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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소원은 특정인에게 위시로 발현된다. 그리고 그 위시의 소유자들을 우리는 마법사라고 부른다. 어느 날 갑자기 강대한 위시를 손에 넣었다는 소년 김석산. 그렇지만 그는 자신이 무슨 능력을 가진지 모른다? 하지만 그가 뭘 알기도 전에 꾸역꾸역 몰려드는 군식구들. 과연 김석산의 인생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세상을 바꿀 마법사가 온다! 일상을 깨뜨리는 총성. 눈앞에 펼쳐진 기이한 장면. 자신이 생각하는 모든 상식을 깨뜨릴 때 비로소 세상을 움직일 힘을 얻을 것이다 『골든캐스트』! 상식을 의심해라. 세뇌가 풀릴 것이다. 절대적인 마법사, 최단하 그가 바꾸는 새로운 역사를 맞이하라!"

“야만인? 진짜 야만적인 게 뭔지 보여주지.” 10년의 전쟁 이후 모든 이가 붉은 머리만 보면 전쟁의 참화를 떠올리는 세계. 나는 정복자 왕과 붉은 머리 야만인 첩 사이에서 태어난 서자로 환생했다. 이 세상 사람들은 나만 보면 다 야만인이라 부른다. 하지만, 난 이 세상의 모든 이들보다 깨어있다.

김성태의 퓨전 판타지 소설 『알렉산드로프 대제』 제 1권. 평범함 속에 비범함을 담아내다! 후계가 없는 위대한 왕이 죽으며 남긴 절대 유언, "이계에서 후계자를 찾아라!" 그렇게 시작된 새로운 왕 영입 대작전! "너, 왕이 되어 보지 않을래?" 평범함 고딩 밀덕후 진영에게 베풀어지는 제왕 수업, 마검사 수련. 위대한 제국 건설 스토리의 시작이다!

내 이야기는 모든 ‘죽음’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먼 과거, 실전된 무공을 오직 나만이 가지고 있다.

탈출했던 세계가 게임으로? 현실에서 고통받고 있던 만렙 귀환자! <최초의 가상현실 게임이 바로 내가 살던 세계였다.> 내 집 마련의 꿈과 평화(물리)를 위해 오늘도 그는 게임을 한다!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나? 연금술을 금지하기 위해서 연금술을 사용한다는 게.” 연금술이 금지된 세상. 국가는 조직적으로 국가 연금술사 부대를 운영해서 적들을 퇴치하고자 한다. 그 과정에서 지구원은 우연히 연금술 소동에 휘말리게 되고, 목숨을 잃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되살아나게 된다. 이후, 지구원은 미지의 ‘점’을 볼 수 있게 되는데…. 그것은 모든 물질을 해체할 수 있는 ‘연성점’이었다. 형태를 잃고 원질로 되돌아가게 할 수 있다는 것.

슈퍼문(Super Moon)이 뜬 날, 갑작스레 벌어진 연쇄추돌사고. 그리고 괴생명체. 사고 이후 수상한 마을로 이송된 태식은 그곳에 격리되는데……. "여기는 자네가 살던 곳이 아니야." 미스테리한 사건 속에서 서서히 밝혀지는 차원의 진실. 그리고 그 소용돌이 한가운데 서게 된 태식. 과연 그의 선택 끝에 남겨질 미래의 모습은?

차원의 여신 프레이와의 계약. 397년 동안 23개 차원에서 99개의 임무를 완수한 반재광. 마지막 100번째. 차원전쟁을 끝내고 힘을 잃은 채 지구로 귀환한다. 지구 시간으로 반재광이 사라진 지 어언 19년이 흘렀고. 너무나도 변해버린 지구가 그를 맞는데... 지구 돔(dome) 시대 개막! 차원이 다른 헌터. 반재광이 나타났다.

한낱 인간에서 신의 위치까지 오른 ‘신들의 황혼’ 흉신으로 위명을 떨치다 신좌, 신앙, 신위…… 모든 걸 잃었다. 신성도 끊어졌고, 신력도 사라졌다. “짐과 같이 일을 좀 해 주었으면 한다.” 그런 그에게 명계의 주인, 타나토스가 손을 내미는데…… 그 손을 잡은 ‘신들의 황혼’은 이제 플레이어 ‘이창선’으로 다시 살기 시작한다.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트린 신들의 목을 쥐기 위해! ‘돌아왔구나,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