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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을 달고 살았던 비운의 천재 스트라이커. 요한은 결국 복귀전에서도 부상을 얻고 은퇴한다. 부상만 아니었어도... 다시 돌아간다면, 정말 제대로 할 수 있을 텐데! 그러던 그에게 기적이 일어난다. "강요한! 언제까지 잘 거야? 안 일어나? 학교 가야지." "...예? 학교요?" 중학교 시절로 돌아온 요한은 생각한다. '테크닉은 이미 완성했어. 중요한 건 웨이트. 하나씩 차근차근 준비하는 거다.' '이거 잘하면, 이번엔 할 수 있겠는데?' 육왕

월드스타 싸이. 국민MC 유재석. 그리고 또 다른 명품 연예인 탄생한다! 엑스트라 인생이었던 진후의 연예계 성공 신화를 목격하라!

냉병기의 시대가 가고, 화약이 도래한 시대. 청년 기병 장교 엘라. 가난한 집안으로 인해 모든 걸 빼앗긴다. 그렇게 변경으로 좌천되고. 권력에게 이용당하더라도. 그는 다시금 지휘봉을 잡으려 한다. 모든 걸 극복하고 승리하기 위하여!

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한 회사원 윤호. 그가 잠들고 눈뜬 세계는 게임으로 플레이했던 익숙한 세계였다. 영문 모를 일이 눈앞에 생겨나기 전까지는. 생존하라, 싸워라, 이겨라! “빌어먹을 난이도…….”

망해가는 중소문파 제자, 문일범. 그는 끝내 사문의 미래를 위협하는 마두를 처단하지만, 별안간 다른 평행차원으로 이동하고 만다! 그곳에서 화경의 고수가 되어버린 문일범은, 천하를 품에 안고 풍운의 삶을 살아간다!

위험에서 찾아오는 스릴과 쾌감. 위기를 즐길 줄 아는 자, 한재성. 너무 위험을 즐기던 그는 결국. "뭐?! 목이 돌아갔다고요?!" 목숨의 대가로 새로운 미션이 떨어진다. 천 일간 성장하여 지구에 닥칠 위기에 대비하라! 그런데. "하읏! 뭐지, 이 감각은!?" 스릴을 즐기다 못해 이상해져 가는 주인공. 엽기발랄한 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다른 생물의 유전자와 융합이 가능한 '적합자'! 적합자로 태어날 확률은 0.1% 그들은 몬스터에 맞서 싸울 수 있는 힘을 가진 '에이먼'이란 존재가 된다. 레드드래곤의 적합자였던 현우는 연구소의 실수로 해삼의 유전자와 융합되고 만다. 끝없는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진 현우는 에이먼의 국가지정사냥에 끌려가게 된다

고려에 갑자기 떨어진 현대인 송민호. 정신을 차려보니 고려인 잘놈의 몸! 자신을 이곳에 데려온 ‘시스템’에 반발하여 고려를 배신하고 몽골에 붙는다. 고려 변방에서 카라코룸으로. 카라코룸에서 페르시아로! 왕이 되어 몽골에게서 독립하기 위한 주인공의 대서사시.

“-1은 2레벨 유저들의 명중이 부족해서 빗나간 대미지입니다. 그런데 그 빗나간 대미지로 천 명이서 입힌 DPS(초당 대미지)가 무려 3천이 넘습니다. 그냥 칼이 박히건 안 박히건 막무가내로 때려잡은 거죠.”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레벨이 안 되면 물량으로 밀어붙인다! 이번엔 다르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인생

당신이 게임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PVP, 랭커, 아이템, 길드, 친구들과의 친교...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여기, 낚시를 하기 위해 게임에 접속한 사람이 있다. 낚시 중독자, 진천우. 현실의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낚시에 미친 그는 낚시를 하러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데……. “잡았다.” 전설의 해양괴수도, 레이드 몬스터도 낚싯대 하나면 충분하다! 가상현실게임에서조차 낚시꾼이 된 그의 일대기.

모든 게 랜덤인 세계 <플레이 그라운드> 그곳에 초대된 두환은 죽기 직전, 랜덤박스에서 타임머신을 뽑아 회귀하게 된다. 이번엔 꼭 살아남아 우승하리라 다짐하며 1스테이지에 임한 그는 첫 번째 보상으로 룰렛을 돌리는데……. [룰렛을 돌리겠다! 행운의 여신이 너에게 키스하길.] 철컥! [띠링! 축하합니다! 특성 <신체 변환자>를 획득하셨습니다.] 때론 칼로, 때론 낫으로 다양하게 변화하는 신체로 끝까지 살아남겠다! 상상 그 이상의 신체변형자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