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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범의 누명을 쓴 아버지, 그리고 사라진 여동생. 장천은 의문의 조직에 쫓기기 시작하고……. 이 세상에 둘도 없다는 암자 무이암(無二庵). 그곳에서 운명을 바꿀 인연을 마주하게 되는데. “이제부터는 모든 것이 다르다.” 차원을 넘어선 마신(魔神)의 존재. 그리고 거대한 힘을 손에 넣은 구장천! “너를 버려라! 더 큰 것을 담을 수 있느니라!!”

흑과 백. 두 가지 힘을 모두 가진 백도민. 폭풍우 치던 그날 밤 그는 아무것도 지키지 못했다. 그리고 다시 마주하게 된 어둠. “난 지킬 것이다.” 이제는 다를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빛이 되어 악과 맞서다!!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태성. 그가 다시 눈을 뜬 곳은 지구가 아니었다. “나의 가족…….” 호른 백작가에서 리온으로 부활한 태성. 하지만 그에게 주어진 행복은 그리 길지 않았는데… “아직이야… 이 정도로는 부족해……!” 권력을 둘러싼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그곳에서 그녀와 살아야 하기에…….”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지 못한 남자의 분노. 그것이 거대한 폭풍의 시작이었다! “모두 뜯어 고칠 것입니다.” 번개와 함께 세상에서 사라진 연인들. 그리고 그들이 다시 서울에서 만나게 되는데……. 지켜주지 못한 그녀를 향한 사나이의 뜨거운 심장이 이제 벼락이 되어 세상을 강타한다!!!

“나에게 신이 들어온다.” 어느 날 갑자기 신이 강림했다. 평범하던 현구의 일상이 크게 틀어졌다!! 신을 추종하는 무리들이 모여들고, 세상 만물이 세상을 창조한 신에게 경배했다. 하지만 신을 시기하는 무리들도 모여들기 시작하는데… “당신에게 우주를 창조하신 신이 임하셨습니다.”

독살의 위험 속에서 태어난 아이, 마틴. 그로 인해 마나 친화력을 잃은 몸이 되었다. 하지만 이는 또 다른 가능성을 여는 계기가 되는데……. "어둠의 마나를 받아들이겠는가?” 악운을 천운으로 바꾼 위대한 혈통의 후예. 이제 그 숨 막히는 반격이 시작된다!!

산서성의 포두 갈무형. 우연히 맡게 된 살인사건. 조사 과정에서 드러나는 뜻밖의 사실들! 사건을 추적하는 갈무형에게 엄청난 위협이 가해지고…… 마침내 진면목을 드러내는 갈무형!!! 살인사건은 중원무림의 격동(激動)으로 이어지고, 황실에 불어 닥친 풍운(風雲)이 합세하니, 전장(戰場)의 불길이 대륙 전체를 휘감아 무섭게 타오른다. 평범한 무인이기를 갈망했던 사내, 우연히 시작된 그의 무림행(武林行)을 지켜보기로 하자.

‘반드시… 반드시 돌아올 테니 기다리고 있으라고…….’ 하얀 빛을 내는 금속의 날개는 아름다움을 넘어 경이롭게 느껴졌다. 하늘의 천사가 갑주를 입고 강림한 듯한 광경에 이들은 신성마저 느끼고 있었다. “설마… 이것은 하늘의 뜻이란 말인가? 사람들은 신의 전사라는 의미로 그를 ‘빌리언트’라 불렀다!!!

다섯 살의 강하율. 어째서 미국에 홀로 남겨진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남은 것은 상냥하고 아름다운 어머니의 흔적뿐…. 그리고 그곳에서 만나게 된 스승 클린어드 L 테일러. “악마를 찾기 위해서…….” 세계 유일의 악마대적단체인 독립기관 D.O.S 어머니를 찾을 수 있는 단서가 그곳에 있다!!!

마왕이여, 영원히 잠들라. 희대의 천재 마법사 하이몬 바론! 사소한 오해는 그를 마왕으로 만들었고, 위대한 영웅의 검에 억울하게 죽어갔다. 하지만……. 성검의 계승자, 유진. 여신의 축복을 받은 성녀, 아리스. 그리고 그들의 아들로 환생한 천재 마법사, 바론. 마왕이라 불렸던 사내의 위대한 환생기가 펼쳐진다!!!

2023년 대한민국이 독자 개발한 신형 강화복 ‘가헤스’. 공수특전여단 한창현 중위는 거대한 푸른 번개와 함께 사라진다. “나는 미래에서 왔다. 앞으로 나는 역사와 대적할 것이다.” 1866년, 병인양요가 발생하기 직전의 강화도. 그곳에 강대한 힘을 지닌 강철의 야수가 모습을 드러내고, 거대한 역사의 흐름에 정면으로 맞서려 한다. ‘나는 조선의 왕이 될 것이다.’ 더 이상 조국의 처절한 비극은 반복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