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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인도 뭔가 특별하다. 왜 뿌리는 씨앗마다 쭉쭉 자라는데?! 어째서 손대는 요리마다 맛있냐고!! 그저 조용한 무인도 힐링 라이프를 꿈꿨을 뿐인데, 대박집 사장님이 되어버렸다.

나, 생계형 작곡가 신동진. 미국에서 대박쳐서 인생졸업했다. 이제부터 욕망에 충실해지겠다.

인생에서 더 이상 떨어질 곳이 없는 바닥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내 몸에 갇혀있던 명부차사가 눈을 떴다. 그의 능력을 받아 투자의 천재가 되었다. 이제 한국을 넘어 월 스트리트의 거물로 성장한다.

아내가 불륜을 저질렀다. 그것도 나랑 가까운 지인과… 하지만 덕분에 두 번째 인생을 살게 되었고… 보란 듯이 성공해서 복수하고 만다!

2회차가 시작하던 날, 내 폰에 내부자들의 대화가 보이기 시작했다. 회귀한 김에 미국이나 사볼까?

중환자가 사해처럼 모여드는 호흡기내과. 여기 담당환자 0명을 목표로 고군분투하는 의사가 있다. 하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다.

쏘면 다 맞음

*이 작품은 燭 작가의 소설 宅師(2014)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옮긴이 : 허펑야쯔) “믿는 자에게는 실재하고, 믿지 않는 자에게는 허구인 법이지!” 평범한 인테리어 디자이너였던 방원에게 하늘에서 벼락처럼 떨어진 나경(풍수지리 나침반)은 어쩌면 운명이었을지도 모르겠다. 머리에 떨어진 것은 나경 조각에 불과했지만 그 사건 이후 방원은 이전과 전혀 다른 세상을 마주하게 된다. 이전까지 존재하지 않았지만, 실재했던 에너지를 보면서 방원은 세

회귀하니 재벌가 막내가 되어있었다… 지만, “음악으로 내 세상을 만들고 싶다.” 가문과 전생을 발판 삼아 더 높이, K엔터 재벌이 되어보자.

대한민국 최고의 재능, 최재호. 하지만 연이은 부상과 나태함으로 최악의 재능이란 오명과 함께 방출된다. 인생의 바닥에서 최재호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

어린 여동생과 함께 씩씩하게 살아가는 소년가장 신은우 노래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연기까지 천재! 재능도 육아도 만렙입니다.