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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이 사라지고 있었다. 사람이 사람을 해하고, 사람이 아닌 것들마저 사람을 능욕하니… 모두 박살 내 주마!

자대배치 죽 쒀서 거지 같은 헌터년들 뒤치닥거리나 하고 있는 끔찍한 군생활. 언제까지 이딴 짓을 해야 하나 괴로워하고 있었는데… 나보고 이제 쓸모없으니 전역하란다. 그래 주면 고맙지!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 아, 만나지 말자고!

*이 작품은 會做菜的猫의 소설 <美食供应商>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모태솔로에, 스펙도 없고 성격까지 무뚝뚝한 주원. 국수가게를 하시던 부모를 3년 전 교통사고로 잃고, 지금은 먼지 앉은 국수가게가 그가 가진 전부. 하지만 그는 요리에 소질도 없다. 다 포기하고 싶었던 그에게 한줄기 빛이 날아들고... 풋내기 요리사가 ‘요리의 신’으로 거듭나게 되는데. 요리와 함께 성장하는 좌충우돌 신개념 판타지! 이제 시작한다!!

[메인 스토리가 부여됩니다. '루시아나 스페다'와 조우하십시오.] 처절하게 파멸하게 될 북부대공녀, '루시아나 스페다' 나는 이제 그녀와 운명공동체다.

백은 마법 아카데미에서 가장 큰 힘을 가진 학생은 누구인가? 재능이 특출난 학생? 핏줄이 고귀한 학생? 돈 많은 집안의 학생? 교수에게 사랑받는 학생? 전부 아니다. 백은 마법 아카데미의 최고 권력자이자, 교수들에게 존경받는 세계 제일의 마법사, 교장 가스파르 스카르보. …가 변신한 신입생이 가장 큰 힘을 가진다. 그게 바로 나다.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

임진왜란 2년전, 선조로 빙의하다. 하지만 모든 것은 뜻대로 되지 않는데... 초리얼 대체역사극.

왕국의 위기에 전쟁터에 간 로크는 멸망한 세계의 유산을 얻게 되고

“…크람 님!” “로크람 님!” 흑마술이라면 치를 떠는 용사 아카데미. 그곳에서 불패의 용사로 불리는 야만전사 로크람으로 눈을 떴다. 그런데 야만전사였던 내가 지금은 네크로맨서가 돼버렸다. X됐다. 정체를 들키면 죽는다.

판타지 세계에서 27년을 보내고 지구로 돌아왔다. 지구는 평화로웠고, 대마법사인 자신이 설 곳은 없었다. 그런데 어라? 대놓고 마법을 사용해도 사람들이 마술인 줄 안다. 이렇게 된 거, 마술사나 해볼까?

5년의 기억과 함께 가족을 잃었다. 남은 것은 살인기계가 되어버린 몸뿐, 지금, 한지수의 복수가 시작된다.

내가 만든 게임의 주인공이 되었다. 주인공인 나와 엮이는 히로인들, 난 그 모든 연애 플래그를 피해야한다. 이 게임의 모든 연애루트는 배드엔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