얻어가는 시대, 단 한 명의 소환사가 나타났다. 쓰레기에서 전설로. 천재 소환사로 귀환한 남자의 이야기.

흔히들 영웅은 태어난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그 말에 찬성하지 않는다. 영웅은 만들어 나가는 법이다. 게이트 너머 새로운 세계의 신이 된 남자! 평범한 가장의 영웅 만들기!

에버튼에서 뛰던 31살의 최준호. 하지만 마지막 리그 경기에서 페널티 실축을 하고 팀은 강등을 당한다. 이에 격분한 한 훌리건이 총을 쏘았고, 최준호는 알 수 없는 이유로 회귀한다. 다시 부여 받은 삶. 최준호는 그렇고 그런 축구 선수가 아니라 최고의 선수가 되고자 마음을 먹는다.

타고난 힘을 거부하고 평범하게 살고자 했던 윤환은 난세의 병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