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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기레기로 남고 싶지 않다. 당당한 언론인으로 남겠다! 하지만,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 돈... 그놈의 돈이 문제다. 하지만 돈이 해결 된다면?

내 눈에는 미래를 알 수 있는 알고리즘이 보인다. 대본도, 음원도, 하다못해 사람의 운명까지도.

피로 얼룩진 길을 걸어온 사내, 알렉스. 국가의 배신으로 허망하게 죽게 된다. 차가운 바다에서 다시 눈을 뜬 그는, 이제 복수를 시작한다.

게임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무심코 쓴 댓글 때문에 진짜 게임 소설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창 한 자루 들고 회귀한 노병(老兵). 세상 모든 것이 그를 꺾으려 든다.

소설 속 마왕 중 하나로 빙의됐다. 목표는 마왕을 증오하는 용사를 도와 마신을 쓰러트리는 것. 그런데. “이거 왜 이렇게 개판이야?” 마력이 부족한 탓에 마왕성이 지상으로 반쯤 나와 있다. 이대로라면 용사에게 죽기 전에 마왕성부터 무너지게 생겼다.

* 본 도서는 제공사 변경으로 재출간 된 도서 입니다. 이용시 참고 부탁 드립니다. 대한민국 한복판에 솟은 마계의 문. 안에서 나온 발록을 기껏 목숨 바쳐 잡았더니, 더 강한 군사를 데리고 돌아오겠다고!? 너만 돌아오냐? 나도 돌아온다! 코리안 나이트 염인빈, 열아홉 강민혁으로 다시 태어나다!

800화 이상 연재되며 독자들의 욕을 푸짐하게 들어먹은 ‘칠색 세계의 연대기’. 온갖 막장요소와 끝도 없이 치솟는 파워 인플레이션, 세계 멸망이 확정된 이 <칠.세.연.> 세계에 떨어진 김성준. ‘누군가가 그랬지, 삶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고.’ 정체불명의 눈알 괴물 ‘아디’, 마검 ‘디아블로’와 함께, 김성준은 ‘루디안’이라는 이름으로 생존을 위해 발버둥을 친다!

평생 혈마의 뒤를 쫓아온 태양무신(太陽武神), 천휘성. 혈마를 간신히 쫓아냈지만 죽음에 다다르는 중상을 입고 만다. 혈교를 추격하라는 유언과 함께 눈을 감았지만 후손들은 태양무신의 유산을 탐해 자멸하게 된다. 피폐해진 무림. 지리멸렬한 산동악가의 이십이 대 장손, 악운. 무신의 배신당했던 전생을 각성하다! "너희가 탐한 것은 본디 나의 것이니, 내가 다시 거두어 가겠다!" 천휘성, 산동악가의 이십이 대 장손이 되어 다시 전설을 써 내려간다!

달콤한 인생을 사는 재벌 3세 그의 음악에 전 세계가 열광한다.

소중한 것을 잃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는지 아나? 모른다면 내가 가르쳐 주지. 마를 멸하는 자 데몬이터, 그 전설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