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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에게 죽는 보급관이 되었다.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한다.

2006년, 17살 스트라이커의 이야기.

“중원을 찢어 놓든, 통일시키든 한 번 해보실래요?” 삼국지 카페에서 활동하던 ‘방구석 여포’가 고순의 몸에 빙의했다.

누구나 잊지 못할 기억들을 안고 산다. 난 그들의 기억과 생각이 들린다.

블로그에 쓴 나의 글이 어느 순간 흥행에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사고로 머리를 다쳤다. 그 때부터인가, 기묘하고도 멋진 능력이 생겼다.

2회차 프로듀서 김강우의 걸그룹 키우기 대작전

백제 왕자 부여교기. 동생들과 함께 추방당하다. 당나라는 고구려를 침공하고 백제는 신라와 다툼을 벌이는 때. 부여교기는 자신과 동생들의 목숨을 구하고 백제를 멸망의 위기에서 구해내야 한다.

나폴레옹의 아들이 되었다. 문제는, 양자라는 거다.

게임 만큼은 쉽게 하면 안 돼? 제일 쉬운 난이도로 게임을 시작하니, 게임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우주 괴수 프레다토르, 인공지능 노스처럼 위험한 놈들이 즐비한 우주. 응애 모드 아니었으면 큰일날 뻔 했다.

우연히 무공을 배우게 되었다. 그런데, 무공이란 것이 너무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