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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클래스로 양심 있게 살아왔는데, 동료에게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살해당했다. 기적적으로 회귀한 나는 결심했다. 이번 생은 양심 없이 살겠다고. #헌터&플레이어

차원 방어 3군단의 전투 군무원이 된 건우 모든 것을 버리고 차원 게이트를 넘었다 각성 능력은 [성주의 귀환] 우선은 이곳 게이트 차원에서 끝장을 보자 그리고 모든 것을 이룬 후에도 미련이 남으면 그 때, 지구로 돌아가자

게임 만큼은 쉽게 하면 안 돼? 제일 쉬운 난이도로 게임을 시작하니, 게임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우주 괴수 프레다토르, 인공지능 노스처럼 위험한 놈들이 즐비한 우주. 응애 모드 아니었으면 큰일날 뻔 했다.

서걱- 하면 툭. 칼질이 너무 쉽다. [사이버펑크]

게임 속 첫번째 스테이지 보스로 빙의했다. 그런데 나 미친 재능러였네?

너무 강한 소설 속 세계, 엑스트라가 살아가는 법

시스템의 선택에 따라 귀족과 노예로 신분이 바뀌는 헌터의 시대. 일반인이었던 나는 헌터에게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다. 그런데.... "뀨?" [패러디][개드립][인터넷 밈]등이 난무하는 소설임을 미리 밝힙니다.

“무기라는 것은 오랜 시간을 들여야 잘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아닌데요?”

20년간 존버 끝에 마침내 그 날이 다가왔다. 정통파가 떡상하는 그 날이…

노력은 타고난 재능을 이길 수 없고, 재능은 주어진 환경을 극복할 수 없다. 나는 진짜 ‘차원’이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다.

세상이 느리게 보이기 시작한 그날 이후. 소년에게 검술은 한번 보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놀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