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어느 날, 세계에 마물이 나오는 ‘홀’이 생겼다. 그 홀을 막을 자, ‘가드.’ ‘살려주세요. 제발…….’ 간절히 바라던 날, 그 ‘가드’가 되었다. 그런데……. 시스템 창의 색이 다르다. 시스템의 고유 영역이 보이지 않는다. 시스템의 스킬이 이상하다. 남들과 다른, ‘유일한’ 가드의 이야기.

천기누설 16회. 그중 금전적 대가를 받은 것이 14번. 저승사자 폭행죄는 벌써 28번. 거액을 받고 며칠간 생명을 늘려주기까지. “쯧. 더 볼 것도 없다. 넌 그냥 지옥행이구나.” 부모의 얼굴도 모르고 태어났다. 믿었던 사부마저 결국 나를 떠나갔다. 그 뒤로는 오로지 나를 위해 살았다. “에라이! 씨파! 그러면 태어날 때 팔자라도 좋게 점지해 주던가! 태어나길 그지 새끼로 태어났으니까 그렇게 돈을 찾지!” “……그래? 네놈이 태어난 환경이 달

재벌 회장, 순경 되다.

신성력이 없는 세상. 스킬을 사용할 수 없는 성기사로 전설이 되었다. 그런데 이제는 신성력까지 생겨났다. 멈췄던 행보를 다시 시작한다.

회장에게 충성을 다했는데 이용만 당하다 죽임을 당했다. 그런데 깨어보니, 내가 회장의 동생? 그래, 잘 걸렸다. 이제부터 통쾌한 복수를….

평범한 취준생이었던 내가 우연히 톱스타 여배우와 첫 키스를 한 그 순간… 천재적인 능력들이 깨어나기 시작했다.

강제 전이 후 프리비스 대륙 최강의 마검사가 된 차수호. 백 년만에 귀환했더니 전역하던 날이었다.

내 눈에는 내일의 주가가 보인다. 맨손에서 재벌까지 ※ 본 작품은 현대 판타지로, 작품에 나오는 기업/이름/단체는 실제와 무관합니다. ※

“부탁 좀 하자. 건아. 포수 좀. 응? 안 되겠니?” 통산 성적 717전 1승 3무 713패. 66년 동안 단 1승이 전부인. 한국대 야구부 매니저 여사친이 내게 포수를 부탁해 왔다.

여자친구가 불러 준 번호 2, 7, 19, 22, 28, 39. 그런데 그 번호로 로또 1등에 당첨됐다. 데이트 당일 당첨된 사실을 말해주려 하는데. "오빠 미안한데 우리 헤어지자." 로또 1등 번호를 알려 준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한다.

사람들은 감히 큰일을 도모하지 못한다. 왜? 부작용과 위험이 만만치 않아서 감히 손댈 생각을 못하거든. 그래서 큰일을 도모하려면, 일단 저질러놓고 보는 거다. 그 후에 발생하는 부작용과 위험은 그때그때 대처하거나 해결하면 된다. 아니면 앗싸리 감수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