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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 산골 청년의 무림 종횡기. 사문의 중요한 장보도를 풍류로 날린 풍류남 사부로 인해 무림에 출도하게 된 순수청년 풍운남 일도. 모험과 기연 속에 인연을 나누게 된 무수한 절세미인들. 아뿔싸! 어찌 된 일인지 그녀들 모두 엄청난 배후가?! 자칫 전무후무한 무림 색마로 찍힐 엄청난 위기! 대(大) 위기다!!

『혈인가인(血刃佳人)』의 작가 류재한! 그의 두 번째 무림행이 시작된다! 남북무림 비럭질의 인연으로 만난 악귀와 들개! 그들이 마침내 세상을 말아먹을 궁리를 했다! 네가 내게 인정해야 할 것은 운명뿐이다. 그것이 꼴리면 까도 좋다. 하지만 하나만은 잊지 말고 기억해라. 난 들개다. 그걸 잊는 순간 악귀 넌… 좆 되는 거다, 알았냐? 후?우! “운명을 믿는 순간, 형이 좆 되는 거야.”

무림을 뒤흔드는 거친 사나이들의 이야기! 법과질서 밖으로 내던져진 존재들! 복수의 불길 속에 영혼을 불사르는 사람들! 사악한 정의로 물든 세상을 징벌한다!

자살을 하기 위해 아파트 20층 꼭대기에 올라선 주인공. 엘리트 집안의 감추고 싶은 치부인 주인공은 아버지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죽음을 결심한다. 그 순간 배고픔이 밀려오고, 주인공은 원하는 음식을 실컫 먹고 죽으려한다. 그 때 하늘에서 잡새 한 마리가 주인공의 이마에 똥을 싸고, 그로 인해 끝없는 심연으로 추락하고 만다....

두 개의 영혼이 합쳐지면 육체는 10배의 힘을 얻는다. 인간이 낼 수 있는 힘, 인간의 기억력과 의지력. 그 모두가 10배의 힘이 되는 것이다. 한순간 사랑에 빠져 버린 3류 무사 연자성. 사랑하던 여인 때문에 목숨을 잃었다. 그리고... 자포자기로 뛰어든 그의 운명에 특별한 인생이 되어 되돌아온다. 이상한 세계에 떨어져 힘없이 당하고 억울한 누명을 쓴 채 쫓기며 고문으로 죽어간 연자성. 비룡환환잠무록의 효능으로 되살아나 복수를 다짐한다. "더

절정에 이른 자들만이 가질 수 있는 궁극의 기술 인장. 근육을 부풀리는 자, 생각을 훔쳐보는 자, 공간을 무시하는 자, 그리고 검을 조종하는 자. 그들의 화려한 판타지가 시작된다! 대륙의 4대 살수! 진정한 강자는 누구인가? - 막을 수 없는 <굴지의 왕> 사용인장 : 루비 블레이드 최연소로 4대 살수의 자리에 오른 정점의 살수. - 볼 수 없는 <장막의 왕> 사용인장 : 야회의 증인 상대의 시야를 봉한 후 쌍검으로 목숨을 챙기는 것이 그의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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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유일의 강령술 교육기관 아이젠 아카데미. 강령술과 연이 없는 시타텔 제국의 제5 황자 아멜은 특례 입학 권유서를 받아 그곳에 입학한다. 메이드와 함께 아카데미에 도착한 아멜은, 자신이 강령술에서도 맥이 끊긴 분야에 적성이 있단 것을 알게 된다. <유학생 아멜 시타텔을 금일부로 신설하는 <강령약학과>의 특례 1번이자 대표로 지정함.> 아카데미 유일한 시타텔 제국 출신, 첫 특례입학자에게 쏟아지는 시선, 교수마저 배정되지 않은 밑바닥 상태의

총에 맞고 죽을 뻔한 국정원 지원요원 최강. 잠시 떨어졌던 사후 세계에서 두 영혼이 딸려 왔다. 마법사 제라로바와 암살자 케라는 최강의 몸에 깃들어 힘을 빌려주기로 하고. 책상물림 지원요원이던 최강은, 두 영혼의 도움으로 최강의 요원으로 재탄생한다!

절대무공에 도전했다 천 년 동안 잠들었다. 깨어난 제문혁과 사도태문이 발견한 것은 완전히 변해 버린 세상. 강호에 나와 발견한 것은 천 년 전 자신들을 버린 사형들의 흔적이었다. 이윽고 두 사람은 새로운 무림의 정점에 오르기 위해, 천 년을 이어 온 ‘하늘’에 도전한다!

인류는 태초부터 넘쳐나는 에너지의 바다에서 살고 있다. 그러나 그것을 사용할 수 있게 개발하는 건 오로지 인간의 두뇌이다. 브레인에너지가 세상의 에너지를 이용하게 하는 힘의 원천이 되고, 나아가서 과거는 물론 현재, 미래의 모든 첨단기술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 어느 날, 태양으로부터 누군가에게 브레인에너지를 최대로 활성화시킬 수 있을 만큼의 놀라운 힘이 전달되었다. 고졸학력의 중소기업 연구소 보조연구원이었던 경훈. 잠자고 있던 그의 두뇌가 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