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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노파를 도와주고 신비한 힘을 얻은 남자. 그는 패배할 때마다 강해지는 능력을 얻게 되는데.

스킬 하나 없는 3류 헌터 이승우. 천운으로 최강길드 <프로미넌스>의 공격대에 가입, SS랭크 던전 천독마궁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보스 공략을 위한 미끼역할이었고.... 길드마스터 유희연의 사악한 웃음소리 속에서 그는 생을 마감하게 된다. 죽어가던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천독마궁의 지배자, 고위마족 네아트리체의 유혹. 인간을 포기하고 마의 권속이 되라는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이승우는 마족으로 전생하게

나는 분명 소시민이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전투따위 꿈에도 못 꾸는 쓰레기 능력을 받고, 던전의 주인이 되었다. ...그런데 왜 내 던전이 점점 강해지는거지? 착각물/던전물/의외로 일상물(?)/분명 먼치킨은 아닌데...

악역이라고 꼭 죽으라는 법은 없잖아?

인간이 아닌 종족과의 사랑! 신분의 격차를 넘은 로맨스! 그리고 하렘! 현실이 된 게임의 주인공이 되어 그 욕망을 이루자!

[19금/성인 퓨전 판타지] 이유랑 변명은 크게 다르지 않다. 사람들이 간과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을 뿐이다. 가령 게임 중독이 그렇다. 게임에 빠지는 데에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납득이 되지 않을 뿐이지. 그래서 나도 나름대로 합당한 이유를 가지고 게임에 중독됐다, 그런 이야기이긴 한데. [착용할 수 없는 장비입니다.] 그렇다면 이 사태에도 이유가 있는 걸까. 가상현실 게임은 꽤 오랫동안 해왔는데 이런 일은 단언컨대 한 번도 없었다. 장비를

[19금/성인 퓨전 판타지] "..." 그 살짝의 감동은 금박 식어버렸다. '그럼 그렇지...' "그럼 이 봉인구는 해제해도 되나요?" "당연히 안되지. 그럼 이길 수도 있잖아." "...원래 이기려고 대결하는 거거든요." "어쨌든 안돼." "...하아~" 제카루드는 살짝 한숨을 내쉰뒤, 에메스 백작과의 대결을 위해 앞으로 나갔다. 그곳에는 이미 에메스 백작이 검을 뽑은 뒤, 제카루드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뷰엘 공작가 제 1기사단 기사단장

[19금/성인 판타지 로맨스] “흐흐. 네가 날 막겠다고?” “으으!” 두려움에 몸을 떨면서도 장소령에게 가려는 육지담을 막아서는 장여령이었다. 하지만 육지담을 막을 힘이 장여령에게는 없었다. 결국 대번에 밀쳐져 버리는 장여령. 하지만 그에 굳하지 않고 다시 육지담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늘어지는 장여령이었다. “흐음. 좋아. 그렇게까지 한다니... 내 마음을 달리먹도록 하지. 물론 여령이 네가 날 만족시켜준다면 말이야.” “으으... 조..좋아

[영혼석이 부족합니다. 새로운 영혼을 수확하십시오.] 복수를 품은 사냥꾼은 끊임없이 힘을 갈망한다. 영혼을 먹는 흉물 병기, 아티팩트의 반인륜적인 힘이라도 좋다. 거악에 대항하는 그의 고독한 발걸음. 그 뒤로 이종족,이세계의 전사들이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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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에서 살기 위해 장사를 시작했다. 정력제나 탈모약처럼 남자한테 좋은 거를 팔았더니 대박이 터졌다. 그런데… ‘페널티가 너무 선 넘는데?’ 망할 시스템이 자꾸 날 억까한다. 하지만 괜찮다. 할 만하다. 나한텐 히든 칭호랑 능력이 둘씩이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