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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의 팔은 소모품이야. 쓰면 쓸수록 망가지게 되어 있어. 제 팔은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더 강해질 거예요. 불의의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쳐 반신불수가 되었던 천재 소년 김현수. 그가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정복하기 위해 걸어가는 치열한 삶의 이야기.

대한민국의 심리학도, 영조의 아들 사도세자가 되었다. 살기 위해서는 둘 중 하나를 해야 했다. 심리학으로 영조를 치료하거나 말려 죽이거나. 그래서 죽이기로 했다.

얼떨결에 반강제 연기 라이프를 시작당했다. …그런데 꽤 할만하다.

“너 설마 스마트 글라스(AR 글라스)에 회빙한 거냐?” <주인넘아. 그런 무서운 말은 입에 담지 마랑!> 던전이 공존을 넘어 오락이 된 사회. 스피드러너가 최고의 직업으로 떠오르는데. 경기를 관람하고 나오다 각성자가 찬 고양이에게 부딪혀 죽은 강훈의 유쾌 발랄? 성공기. (회귀, 성공, 던전, 스마트 글라스. AI)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명, 지명, 단체명은 모두 허구임. 사실과 관계없음)

예능 말고 드라마 작가가 꿈인 윤재호. 채널 덕분에 꿈을 이룰 수 있게 된다.

대항해시대! 세계의 대격변기에 빗겨나 있던 조선... 그 조선을 바꾼 해양왕의 이야기.

꼬이고 꼬였던 1000년, 그 세월에 대한 보상으로 한 번의 방탕한 삶을 허락받았다. 그렇다면 이제 제대로 한번 살아볼까? 많은 여자들과 다양한 상황 속에서 성장하는 주인공. 행위만큼 마음도 중요함을 점점 깨달아가는 나름 따뜻한 글입니다.

게임 직업 네크로맨서, 어쩌다 성황의 망나니 손자가 되었다!

두개의 달은 협잠행기의 2부에 해당합니다. 물론 1부(협잠행기)를 읽지 않았더라도 두개의 달을 읽는데 큰 어려움이 없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협잠행기를 시작 하였을때부터 무협과 판타지를 염두에 두고 시작하였습니다. 무협에서 기문진이 자주 등장을 하는데, 기문진에 마법진의 일종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무협세계와 환타지를 연결할 생각을 하였습니다. 기문진이라는 지식이 마법사에 의해서 전승된 것이 아닐까? 그런데 마법사가 중원으로 넘어왔다면 중원에서

무림전쟁의 소용돌이에서 예기치 않은 사건으로 태어난 혁련선우! 출생의 비밀을 안은 채, 사랑과 암투 그 양극에서 뇌공무쌍으로 성장, 강호에 일갈을 날린다!

마도공학의 발달은 오토기어(Autogear, 自動機械)라는 기계 기술을 빠르게 진화시켰다. 그 결과 나타난 바탈리온(Battalion, 機械人形)이라는 거대 오토기어. 이 뛰어난 병기의 사용으로 대륙은 전쟁에 휘말리게 된다. ……라는 건 과거의 이야기. 특수부대 ‘디어사이드’의 유일한 생존자인 소년병사 세이스는 부대장의 유언대로 종전 후, 명문 루멘 학원에 입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