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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기 위해 등록금을 삥땅친 김태강. 허나 그의 첫 접속은 결코 순탄치 않다. 초보라는 이유로 당하고 살 수만은 없기에, 복수를 향한 그의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된다.

하늘이 아름다운 넷 월드의 역사를 새롭게 개척해 나갈 모험가들. 그들 중심에 바로 그가 있다. 그의 손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날아가는 화살에 모든 이는 고개를 숙일 것이다.

광해의 마지막 방패였던 호위부 내시 아론. 그가 에스토니아 대륙의 아론으로 환생했다. 하딘 왕국의 유낵(환관)으로 환생한 아론의 남자로 거듭나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평범한 소년의 손에 들어온 기이한 펜던트. 블랙홀 같은 동굴로 빠져든다. 모험왕 크라디스로 불리는 소년은 한 손에는 미소녀 골드 드래곤의 허리를 ,다른 한 손에는 전설의 검을 들고 세상에 나간다!

궁극에 이른 무도는 자신의 삶과 부합되고, 그 어떤 것도 자신의 삶 속에서만 존재하고 이루어진다. 우연히 습득하게 된 고서, 불심무정으로 인해, 피치 못할 수련과 이어지는 또 다른 세계로의 험난한 여정이 시작된다.

수백 년이란 세월을 봉인 속에 살아온 무림사상 최고의 강자 천마. 그가 한 야산에서 왕따의 손에 의해 다시 생을 얻게 된다. 그러나 막상 얻은 삶과 몸은 왕따의 반쪽자리 육체와 정신일 뿐이다. 현대와 무림을 오고가는 왕따와 천마의 좌충우돌 몸속 공유기가 펼쳐진다.

이름 없는 영웅들의 대서사시. 훗날 그들의 모험은 스테레노 제국의 세력판도와 이 세계 파르테게아의 역사를 바꾸는 전설로 남게 되는데…. 환상적이고 괴이한 판타지 세계 뮤테이션의 전설이 시작된다.

살아야 할 이유가 있다. 그래서 달렸다. 숨이 넘어갈 고통조차 무시하고 인세의 지옥을 달렸다. 그 결과, 어둠이 짙게 깔리는 밤. 그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제 남은 것은 피의 복수뿐이다.

최초의 가상현실게임 ‘레전드’의 서열 2위이자 검사들의 우상 악시온 2년 전 모습을 감추었던 그가 새로운 게임에 모습을 드러냈다! ‘레전드’의 뒤를 잇는 ‘일루전 로드’ 그 세계는 더 이상 예전의 세계가 아니었다. 평범한 클래스 검투사 그러나 그의 선택으로 인해 일루전 로드의 전설이 시작된다!

15년간 찌르기‘만’을 해온 찌르기의 달인이 떴다! 할 줄 아는 건 간단한 찌르기뿐. 그러나 결코 평범하지 않다! 막아서는 것은 모두 다 꿰뚫어 주리라. 그것이 설령 하늘일지라도! 사내의 이름은 ‘장구로’ 강호를 꿰뚫을 거인(巨人)의 이름이었다.

책 하나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무기는 필요없다! 마법도 필요없다! 책 하나로 공격과 방어를 완전히 마스터한다. 판타지 세계에 최초로 나타난 새로운 직업 <북 마스터!!!>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방식의 전투와 마법이 우리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북 마스터'라는 새로운 직업으로 전혀 새로운 방식의 전투와 마법의 세계를 보여주는 김성태의 퓨전판타지 소설 <북 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