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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자가 만든 또 다른 세상, 라프테니아. 그곳에서 20년여 년의 세월을 달려 인간의 힘을 초월한 경지, 15서클을 이룬 백건우는 절대자와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하지만 아무런 힘도 쓰지 못한 채 패배, 목숨을 잃게 되는데…… 눈 뜬 곳은 저승이 아니었다. 처음 라프테니아에 들어왔던 20년 전 바로 그 날. 백건우는 자신에게 내려온 그 천운을 이용해 다시금 절대자와 싸우기로 다짐한다.

폭주기사단. 이것이 그들의 정식명칭이지만 대륙에서는 그들을 그렇게 부르지 않았다. 팡파르 기사단! 판타리아 대륙의 모든 기사들은 기억한다. ‘빠라바라바라밤’이란 악마의 포효가 들리면 모두들 고개를 땅에 처박아야 한다는 것을…….

이계의 차원 마법을 연구하던 마법사에 의해 소환되어 개조 된 차현우는 끝내 마법사를 죽이고 개조된 신체와 마나라는 신비한 힘으로 알테라 대륙의 검의 군주로서 칭송 받는다. 끝내 아르테냐 대륙을 통일한 최초의 통일 제국의 황제가 된 그는 고향의 그리움을 이기지 못하고 고향의 세계로 돌아갔다. 그런데 본래의 세계는 자신이 알던 그 시절과 많이 달라져 있었다.

그런데 그 예언서가 내 몰락을 예고했다.

판타지 소설 작가가 꿈이었던 정우는 어느날 자신이 10년 넘게 망상했던 세계관 속으로 들어왔다. 정우에게 주어진 퀘스트는 다가올 대재앙을 막아내고 망상을 완성시키는 것. 초인들의 세계 속, 원래의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사투가 시작된다.

정점에 섰다. 하지만 모든 것을 이룰 순 없었다. 그렇기에 나는, 모든 것을 버리고 다시 오를 것이다. 신이 되기 위해서. 내가 얻지 못했던 것을, 이번에는 얻기 위해서.

히로인이 NTR 당하는 전개를 보고 장문의 악플을 달았더니……. 그 히로인을 강탈한 악당이 되어 눈을 떠 버렸다.

21세기 지구의 기억을 가진 채, 마법과 강철의 대륙, 라니아케아에서 이름도 없는 역민으로 환생한 강거한. 노예나 다름없는 역민의 삶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마성의 돌'을 들어 올려 기간트 라이더가 되야 한다. '등 세우고!' '엉덩이 쪼이고!' '배 아래 깊숙이까지 숨을 들이마시고!' 트레이너였던 전생의 지식을 이용해 헬스하듯 마력을 쌓고, 높디높은 신분제의 사다리를 오른다. "그럼, 저는 가슴에 밥 좀 주러……." [띠링! 마성이 더 빠르게

검성 성요한 죽음 이후 새로운 몸으로 깨어났다. 우주 괴수와 전쟁이 난무하는 지옥 가운데.

인류 역사상 최강의 킬러 혼. 정신을 차린 그를 맞이한 것은 차가운 회색 벽이었다. 수많은 괴수들과 이종족, 그리고 끝없는 미궁이 존재하는 세계. 그 속에서 생존을 위해 진화하는 인간들! 오로지 약육강식만이 존재하는 미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킬러로서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는 혼! 동료를 모으고, 세력을 길러 더욱 더 강해져라. 피 비린내 나는 미궁을 빠져나가기 위한 혼의 처절한 생존기가 시작된다!

[7성급 요리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가 완성 되었습니다.] [오러블레이드의 숙련도가 대폭 상승합니다.] 말단 수련기사 케인첼이 식칼을 쥔 순간, 인연이 없는 줄 알았던 기연이 폭발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