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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들려온 소식. 빚으로 인해 팔려간 동생과 파산 직전의 집안. 가정을 지키기 위해 뛰어든 도준. 하지만 평범한 대학생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힘과 악마의 위협에서 벗어난 후 얻게 된 능력, 텔레포테이션. 평범한 삶은 끝장났다. 초능력 하나로 지상 최대의 권력과 사회의 부조리에 맞서는 청년, 도준의 성공기. 자신의 길을 막아서는 무리에 맞서 승리를 위해서 텔레포트를 극한까지 시전하라!

오직 스스로의 유희를 위해 세상을 만든 주신. 어느 날 그에게 들려온, 들어서는 안 될 목소리가 있었다. ‘네 세상을 내가 가져야겠다.’ 그것이 시작이었다. [사망하셨습니다.] [경고! 강제 로그아웃.] [시스템 오류 발생. 로그아웃이 불가능합니다. 준비된 아바타로 강제 로그인을 시작합니다.] 자신이 만든 세상에 갇혀버린 추락한 주신의 이야기. 피조물의 탈을 쓴 신의 처절한(?) 생존기가 시작된다.

혈교의 영약으로 자라난 소년. 이름도, 가족도 없이 오직 작은 관 속이 세상의 전부였던 그. 드디어 무림으로의 일보를 내딛었다. 영약이 아닌 인간이 된 소년, 장문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다시 검을 들 수 있다면……. 세계 최고의 검사이자 노력형 천재 고요한. 그는 병으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졌다. 그러던 어느 날. 가족의 권유로 가상현실게임 윈드에 접속하게 되는데……. 천재 검사의 클라쓰가 다른 플레이가 이제 시작된다.

게이트가 생성되어 완전히 뒤바뀐 세상. 그러던 어느 날, 심상치 않은 규모의 블랙 게이트가 열리는데. 천 명의 부대원을 이끌고 게이트에 들어간 이진우! 그러나. [천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일부 조건을 충족해 히든 퀘스트 흑룡의 둥지(SSS)가 발동됩니다.] '이 빌어먹을 클리어 조건은 뭐야?!' -흑룡이 현신(現身)했습니다. -흑룡의 은혜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다시금 세상에 귀환하게 된 마지막 생존자 이진우! 천 명의 혼을 위로하기

-꿈을 꿀 때마다 삶이 바뀐다.- 모든 사람들은 같은 종(種)이지만 다르고 누구나 가면을 쓰며. 누구나 비밀은 있다. 그리고... 누구나 꿈을 가진다. 배우를 꿈꾸는 청년 지현욱. 그런 그가 아주 특별한 두 가지 삶을 살게 된다. 너무나도 다른 세상들의 경계선을 넘나들며 자신의 삶을 바꿔나가는 지현욱의 이야기. 당신도 꿈을 꾸고 있습니까?

부모의 권력은 곧 자식의 권력인 세상. 그리고 그런 세상에서 부모 없는 자식으로 태어난 윤민우. 권력에 굴복하며 비루한 인생을 살아왔다. 그런데 어느 날, 그에게 별안간 부모가 생겼다. ‘근데 뭐? 아랍왕자라고? 내가!?’ 재벌가, 정치인쯤은 일개 평민으로 만들어버리는 아랍 산유국의 왕자가 나타났다!

최고의 가상현실 게임인 '갓 오브 사가(God of Saga)'의 랭커, 백현. 하지만 오래 동안 가족인 줄 알았던 길드에게 배신을 당하는데... [‘넘쳐! 넘쳐! 힘 알약’을 복용하셨습니다.] [힘이 10만큼 상승합니다.] [패시브 스킬 ‘약빨’로 인해, 효과가 100배만큼 상승합니다.] [힘이 ‘990’만큼 추가로 상승합니다.] "2회차는 다를걸." 진짜로 '약빨고' 게임하는 '약'한 랭커, 백현의 유쾌한 게임 판타지! <'약'한 랭커가 되

돈? 명예? 명성? 다 필요없다. 나에겐 단 한 가지. 사랑하는 내 딸을 위해서 뛴다. 이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딸에게 멋지고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기 위해! 필드 위에 선 지후의 축구 성공기.

‘……이거 신마대전이잖아!’ 분명 게임을 하다가 잠이 들었을 텐데. 힘만 세고 멍청한 엑스트라의 몸에 들어왔다. 이왕 들어올 거면 주인공으로…… 아니, 주인공은 여자니까 적당한 남자 캐릭터로 들어왔으면 좋았을 텐데. 검성이라든가, 검성이라든가, 검성이라든가 하는 캐릭터 말이다. “신마대전의 헤이즈라…… 그 힘만 무식하게 센 엑스트라라니.” 이 세계에서 살아가는 데 제일 중요한 마나도 없는, 힘만 센 멍청이가 이젠 나다. 그렇게 좌절을 하며 상태

보육원에서 독립하기 물류센터에서 일을 하던 하준. 운명처럼 <초인의 길>이란 폰게임을 설치하는데...... 죽음의 순간 하준을 빨아들인 게임은 앞으로 닥칠 아포칼립스 세계를 위한 시뮬레이션이었다. 그곳에서 시뮬레이션을 거쳐 현실로 돌아오고. '오늘부로, 평범한 세상은 사라진다.' 99번의 실패가 아닌, 99번의 경험. 그러니 이번 100번째는, 반드시 이 재앙을 끝낸다. <아포칼립스만 100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