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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에 죽음을 결심하고 오른 북한산. 등산로에서 외국인 노동자 쨔오에게 산 행운의 동전 덕분에 진혁은 23살 때인 1991년으로 돌아간다. 진혁은 가수뿐만이 아니라 기획사를 차려 영화, 드라마, 예능에서 활양하는 유명인을 꿈꾼다. 그리고 미래에 태어날 아들을 위해 큰 부자가 되기로 결심하는데….

돈 때문에 휴학까지 낸 백윤수. 비싼 일당에 이끌려 게이트 동행 짐꾼 아르바이트를 하다 전대미문의 힘을 얻게 된다. 측정기가 인식하지 못 하는 그를 협회에서는 특(特)급으로 분류한다. 목표도 꿈도 없이 백윤수는 헌터가 되어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게 되고 주변의 영향을 받아 본격적으로 헌터로서의 길을 걷게 되는데…….

[리얼귀요미: 옆집 여대생이랑 하면 별사탕 만 개 쏨요!] 무개성 골방 스트리머 황도준. 뜬금없이 성좌 퀘스트에 초월자와 독점 계약까지? “아, 뭐해요!” “예?” “저 빨리 남친 만나러 가야 되니까, 얼른 옷 벗어요!” 전혀, 짐작조차 못 한 방향으로 일이 이상하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오빠는 왜 슬레이어가 되신 거예요?” “돈 벌려고.” 할머니와 여동생을 부양하는 대학생 신우는 우연히 고대 유적을 발굴에 참여한다. 발굴 중 사고로 이세계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2년 후, 이세계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지구로 돌아온 신우는 놀라운 광경을 보는데… “이놈들은 저쪽 세계 몬스터인데?” 신우는 정체를 숨기고 조용히 살고 싶었으나… “슬레이어란 직업이 돈이 잘 벌립니까?” “A급 슬레이어면 대기업 임원 뺨 때리지.” 가족을 먹여 살

재앙이라고 불리는 불가사리를 퇴치한 민준. 허나 그에게 돌아온 것은 바로 배신의 칼날. “이대로 죽을 순 없어. 복수하기 전에는….” 살기 위해서 먹은 불가사리의 심장. 그로인해 재구성된 육신. ‘미친… 20년이 지났다고!’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인간의 과거를 알고 벌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사람이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 게 세상 이치라더라. 지금부터 내가 벌을 줄 테니까 달게 받아라. 신상필벌(信賞必罰)! 세상의 쓰레기들에게 벌을 내려야겠다. 여러분의 카타르시스를 위하여…

눈 떠보니 때는 1997년 대한민국 서울. 음악천재 고등학생으로 회귀한 전직 네이비씰 요원 ’나’. 아이돌 1세대,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태동기에 뛰어들어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세계 최고의 뮤직 비즈니스 재벌로 성장한다.

인간은 여러 가지 착각을 하고 산다. 내가 없으면 회사가 안 돌아가. 내 몸매도 그리 나쁘지 않은 것 같아. 내가 공부를 안 해서 그렇지 머리는 좋아. 아무래도 그녀가 날 좋아하는 것 같아. 하지만 인간이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멈추지 않는 가장 큰 착각은, 그래도 나만큼은 어떻게든 살아남을 거라는 무의식적인 기대감이다. 세계는 멸망했다. 소수의 인류만이 간신히 살아남았으나 문명의 유산은 사라졌다. 폭력이 권력으로, 화폐는 휴지로, 도덕은 농담으

[남성향｜하렘｜에로｜일상물｜약간의 판타지｜끈적끈적] 여기는 무인도! 아름다운 여자애들과 함께하는 하렘 생활! 남자의 꿈에 어서 오세요! ──라고 할 줄 알았습니까?

[게임 판타지(?)｜남성향｜에로｜하드코어｜하렘(?)｜패배 엔딩] [여자 용사가 「패배 능욕」을 겪으면서 마왕을 때려잡으러 가는 스토리] 등신이 패배하고 몬스터에게 도게자하는 소설. 과연 이 좆밥은 마왕을 잡을 수 있을 것인가-?!

도서관에서 빌린 책에 미래의 주식 정보가 적히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