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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의 셋째 왕자로 태어난 주인공. 하지만 자신의 형제가 회귀자, 이세계 전생자, 최강의 마법사인 탓에 혼자 왕국에 남게 된다. 자신의 평범함에 감사하게 살던 주인공은 어느 날 자신이 '소드 마스터'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왕궁에서 나오게 되는데. 그런 평범하지 않은 형제와, 그들을 둘러싼 예언은 대륙을 움직인다.

모든 건 여신의 이기적인 바람 때문이었다. 1억 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네팔타리로 끌려온 것도, 지옥 같은 일상도, 거대한 악에 맞서 싸우다 동료들이 전부 죽은 것도, 전부 그녀 때문이었다. 그런데 그걸 다시 하라고?

아르말딘 대륙에선 이루지 못한 신의 자리. 이번에는 이루고야 말겠다.

지뢰작답게 온갖 개똥 같은 이벤트들이 판치는 게임 속 세계에서. 나의 편안한 미래를 위해서라도 주인공이 삼킬 레고블록을 하나씩 치워놔야 했다. 오직 미래를 알고 있는 나만이 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얘네들은 내 선행을 다른 의미로 받아들이나 보다.

최고의 프로게이머였지만 이제는 퇴물 소리를 듣는 이신우. 그냥 게임 속에서 살고 싶다고 생각한 순간, 포탈이 나타났다. [시공간을 초월합니다!] “헬반도의 소환사여!” 이건, 개꿈인게 분명하다. 그런데 내가 너무 필요하다고? [메인 퀘스트: 모든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라.] "좋아, 오늘부터 내 목표는 챔피언십 우승이다." 퀘스트따위 빨리 끝내고 집에나 돌아가야지. 기다려라 게임아, 이 형이 얼른 업데이트 시켜줄게! 한때 게임계를 지배했던 조커가

페르투스의 탑이라는 이계로 끌려간 김준성. 그는 사상 최강의 파티원들과 함께 탑 최고층에 올랐으나, 마왕을 쓰러뜨리는 과정에서 그의 일행들 역시 모두 전멸당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떠보니, 처음 탑을 오르기 시작하던 시절로 ‘회귀’해 버린 김준성. 그는 ‘유령’이 되어 자신의 주변을 벗어날 수 없게된 동료 ‘룩센’과 함께, 다시 한번 탑에 오르게 되는데…….

대한민국의 평범한 고등학생 한시운. 어느 날, 레미셀 제국이라는 낯선 곳으로 소환당하게 되는데... “그대가 이세계에서 온 현인인가?” '아니, 난 그냥 수능 준비 중이었던 고3일 뿐인데??' 그를 소환한 건 바로 제국의 여황제. 살아남기 위해선 '이계의 현자'가 되어야 한다! “자, 나를 위해 이번에도 지혜를 내주시겠소?” “언제나처럼 폐하에게 승리를 안겨드리겠나이다.” [패왕의 책사]

내가 눈을 뜨면 적들은 쓰러지고 현혹되리라. 마계 최강의 마왕 룻샤크. 지옥 최악의 몽마 세피로스. 두 초월자가 인간의 몸에서 다시 깨어난다.

헬스부터 시작해서 각종 무술까지 10년. 그렇게 살을 빼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지만. 깨달은 것은 치킨은 기름 맛이라는 깨달음뿐. 그렇게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살아가던 하준. 오늘도 언제나처럼 일을 나갔는데.. 오늘의 일터는 탑? 플레이어들이 가득한 탑에 막노동을 나간 하준. 그리고 갑작스러운 탑의 이변으로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칼로리를 사용하시겠습니까?] 갑작스러운 각성! 칼로리를 사용한 만큼 강해진다! 먹고 살찌운 만큼 강해지는 기상

사우스 왕국의 일개 병사, 테일러. 몬스터의 침공으로 왕국이 함락되는 날 사망한다. 테일러는 대한민국 육군 중위 정현민으로 환생하여 성실하게 군 생활을 하였으나 총기 오발 사고는 그의 군 생활에 오점이 되었고, 그의 인생을 피폐하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사우스 왕국의 멸망기를 담은 게임을 즐기던 현민은 게임 속 사우스 왕국의 인물, 테일러가 되겠느냐는 제안을 받는다.

멸망하는 대륙. 재앙을 막기 위한 과거로의 여정에 선택되어 버린 비운의 용병. 눈을 뜬 과거는 자신이 기억하는 것과 다르다? “다인 크로테드……? 그게 누군데?!” 다섯 영웅들의 기억과 함께, 찾아오는 멸망을 막아야 한다! “이번에는 반드시 살아남는다!” 플레이어라는 재앙에 대처하는 그만의 은밀한 생존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