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세상이 바뀌고 몬스터가 생겨났다. 몬스터와 인간의 치열한 전투가 이어지는 전장. 삶과 죽음이 끝없이 펼쳐지는 곳, 사람들은 그곳을 배틀필드라 불렀다. 나 장철후, 찌질한 호구지만 이젠 나도 이 악물었다. 두 번 다시 호구짓을 반복하진 못하겠다. 찌질한 호구 성장기!

구차한은 부모님 없이 고시원에서 홀로 생활하는 대학생이다. 편의점 야간 알바로 근근이 살아가던 그는 우연치 않게 스펙 매니저를 손에 넣게 된다. 스펙 매니저를 통해 차한은 자신의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게 되고, 그 능력을 바탕으로 학점 향상, 토익 만점 등을 달성하며 모범 대학생으로 성장해 간다.

스물둘, 조금은 늦은 나이에 운전병으로 입대하게 된 승범은 전입 직후부터 크고 작은 사고를 쳐 선임들의 눈 밖에 나게 된다. 하지만 그는 언젠가는 ‘A급 이등병’이 되어 모두에게 인정받는 것을 목표로 삼고 꿈을 향해 조금씩 다가가기 시작한다. 매일같이 터지는 사건과 사고, 그리고 다양한 인간 군상들. 단순하고도 복잡한 선후임이란 관계 속에서 승범은 점점 한 사람의 군인으로서,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성장해 나간다.

세계를 위협하는 정체불명 좀비 바이러스, 불과 한 시간만에 대한민국은 무법지대로 변한다. “실패는 용납되지 않아, 중령.” “5년 전과는 다릅니다.” “그럼 증명해.”

미지의 적, 페이드의 침공. 인류는 멸망했다. 나는 구할 수 없었다. 나는 실패했다. 내가 아닌, 다른 이가 영웅이 되어야만 했다.

미국의 절반이 무너졌다. 그리고 탄생한 신인류... 기억을 잃어버린 것으로 알았던 사람, 백무명. 과연 그는 어디로 갈 것인가. 카오스의 끝은 어디일까... 새벽을 향해 그는 오늘도 달린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턴트맨이자 무술감독이었던 강한율. 한순간의 대형사고로 온몸이 망가지면서 좌절했다. “내 인생에 다시는 전성기가 오지 않겠구나.” 하지만 그의 전성기는 오히려 그때부터가 시작이었다. 초고대문명과 초끈이론의 상관관계. 그것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평범한 생활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텨가던 한성욱. 살인사건에 휘말렸던 그의 눈에 낯선 세계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넌 누구냐? 이 괴물은 대체 뭐지? 이것들이 사람을 죽였다고! 이것들하고 너는 다 뭐야? 어디서 온 뭐하는 것들이야? 천 년 전의 그는 모든 이종족들의 공포였다. 깨달은 자! 이종족들은 그를 솔리페럼이라 불렀다! 런던 협약에 따라 평화롭게 공존하던 인간과 그들. 하지만 그것은 표면에 드러난 거짓일 뿐, 내면은 달랐다. 하나둘 드러나

평범한 대학생, 차성민. 꿈에서 재능을 얻었다? 무사 척준경, 헤어 디자이너 허브, 킬러 존 위키드... 갑자기 주어진 그들의 재능. 우연히 찾아온 연기의 기회. "참 희한하지. 연기를 하는게 아니라 그 인물이 나타난것 같아." 재능을 완전히 삼켜버린 배우 차성민. 혜성처럼 나타나 태양처럼 빛나다!

[피규어 깎던 제작자, 골렘을 깎다?] 하늘에서 탑이 떨어지고, 몬스터들이 출범했다. 위기에 처한 오태식을 구한 건, 최애캐 제이였다. “내가 골렘 장인이다!”

18번 째 생일, 친아버지라고 주장하는 남자가 찾아왔다. 노숙자 냄새가 날 줄 알았는데… 은은한 나무의 냄새… 숲의 냄새가 났다. 남자가 남기고 간 건, 통장, 파란 알약 그리고 바늘이 하나뿐인 시계. “이럴 줄 알았다. 키 153, 볼품없는 흙수저 신세는 진짜 낸 인생이 아닐 줄 알았단 말이다.” 시간을 멈추는 자, 고현민 갑질 세상을 지배하는 자들과의 전쟁을 선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