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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도와다오. 또 다른 내가 나와 같은 삶을 살지 않도록.” “딘프로스트 반 바스텐, 나의 친우여. 너에게 죄를 지은 것밖에 없는 나지만, 부디 다른 세계의 나를 잘 부탁하겠네.” 회한으로 물든 그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승낙한 환은 용사이자 영웅으로 추앙받았던 어느 남자의 친우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저는요. 가진 것도 없는 평민이고, 재능도 별거 없어서 가까스로 들어간 아카데미에서는 버리는 패 취급 받고, 그렇게 구차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귀염둥이를 만나고 나서부터는... 어우, 그야말로 새로운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하하! 이 행성의 문명이 받아들이기에 아직 삼천 년은 이른 물건!

잠깐 정신을 잃었다. 그런데 수첩에 절반은 섹스, 절반은 미래에 대한 내용들이 있다. 어라? 이거 내가 쓴 것 같은데?

빚더미 속에 살아온 택배 기사 평소와 같이 배달을 위해 트럭을 몰던 중 갑작스레 적신호에 뛰쳐나온 고등학생을 치고 만다. 무겁디무거운 현실을 직시하기 위해 질끈 감은 눈을 어렵사리 뜬 택배기사의 눈에 비추어진 것은 하늘 위에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 두 개의 달이었다.

이세계에서 소환된 이성현은 전쟁터에서 동맹에게 배신당해 죽었다. 다시 눈을 뜬 그는 낯선 지하세계의 마물이 되어 있었는데……. 적을 죽여 정수와 포인트를 모으고 강해져라! 지상으로 돌아가 배신자들을 죽일 때까지!

“심플한 게임입니다. 레벨을 올리고 강해져서, 99명의 플레이어들을 죽이세요. 그럼 온 세상이 당신의 발밑에 무릎 꿇을 테니.” PK의 신 유성진, 제국의 주인을 가리는 이계의 게임에 소환되다.

전 우주, 전 차원에 존재하는 모든 A랭크 이상의 능력자들이 하나의 세계에 모인다면 어떻게 될까? 조물주이자 초월적 존재인 <아르무도르>는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A랭크 이상 능력자들의 힘과 카르마를 자신이 모두 손에 넣길 원했고, 그들을 자신이 머무르는 칸둘라스 행성계로 끌어들여 죽이려 한다. 그리하여 경비병보다 소드 마스터들이 더 많고, 견습 마법사보다 9서클 대마법사들이 더 많은 새로운 세상에, 전략 핵무기 수천 발에 버금가는 존재, 혼자서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음속을 초월하다.

신의 시험을 통과한 열번째 승리자 현우. 지구로 돌아가기 위한 그의 마지막 싸움이 시작된다.

미래 시대에 초능력 특수 부대를 이끌던 주인공 진성은 전쟁 후에 아군의 배신으로 인해서 다른 차원으로 날아간다. 그리고 진성은 맥스라는 이름의 소년으로 다시 태어나 새로운 인생을 살아간다. 미 궁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성장한 맥스는 미궁의 세력을 평정하기 시작한다.

초능력 전쟁으로 멸망한 지구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하윤.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한 그가 눈을 뜬 곳은 과거에 유명했던 게임 '모르도 온라인' 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