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이 시대를 사는 이들에게 '인생 로또'로 불리는 각성에 성공한 각성자 나선우. 하지만 각성을 했다는 기쁨도 잠시 각성 이후의 최종 단계인 '특성 개화'에는 처참히 실패하고 만다. 꽃길은커녕 흙탕길만 걷던 그의 앞에 닥친 죽음의 순간, 때늦은 ‘개화開花’가 시작되는데……. * 감긴 눈꺼풀로 전해지던 빛이 사라진 뒤에야 눈을 떴다. 빛이 번쩍이던 자리에 뭔가가 둥둥 떠 있었다. ‘카, 카드?’ [대상(오크 전사)과의 ‘서약’이 체결되었습니다.] [

전생의 기억이라곤 이름밖에 없는 최태욱, 말도 통하지 않는 이계에 떨어져 거지 생활부터 시작하게 된다. 희한한 무술 동작으로 동냥하기가 본업, 범상치 않은 힘으로 물지게 나르기가 부업, 국밥집 서빙 알바, 사냥, 급기야 소매치기 전문 수하까지 해가면서 착실하게 돈을 모으며 이계에 적응해 가던 중 안정적인 신분을 마련하기 위해 용병이 되기로 결심하게 된다. 대륙에 돈세탁 하는 싹수 노란 테리우스의 리얼 버라이어티 생존 투쟁기가 펼쳐진다!

“좀 가만히 있어봐라. 이것 참... 내 살다 살다 너 같은 놈은 또 처음 본다." “그런가요..." 잘생긴 중년의 남성이 자신의 앞에 있는 사내를 보며 말했다. 평범한 모습 같지만 그 중년의 남성의 손에는 하나의 서류뭉치가 들려있고 옆에는 OL차림의 미녀가 서있었다. “도대체 어떻게 인생을 살면 이렇게 평범하게 살 수 있는 거냐? 아니 내가 한 번 그렇게 살면 이해하거든? 너 지금 환생 158번한 영혼인데 정말로 아주 벼룩의 간만큼도 특별함이

모든 상상력을 집대성한 퓨전 장르의 눈부신 변화 작가 자하가 그려 내는 환상 역사의 대서사시 영혼을 담은 에고 소드, 마검 카이드리언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지조차 잊고 있었던 마검의 영혼 앞에 또다시 인간으로서의 삶이 찾아온다 그는 이제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천하에 전해 내려오는 다섯 자루의 신검 그들이 선택한 주인은 천하의 운명을 짊어진다 천하를 가른 사패의 하나, 적운성 그리고 적운성의 망나니 아들의 몸을 뒤집어쓴 검의 영혼은 되

남들이 마법을 배울 때, 난 스킬을 구매하고. 남들이 경지를 높이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할 때, 몬스터를 찾아 헤맨다. 나는 세계 유일의 레벨 마법사이기 때문이다.

[고유 특성 ‘스킬 마스터(EX)’를 활성화합니다.] ▶ ‘스킬 카피(EX)’가 활성화됩니다. "님, 스킬 좀 쩌네요?" [카피를 완료하였습니다.] 그가 갖지 못할 스킬은 없다. 네 것도 내꺼! 내 것도 내꺼! 올 스킬 마스터 유주연의 화려한 행보가 시작된다! <올 스킬 마스터>

순수 한국인이지만 철없는 부모에 의해 필리핀에 버려졌던 최강철. 그의 필리핀 이름은 후안 페드로. 그는 훗날 성장하여 미국 PMC(민간 군사 기업) 피닉스에서 근무하다 퇴직하고 필리핀에서 일하던 중 괴한들의 습격을 받는다. 괴한들과 격투 중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순간, 외계 지성체 ‘론더’와 계약을 맺게 된다. 계약조건을 이행하며 차원을 넘나드는 용병이 된 그의 능력은 날이 갈수록 강해져만 간다. 차원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이계 용병 최강철의

살 만큼 살았는데 회귀해 버렸다. 똑같은 짓을 또 하라고? 아니, 이번 생은 좀 다르게 간다.

“잊지 말아라. 첫 번째 규칙, 오로지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자만이 이 전쟁에 참여할 수 있다.” 벌어진 차원의 틈으로 마족을 필두로 한 괴물의 등장. 이를 막고자 하는 현상계의 연합병력과의 전쟁에 뛰어들게 되고, 이상혁은 지구의 기술인 무공으로 적을 상대해 나가는데….

자기 자신만 아는 헌터는 가라. 게이트의 침공으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바로 앞서 이 침공으로부터 승리한 자들에게 비결을 배우는 것. 차원 이동이 가능한 포털로 여러 차원을 오가며 박태건은 지구를 지킬 방법을 찾아 나간다.

gandara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삶이 무료하던 어느 날, 내 눈앞에 나타난 초대 메세지. [튜토리얼 세계에 입장하시겠습니까?] 그리고 뒤이어 나타난 난이도 선택 창. [이지] [노말] [하드] [헬] 나는 주저없이 헬 난이도를 선택했다. 그리고 후회했다. 아무리 헬 난이도라지만, 이건 너무 심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